점긍석, 가족 24-6, 점긍석 씨의 고민과 소식
최근 점긍석 씨의 마음이 편치 않다.
계절이 바뀌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인지, 뭔가 불편한 것이 있는지 의문이다.
평소 본인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시지 않기에 더욱 고민이다.
가족들과 묻고 의논하면 좋겠다.
가까이에 살며 자주 소식 전하고 왕래하는 막내 동생과 통화했다.
점긍석 씨가 어려워하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집에서는 어땠는지 물었다.
동생은 잠깐 형이 힘들어하더라도 이해하고 잘 살펴 달라고 부탁했다.
대신 조만간 형을 만나 이야기해 보겠다고 했다.
오기 전에 연락할 테니 그때 형이 먹고 싶은 것을 물어봐서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만나 이야기해 주겠다는 말이 고마웠다.
가족 일로 신경 쓰며, 왕래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마웠다.
2024년 5월 1일 목요일, 구자민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소식전하고 의논해야지요.
당사자도, 가족도 할 수 있는 일로,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나아가요. 더숨
첫댓글 어려운 부분 점긍석 씨의 가족과 함께 나누니 좋습니다. 막내 동생분께서 점긍석 씨가 좋아하는 음식 살펴주니시 더 반갑고요. 가족의 일로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소식을 전하게 도우시니 점긍석 씨의 마음도 녹을거라 생각됩니다. 점긍석 씨와 동생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가족으로 어울려 살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