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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눈물이줄줄
여-하!
0714~0716
이렇게 저번주 목금토 2박3일로 제주도 여행 다녀왔고!
꿀팁은 아니지만,.,.,. 그냥 후기 개념으로 줄줄 적어보려고 합니닷.
우선 여행 전 정보!
·친구랑 둘이서 여행
·항공료 1인 왕복 174,000원
·레드캡렌터카 아반떼 59시간 198,000원
·목요일 아침도착~토요일 저녁출발로 꽉찬 2박3일 여행
·날씨:목금 비옴, 토 구름끼고 찜통더위
·먹을거에만 초점을 둔 여행
일정표 짜서 움직였고, 살구색으로 지워진건 최종적으로 못간곳.
일정순서대로 사진과 함께,,.,.의식의 흐름대로 설명해보겠음
우선 자차로 공항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 대놓고 택시타고 김포공항으로 감.
그리고 둘이서 캐리어 하나에 짐을 다 쌌기때문에 위탁수하물 부치고 가볍게 들어감.
바이오등록 쌉 편하니까 안한 여시들 꼭 하셈! 보안검색대 들어가기전에 3초컷임
암튼 7시 비행기로 8시 30분쯤 도착한듯?...
아니 근데 제주도 비 예보 떠도 안온다매,,,,,,,,,,,
제주도 오니까 비 겁나 와서 셔틀 타는데까지 비 맞으면서 감 ㅠㅠ
9시쯤 렌터카 인수하고 바로 밥먹으러감!
국시트멍
친구가 먹은 고기국수
내가 먹은 산도롱한면
냉면,냉국수,냉우동,냉메밀 좋아해서 고기국수 대신 시켜봤는데 역시 맛있었음
뭔가 냉면육수같으면서도?...냉메밀 육수 같으면서도?.....새콤하면서 맛있음...
시킨지 5분만에 나왔고 주차는 가게 앞 유료주차장 30분 무료
그러고 함덕해수욕장으로,,,,아니 너무 더워서 바로 카페델문도로 갔음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창가석 자리 꽤 남아있어서 바다 보면서 음료 먹음
개더워서 야외좌석은 꿈도 X
돌빵 먹었는데 개따끈따끈하고 맛있도라,,,,
근데 함덕 옛날에 갔을때 저 멀리까지 걸어갈수 있었는데 만조,,,였는지?...물이 되게 앞까지 차 있었음
피의 보정으로 퍼렇게 나왔지만.....비는 그치고 구름 잔뜩 껴있어서 하늘은 흐렸음
한두시간 보내고 포토스팟이라는 창꼼바위 찾아감
요 표지판 안 사진처럼 구멍이 뻥 뚫려있어서 저 뒤에 서서 사진 찍는게 유명하던데
이런 바위길을 걸어가야해서 걍 안들어감 ㅠ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올라 후덥지근하기도 했고 저 창꼼바위까지 가는길 멀진 않았지만 바위 들쭉날쭉해서,.,.,
걍 겉에서만 보고 와버리기
예비용으로 찾아봤던 푸딩집에 왔음
하양한
우무,,,는 언제나 사람 많다길래 찾아본 다른 푸딩집
대신 여기는 우뭇가사리 푸딩은 아니고 걍 일반 푸딩
바닐라라떼랑 우유푸딩, 흑임자푸딩,초코푸딩 시킴
푸딩 뭐 맛없없,.,.,
근데 흑임자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건 아니라 밀크랑 초코가 맛있도라
좌식테이블에서 먹었고 바로 옆에 엄청 큰 카페 있던데 거기도 좋아보였음
그리고 다음 행선지로 오조포구를 찍고 가는데,,,,,,
사실 아침 7시 비행기 타느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준비했기 때문에 매우 졸렸음,.,.,.,
그래서 이렇게 오조포구 주차장,,,까지 왔는데 너무너무 피곤하고 밖은 덥고,,,,
차에서 낮잠 한숨 때림..
저 뒤로 걸어들어가면 유명한 포토스팟 나오는것같은데 암튼 졸렵고 더워서 이번에도 X
그렇게 쉬다가 간 곳이 성산일출봉
더워서 유료코스는 상상도 X
무료코스만 간단하게 둘러보다 왔음
일정 짤 땐 아래 해녀의집 가서 해산물도 사먹어보고싶었는데,,,,,
후덥지근 개오바라 안내려갔다옴,,ㅡㅜ
그리고 고등어회 먹어보고싶어서 간 식당
그리운바다성산포
코스메뉴 많이들 시키던데 고등어구이+미역국 안좋아해서 단품으로 시킴
갈치회+고등어회+회국수+회덮밥
뭔가 그 갈치 구웠을때 살점 떨어지는 그 결이 그대로 느껴지고,,,,
맛있었음
고등어회도 적당히 기름지고 맛있었음
양이 적어서 아쉬웠고,.,.,먹는법은
깻잎에 와사비밥+고등어회+간장에절여져있는양파생강을 얹어서 먹으라했는데
그렇게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초장 찍어먹어도 맛있음
그리고 회덮밥과 회국수,,.,,.
회국수는 쬐끔 간간했음
그렇게 먹고 섭지코지로 갔음~!~!~!
근데 그 전에 블로그에서 언뜻 보기로,,,,원래 섭지코지 찍어서 나오는 곳 말고
그 뒤로 차를 갖고갈 수 있는데 그 쪽에서 구경하면 훨씬 편하다는 글을 봐서,.,.,.
섭지코지가 아닌 '글라스하우스' 찍고감 ㅋ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차 몇대 갓길에 댈 수 있는 곳이랑 뒷길(?)이 나옴
배경에 있는게 성산일출봉
그럼 사진에서 봤던 요런,,,길이 나오더라고 사실 앞으로 더 갈 곳 많은데
날도 흐린데다 푹푹 찌는 찜통더위 개오져서 ㅠㅠ 후퇴하기로 함
돌아가는 길은 그대로 안가고 글라스하우스 화장실도 이용할 겸,,,다른 방향으로 갔음
저~ 아래에 내가 차 댄 곳이 있고 이렇게 흙길로
말 방목해둔 곳 지나가게 길이 있더라공
생각지도 못하게 말 짱 가까이서 보고..........
말똥 조심하면서 다시 차 타러,.,.,
중문에 잡아놓은 숙소로 ㄱㄱ
숙소 첫째날은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1박에 6만원에 예약했는데 가성비 굿
바로 옆에 오는정김밥 있고 ( 사먹진않았지만
올레시장이랑도 가까워서 선택
짐만 내려놓고 올레 야시장으로 걸어감
올레시장 야시장은 처음 와봤는데 ㅁ형태로 쭈욱 푸드부스?...가 있더라고
사람도 점점 많이 오고 ,,,,그리고 졸라 더웠음
곳곳에서 막 토치로 불을 내뿜고 있었음
여기뿐만 아니라 불 쓰는곳 거의 다 저렇게 하더라고???? 졸리,,,,
눈은 즐거웠지만 무섭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암튼 흑돼지김치말이,닭꼬치,비프&새우스테이크를 사고
옆 수산물가게에서 딱새우도 한팩 샀삼
닭꼬치,새우꼬치~
눈꽃치즈 비프&새우 스테이크~!~!
흑돼지김치말이~!~!(그렇게 불쇼를 하더니 김치맛밖에 안남
딱새우까지 ^.,^
암튼 요렇게 숙소에서 펼쳐놓고 우영우 보면서 먹었음
딱새우 원래 좋아해서 무지 맛있게 먹었고 김치말이 빼고는 다 맛있
다음날 아침에 침대에 누워서 갑자기 찍어본 창문뷰,.,.,.,..
통창이라 좋았음
근데 이 날도 비 오는거 보고,,,후,,,,,,,,,,,,,,,,,,,
암튼 퇴실하고 협재수우동 쇠소깍점으로 ㄱㄱ
11시 좀 넘어서 갔는데 웨이팅 15분정도 했음
자작냉우동 + 핑거돈까스 단품
돈까스 걍 치킨텐더처럼 생겨서는 조올라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음
꼭 같이 시켜먹길
냉우동도 다른 붓카케 우동에 비해,,,계란과 어묵튀김밖에 안올라가서,,,기대 안했지만
어묵튀김도 맛있고 저 계란이 주르륵 흐르는 반숙? 암튼 그거라서 무지 맛있음~!~!~!~! 최고
존맛탱구리들 흡입하고 카페...,
근처에 있는 리치망고에서 망고스무디 사먹을랬는데 문 닫혀있었음...
그리고 날 좋으면 가려고 했던 섶섬지기 카페,.,.,
야외 자리가 좋아서 가려고 했는데 비 졸라리 와서 그 앞에 있는
카페숲숲으로 들어감
아메,숲숲라떼?...그리고 그릭요거트
카페 미니멀하구,,,여기도 야외좌석이 참 좋은데 ㅜㅠ비가와서 ㅠㅠ
그릭요거트가 막 푸석푸석이 아니라 촉촉했는데 맛있었음
카페 아래에서 보는 섶섬...
앞에 보이는 자리들이 섶섶지기 카페 자리
용머리해안이나...사계해안이나,,,다른데 들를까 했지만
비 주구장창오고 예약해둔 오설록 티 클래스가 있어서 오설록으로 ㄱㄱ
비가 계속 와서 녹차밭 구경은 안했고
입구쪽도 무슨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
대충 이니스프리만 조금 구경하다가 예약해둔 프리미엄티클래스 들으러 들어감
요렇게~ 다같이 모여서 티클래스
예전에 엄마랑도 들었었는데 친구랑 들으니까 또 다른 맛
그리고 기억이 잘못된건지 클래스 내용이 아~주 약간 다른것같ㄱㅣ도?...
차,,,암튼 뭐 배우고 디저트타임 ㅎㅎㅎㅎㅎ
요 메뉴는 변함이 없는듯
맛있게 먹음
이렇게 티타임까지 끝나고 지하로 내려가서 뭐 더 구경하고~
내열유리컵 하나씩 선물로 주면서 끝 (저번엔 텀블러 줬음
네이버예약으로 인당 28500원에 예약했는데
실내데이트로 괜찮았음
두 번 왔으니까 앞으로 더 올 일은 없겠지만.........
암튼 끝나고 바로 저녁먹으러 감
제주 사는 지인이 추천해준 해녀고기
ㄷ자로 생긴 테이블에서 직원이 다 구워줌
사장님이 진짜 해녀신데 중간중간 와서 구워주셨어
그리고,,,,,,,,,,,,,,,,,스몰톡처럼 이런저런 대화를 주고 받는데
친구랑 나랑 mbti 극강 i라서 ㅜㅜ 대화 이어가느라 약간 힘들었음 ㅠㅠ
재밌긴했지만,.,.,. 먹는데만 집중하고싶던 마음 ㅠㅠ
대화하는거 좋아하면 참으로 좋은 분위기,,,,,,,,,
그리고 처음부터 김치찌개 주문했더니 고기 먹고 주문하라더라고?................
알겠다 했다가 바로 걍 불러서 찌개랑 등심덧살 추가로 시킴
그랬더니 여기 와본 사람이냐고 주문을 와본 사람처럼 능숙하게 한단 소리 들음
칭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개로 배 안채우고 고기를 더 시키게 하려는 상술을 간파하고 내 멋대로 주문해서 그런지 암튼
등심덧살도 맛있고ㅋㅋㅋㅋㅋㅋㅋ 찌개도 걍 ㅍㅌㅊ
고기 맛있고 컨셉도 좋은데 직원과 대화하면서 먹는게 부담스러워서,.,.,.,.
E인 친구 데리고 가지 않는 이상 재방문 못할듯 ㅡㅜ
그러고 친구가 다음날 생일이라 미리 예약해뒀던 뚜케이크에서 레터링케이크 픽업!
케이크 집 바로 옆이 와인가게 디오니스토어 있어서 와인도 추천받아서 샀음! 사진은 못찍음!
두번째숙소인 스타즈호텔 제주로베로
1박에 54000원
엄마랑 왔을때도 잤던곳
시설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데 가성비있고 나름 괜찮았음
젤 좋았던건 위치가 좋아서 또 오게됨
단점은 에어컨이 덜 시원 ^-ㅠ
숙소에 짐 풀고 어제처럼 동문 야시장에 걸어감
사람 미쳤음 올레시장보다 3배는 많은것같았음
게다가 끝에 있는 흑돼지 어쩌구 가게에선,,,,,,,
한국남자들이 뭔 클럽 노래 틀어놓고 토치들고 클럽춤을 추면서 요리를 하더라고?
후,,,,,,,,할많하않
사람 너무 많고 정신 없고 인기 있는 메뉴들은 줄도 길어서 쪼끔만 사왔음
무삥,애플수박주스,전,딱새우만 포장해서 숙소로 ,,
요렇게 숙소에서 펼쳐놓고 먹기~!~!~!~!
케이크 너모 귀여웠고 크림치즈+레드벨벳케이큰데 맛도 있었움
와인도 달달한 와인 추천 받아 샀는데 맛잇♡
이렇게 둘째날 끄읏-
다음날 아침,.,.,근처 우진해장국에서 아침 먹으러 했으나,,
11시 도착했더니 1시간반 웨이팅 해야한다고,,,,
근데 친구가 먹고가재서,,,,,,,,,차에서 웨이팅 때림
근데! 찾아보니까 바로 근처에 우무가 있는거임
그래서 걸어서 사러갔음ㅋㅋㅋㅋㅋㅋ
졸라 귀여워서 사진갈김 ㅋㅋㅋㅋ
그리고 후기마다 사장님이 친절하단 소리 듣고,,,
아니 우무는 다 포장만 해가는데 뭐가 어떻게 친절하단걸까? 생각했는데,....
쌉공감중임 그냥 잠깐 메뉴 고르고 결제하고 포장해달라 말하는건데도
사장님 친절함이 뚝뚝 묻어남 ㄷㄷㄷ 말투도 상냥하시고 친절함에 반해서 돈만 있다면 더 사고싶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걍 맛별로 4개 포장해옴
기다리면서 차에서 땅콩맛 먹었는데,,
음,,,,,
개인적으론 초코>커스터드>말차>땅콩
그리고 구매하고 30분이내 섭취 권장하던데,,,어떻게 30분만에 먹냔말임 ㅜ
아껴서 한참뒤에 먹었는데도,,,,이상무,,
ㅋㅋㅋㅋㅋ식감만 덜 탱글해지긴 했으나 상하진않아서 늦게 잘 먹음
.
.
그렇게 진짜 1시간 반을 기다려서 우진해장국 입장,,,
엄마랑 왔을땐 신세계다 하면서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 먹으니까 그 감동은 덜 한것같어,,,,,,,,,,,,,,
그래도,,,맛있게 먹고 나옴
친구왈 닭개장,육개장,닭곰탕 맛이 난다고 했음
15분까진 웨이팅하면서 먹을 의사 있으나 그 이상은,,,,,,,,,,x
먹고 한담해안산책로로 갔음~!~!~!
그런데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비는 안오는데 날씨가 개애애애ㅐ애애찜통날씨라,.,..
차에서 내리자마자 녹아버림,....
산책로 10미터 걷는데 땀 줄줄 나기 시작함
요 사진들은 카페 갔다가 나오면서 겨우 찍은거
날은,,,괜찮은데 야외석에 사람 없는거 보이지
더워서 1분도 앉아있을수가 X
현무암 위에서 사진 찍고싶었는데 불간흥
카페는 노티드를 갔삼
친구 생일이라 케이크 또 먹을라고
사람은 둘인데 커피는 3잔
케익도 먹고 덥기도 하고 3잔 시켜버리기
이거 만육천원인데 꽤 괜찮은듯..,.,
보통 레터링케이크집에서 파는 미니케이크만하거나 그거 보다 살짝 큰것같은데
맛도 그냥 일반 생크림케이크 맛이고~!~!~ 안느끼하고 맛있음!
노티드 실내는 자리 넉넉하지않아서 겨우 앉음
고렇게 카페에서 시간 많이 보내고,.,.,
일정상 해물라면 먹으러 가야되는데 빠듯한것같아서,.,
각자 기념품 사러 다시 동문시장으루,.....
주차장으로 가면서 본 해안산책로 풍경,.,.
이 날씨에 카약 타는 사람들 진심으로 존경
찜통 더위에 그늘없는 태양 아래서 어떻게 노를 저을 수 있단 말임 ㅠㅠ
암튼 동문시장에서 회사동료,가족들 줄 기념품 쪼끔 사고
렌트카 반납까지 시간 좀 남아서~~!~!멀지않은! 용두암해변도로에 있는 해물라면 가게로 감
대충 해안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마루해물라면 집에 갔음
키오스크로 빠르게 주문했는데 라면 나오는데만 25분걸림 ㅡㅡ
해물라면집 창가뷰
차는 많지만 뷰 좋았움
친구는 해물라면, 나는 마루해물라면
가리비랑...새우 갯수 차이?
후딱 먹고 나와서 다시 차로 가는 길,.,.,.,
제주도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제대로 된 낙조 ㅠ,.ㅠ
그러고,,,,짐 정리 차 안에서 한 다음에 렌트카 반납~!~!
렌트카 매장에서 공항 방향 뷰~!~!~!
이렇게 셔틀 타고 다시 제주공항으로 가면서,,, 9시20분 비행기 타고 김포공항에 오면서 제주도 여행 끗.
느낀 점은,,,,,,,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애초에 비 안와도 더위때문에 야외활동 10분도 못했을것같음...
제주도 너무너무 더웠고,,,,다음엔 절대로 봄, 가을에 갈 것...!!!!!!!!!!
그리고 제주항공 기내에서 사먹은 우도땅콩로쉐 맛있다.
!문제시칼수정!
첫댓글 와 사진 뭘로찍은거야? 화질 좋다
아이폰13 기본카메라로 찍었어!
넘 알차게 잘 놀다왔는데?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 나도 여시 코스대로 놀러갈래!
아 제주도 다시 가고싶다ㅠㅠ 지우지말아줘
오설록 티클래스 해보고싶당!ㅎㅎ 후기잘봤어 재밌었겠다~~~
제주도.. 조타
와 기본 카메라라고? 색감미쳐써 대박 잘찍었다..난 뭐 파리필터인줄! ㅋㅋㅋ
찍은건 기카 맞는데,.,.!!!!!!! 너무 우중충해서 후보정은 조금 넣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더웠나봐ㅠㅠㅠ 여름의 제주도는^^,,,,, 그래도 시장도 두번가고 알차다 재미있게잘봤어!!
우와 ㅠㅠ 진짜 사진 너무 이쁘다 나도 가고싶어졌어 제주,,, 저렇게 먹고 경비 총 얼마 나왔는지 알 수 있어? 두명 대략,,
비행기값+렌트비+주유비+숙박비+티클래스+식사+카페+야시장 대~충 합치면 백만원정도 든것같어! 식비는 거의 친구가 계산해서 상세하게 정확하진않지만 대충!
헐 나두 해녀고기 갓엇는데ㅋㅋㅋ 맛잇더라!!!!
나 담주에 가는데 개덥겠지? ㅠㅠ 😭
오 ㅋㅋ 나도 제주도 갔을 때 골든데이지 묵었었는뎅 ㅋㅋ 숙소 깨끗하고 가성비 갑이었음 ㅋㅋ 운 좋게 바다뷰
와우 좋겠다 ㅎㅎ
사진 너무 예술인데!!! 나도 작년에 그리운바다성산포 갔는데 맛있었엉ㅋㅋ 넘나 반가운것~♡
진짜 싸게갔다왔당ㅠㅠ 난 이번주 주말부터 가는데 나랑 비행기값부터 5만원차이나네...힝 고마워!
사진만 봐도 힐링이다 와우... 넘 좋아 ㅠ
아니 사진이 화보인데요 여시 선상님!! 성산 일출봉 진짜 멋있다..
정성가득 ㅠ 최고다!'
와 죽인다...!!!정보 고마워!!!
아 나 8월에 가기로 했는데.... 살아남을 수 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야무지게 다녀왔네 여시~!
여시야 잘 보고 가! 사진도 너무 잘 찍고 정보도 알차게 적어줘서 보는 재미가 있다
해녀고기 가보고싶다!! 후기 고마워!!
대박이다 제주도 계획 짜다가 홀린듯 정주행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