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Unica, 조수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중
"여자가 유학가서 공부하면 뭐 해. 시집 잘가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집에서 예쁘게 꾸미고 있으면 되지."대학 졸업 후의 미래를 얘기할 때마다 그가 자주 하던 말이었다. 농담이겠지 했는데 농담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유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외국 생활을 오래 했다는데도 그는 영락없이 한국남자였다.-조수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중-영락없이 한국남자였다영락없이 한국남자였다영락없이 한국남자였다...조수미는 1982년 서울대 음대 수석입학생임그냥 수석입학도 아니고 서울대 음대가 생긴 이래 한 번도 본 적 없는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했다고 함(다만 유학 등의 사유로 졸업은 하지 못함)그런 조수미에게 하는 말이 저따위...유구한 한남의 역사^^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Unica
첫댓글 유구하네^^
개비 때문일 확률 20174827483010%
역시 한남 사이언스..
아아-,토종.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조수미를 상대롴ㅋㅋㅋㅋㅋㅋㅋ 유-우머;
역시 한남
존나같잖넼ㅋㅋㅋㅋㅋㅋㅋ
진찌븅신같구나....
첫댓글 유구하네^^
개비 때문일 확률 2017482748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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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조수미를 상대롴ㅋㅋㅋㅋㅋㅋㅋ 유-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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