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돋아나는 새/박해경<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e9308666f29903ecee8bc45544840867e950052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e9308666f29903ecee8bc45544840867e9500520" data-origin-width="763" data-origin-height="513"></div><p style="text-align: left;"><br>날고 싶어 억세게 발버둥 치는 새 <br>허공을 향해 허둥대다<br>끝내 그 자리에 녹아내려도<br>이듬해 또 날고 싶은 억새<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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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저 밑에서 발버둥 치고 있네요
밑둥이라니요
저 위에쯤 가시고 계신거 아닌가요
생은 끊임없는 도전이지요
생은 도전이라하지만 저는 늘 고인물입니다
억수로 용을 써도
억세게 말 안 듣는
억새
억새풀이라 억새라고 했는데
억세게 라고 생각하네요
바로 수정할게요
오, 억새의 전설이군요!
벌써 날아 멀리 가셨지요?
아직 저는 고여 있습니다
날고 싶네요 저도...
이미 날고 계셔서 보이지 않습니다
태평양 건너셨지요?
발버둥 쳐대도
억세게도 억센 억새
태어날때 새였던 새는 억새 심정을 모를수도 있겠지요
저는 그쪽이 아니고 억새인거 같아요
맨날 허둥댑니다
아~!
그래서 노래 가사에
'으악새'라고 했나 봅니다. ^^
날고 싶으나 날지 못하는
으악새가 제 모습 같습니다. ㅠㅠ
건강한 날개로 충분히 잘 날고 계신거 같아요
디카시 매일 하시잖아요
응원합니다
아, 그대 이름은 새,
자유로운 새,
어디나 갈 수 있는
부럽다 그 이름 새....
진정 자유로운 새가 있을까요
https://m.blog.naver.com/dicapoetly/223765694243
감사합니다
포기를 모르는 새~~^^포기 하지 않으니 분명 날것 같아요~~^^다른 형태로라두요~♡
박하샘 응원합니다
지금도 누구보다 멋지게 날고 있어요
억새는 몰라도 박해경 샘은 발버둥이 아니라 훨훨 날고 계십니다^^
맨날 발버둥 허둥대는 박해경입니다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