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달력 사진 촬영 + 소풍으로
송추 도그피아에 갔다 왔습니다 !
미나와 이동을 했는데
벌써 기대하는 표정이었어요 !
저번에 왔었던 트리는
튜브위에 여유롭게 엎드려 있기도 하더라구요
엔젤이와 노라는 물에 들어가기 싫어서
도망만 다니다가 노라가 잠깐 들어갔다 나왔는데
엔젤이가 괜찮냐며 물어보는 것 같네요 ㅋㅋ
산들이는 봉사자분이랑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놀기 바빴습니다 ㅋㅋ
열심히 놀고 허기가 지는지 간식 달라고 애교 부리는 모습
달이의 첫 수영 !
멀리서 보니까 물개같네요 ㅋㅋ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물에서 많이 못 놀았습니다 ㅜㅜ
연근이는 제일 먼저 와서
제일 먼저 놀다가
제일 먼저 지쳐버려서..
쉬는 시간이 제일 많았답니다 ㅋㅋㅋ
산책은 잘 하지만
물은 아직 무섭기만한 진이 ㅋㅋ
날씨가 더우니까
아이들이 금방 지쳐서 쉬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놀이도 하고
봉사자분들과 재밌게 놀 수 있었던 하루여서
아이들 표정이 많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
진이는 이 날 저녁 먹고 바로 기절했답니다.. ㅋㅋㅋ
푸름이와 토리는 이번에 못가게 되어서
아쉽지만 다른 봉사자분들과 따로 산책을 하였습니다 ~
이렇게 항상 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생기게 되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
첫댓글 못가서 너무 아쉬운데 아이들이 좋은 추억 만들었을거 생각하니 흐뭇해요ㅎㅎ
근데 누워있는 진이를 보니 살이 많이 찐거 같기도 하네요?!!🤣
진이 ㅎㅎㅎ 떡실신한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트리는 작년에 갔다왔다고 여유있게 튜브도 타고 노는군요 ㅎㅎ
행사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생겼네요
더운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울 귀요미들의 시원한 물놀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트리가 능숙하게 튜브 타는 모습 뿌듯하네요~신나게 놀고 꿀잠 잣을 아이들~또 가고 싶을 거 같아요🥰
진이의 뒷모습에서 고단함이 느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