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8징 8.18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아버지가 의인이어도 아들이 악인이 되기도 하고, 아들이 악인이어도 손자가 의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히스기야, 므낫세, 요시야 왕의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각각에 대해서 평가하고 심판하셨습니다. 각 사람은 자신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은 조상 탓하며 핑계할 것이 아니라 먼저 회개하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쇼츠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나는 과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섭기도 하지만 은혜롭고 자비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우리의 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있을 때만 무서운 분이십니다.
윤동주처럼 작은 죄에도 괴로워하며 회개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은 불쌍히 여기되 사람들의 속에 있는 죄에 대해서는 분명히 분노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 가정에 가장이 아들과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갈등의 원인은 바로 죄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죄문제를 해결하고 부자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죄다.
회개제목
1. 죄를 더 무서워하지 않은 것
감사제목
1. 한 팀과 시기하는 사랑을 배울 수 있어서
2. 한 목동과 식사하고 교제할 수 있어서
3. 한 선교사와 누가복음 공부하며 주는 복을 배울 수 있어서
4. 예레미야 평강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 녹화할 수 있어서
5. 가정예배 드릴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가정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