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통한 우이신설 경전철선 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 37초 거리의 초역세권 대학생생활관, 농협장학관은 오는 11월 12일(월)부터 12월 28일(금)까지 2019년 농협장학관(대학생 생활관)에서 입주하여 생활하는 대학생(재학생)의 입주신청서를 접수받는다.
□ 또한 2019년 신입생은 2019년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입주생 모집인원은 총490명으로, 신청 자격은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재단 홈페이지(https://jaedan.nonghyu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비서류와 함께 농협장학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농업인 자녀 대학생에게 주거 부담을 경감하고자 2011년 농협장학관을 건립하였으며, 농협재단의 지원으로 8년 동안 4,001명의 농업인 자녀들이 농협장학관을 거쳐 사회로 진출하는 등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은 “대학생들이 쾌적한 생활관에서 자신의 역량을 길러 농업과 농촌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장학관측은 가정형편·학업성적 등을 고려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입주 생활연차가 적은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입주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