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비아냥이나 조롱은 제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제 대리운전업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법안 자체는 운수업법에 적용받고 있는자(이하 택시업계)와, 현제 대리운전업을 경영하시면서,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계신분들을 위한 법안입니다.대리운전업이 현 시장경제에서, 유지되는것은 구성요소가 각기 있기때문입니다. 그 구성요소는 손님, 대리운전업자, 대리기사 이렇게 3가지의 구성요소가 있기에 서비스 산업과 운수대행업이 조화를 이루어 시장경제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현제 국회에서, 대리운전업이 어느정도 산업적인 역활과, 시장경제에 진입할수있는 생산력이 어느정도 규모를 갗추었기에 법으로 제정하여 위의 3개 구성요소에게 적용시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근본적인 목표인 사회 공개념의 세금징수(세수 확보)에 있겠지만, 그외에도, 법제정으로 산업재해 보상의 의미인, 보험가입의 의무화와 더불어, 거시경제의 제도적인 틀않으로 양성화 시킨다는 목적이 있을겁니다. 더불어, 자연발생적이기는하지만, 실업률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것또한 사실입니다.
대리운전업은 신종 산업입니다. 서비스업도 되고, 운수업도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제는 사업자가 서비스업으로 등록 되고 있는실정입니다. 운수업입장에서 보면, 자차 사업이 아니기에 형태는 운수업과 연관이 있지만은 또한편으로는 운전자를 임대하는것이기에 운전대행업으로 봐서는 분명 서비스 업으로 규정되어야 마땅할겁니다. 그러나 운수업법에 관련된 택시업계에서는 일부 매출이 빠져나가는 애로점이 있기에 극구 대리운전업법의 제정을 반대또는, 향후 운수업법을 기본으로 하는 하위법으로의 제정을 추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최하라도, 자기네(택시업자)들이 이대리운전업을 겸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로비를 해온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수정발의된 대리운전업법에는 상당히 많은 수혜를 받는것으로 합의한게 수정발의된 법안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알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대리운전업자의 허가라던지, 관련유관단체의 운전기사교육등을 제안하고, 규정하여 아무나 대리운전업을 영위할수 없게 하였고, 대리운전기사에 대한 부분은 규제만 있지, 대리운전기사의 기본 생존권이나, 자유 평등권 직업선택권,과 대리운전자의 수입에 관한 요금책정등에 관한것은 한가지도 제시되지못한것으로 미루어, 이법안 자체는 악법이라고 규정짖고 싶습니다.
물론, 철밥통들과, 소위 가장 미개한공적집단인 국회의원들이, 시장자율이라는 미명하에, 저지런 일일지라도, 보편타당한 인간의 생존권을 염두에 두지 않은 개 풀뜯어먹는 법안이 아니겠습니까??
대리운전업을 수행하시는 대리운전기사님, 저를포함한 우리는, 모두 잘나고, 똑똑한 사람들이며, 가정에서는가장이기도 하거니와, 아들과, 동생과, 형이 되는 이사회에서 존엄받아야할 구성원입니다. 우리가 머~못나서 취중손님들을 상대하고, 날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이 험한 날밤을 하얗게 세웁니까?? 누가 이렇게 만든겁니까??
물론 첯번째는 우리들 본인 스스로가 실패한책임이 있겠지만, 정부의 경재정책실패와, 실업정책실패, 등도 한몫한것 아닙니까?? 누가. 신불자가 되고싶겠으며, 누가 실업자가 되고 싶었겠냐 이말입니다. 이에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신종산업이 대리운전 아니냐 이겁니다. 정부나 국회가 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한고 고작 대리운전자법안이라는것을 만들어 상정한것이 20만 대리운전기사의 생존권에는 하나 신경 쓰지않고 법을 제정하겠다니 참으로 개탄스러울다름입니다.
오늘 현제 대리운전업계는 어떻습니까. 말그대로 아비규환 아닙니까? 시장경제자율이라는 의미에서는, 치열한경쟁으로 인한 저단가가 속출하고 있어서, 경비빼고, 도저히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수없는 수입으로, 하루하루 입에 풀질만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의 대리운전기사님들의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경비빼고 우리의 수입은 얼마일까요?? 4인가족 기준으로 저축하거나, 사업실패로인한 금융비용을 갚아나가면서 더나은 미래를 보장할만한 수입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개개인 능력의 편차가 엄현히 존재하는 것이 사회생활이지만은 가장 큰원인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것입니다. 소위, 경상도말로, 갈라묵는(니누어먹는) 구성원이 너무 많다는것입니다. 또다른, 요인으로는, 우리들 스스로가 모래알이라는 생각입니다. 알면서도 개인적인일로 치부하고 터부시하는 습관이 이러한 상황으로 오게 했다는생각입니다.
왜? 이렇습니까?? 대리운전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은 왜 그렇게들 하십니까??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첯째, 법제정이전에 시장선점을 목표로 두고 사세확장에만 사활을 건다는겁니다. 물론 본인들의 이윤추구와 더불어서말입니다. 어느정도 덩치가 크지고, 더이상의 이윤추구가 힘든다면, 고스란히 대형업체에 넘기겠지요. 그리고 한몫 챙기면 그만입니다. 둘째, 현 상황이 너무 짭짤하다는것입니다. 주객이 전도가 되었는데도, 대리기사들의 반대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더라 이겁니다. 똥오더 올려주고, 일비도 좋고, 20%도 좋은데, 더좋은것은 통신기기(pda,핸드폰, 프로그램)대리점도 아주 짭잘하고, 기사들 돈으로 보험장사해보니 아니 이게 돈이 목돈이 되더라 이겁니다.그래도, 기사들이 군말이 없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아마도 모르기는 몰라도 다른 뭔가를 또 만들어 낼겁니다. 셋째, 짭잘하게 올린 수입으로 가칭 협회등을 구성하여 향후에도, 법제화 제정후 대리운전기사교육 위탁및 각종 이권을 염두해 두고, 미래를 열심히 대비해 두고 계십니다. 아마도 나같아도 이렇게 하는게 당연지사 일겁니다.
이기~ 뭡니까?? 종종 묻습니다. 우리끼리 함 해보자구요. 모든 기사님들이 아~!! 그거 좋지요 합니다. 그러나, 절대 모이지 않더라구요. 결국에는 이모든것이 내탓이요~!!라는결론입니다. 그래서 오늘 일도 없고해서 개인연합이니, 회사니, 투콜이니, 단체니, 다 때려치우고, 허접한 생각 몇자 올려봅니다.머~ 결론은, 우리끼리 함해보자는 생각이지만은 어디까지나 제 혼자의 생각입니다.
- 한 1000명이 모입니다.
-대표번호하나뽑습니다.
-광고할만한 메게체 선정합니다. 라디오방송, 테레비, 인터넷,
-1000명이 모여서 광고비 모집합니다. (광고비뽑아서요 100명이 나눕니다.)
-광고때립니다.
-4콜까지는 무조건 공짜로 탑니다.(4콜 넘어면 오다 못잡음(^*^))
-그날출근한 회원이 4콜을 다 받으면, 그다음 잡을때는, 콜비 냅니다.
-개인이영업한오다는 타면 콜비 내고타고 받고 오다 올립니다.
-보험은 각자 들었으면, 단체던 개인이던 상관없습니다.
-투콜을하던 쓰리콜을 하던 상관없습니다.
-매달 이렇게 연속적으로 합니다.
이렇게하면 적어도 업자들한테 가는마진 우리한테 않올까요?? 가격이 좀싸더라도 우리가 경쟁력이 더 있지않을까요?? 이게 잘되어서 단체가 되면 보험도 잔체보험가입하면 더싸지지 않을까요?? 개략적인 개인생각이라 편협한 의견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손님과 직거래 하는거 아닙니까?? 프로그램비도 좀더 싸지 않을까요?? 있는핸드폰, 피디에 가지고 하면, 추가비용않들어서 좋치 않을까요?? 손님공동유치 머~이런 짧은 생각한번 해 봣습니다. ㅋㅋㅋㅋㅋ
첫댓글 대성님 일은 하시지않고 뚜껑 열리셨나봅니다 암튼 고생하셨구요 우리모두의 일이라 생각이들구요 전회원센타를 활용할수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는것도 좋지요 십시일반 단결하고 협조하면 국회 상임위도 움직일수있는거구여 특히 택시업에 종사자 보다도 숫자는 우위에 있으므로 그 어떤 힘과 법의 논리에 끌려가지 않ㅇ
좋은말씀 입니다.잘 읽었읍니다.......
택시업자들과 윗놈들과 업자들..룸쌀롱서 짜고친 고스톱 맞고요~ 택시화 만드는 느낌이 듭니다. 영업용택시운전 현대판 노예인거 아시져? 회사를 차릴생각보단 민주노총 대리운전노조를 출범시켜 대리운전노동자의 권익을 찾는게 현실로보나 미래를 보나 나을듯..수도권1만명의 대리기사분들을 이끌어갈 리더쉽을 가진분이
왜, 요즘 약발없는 광고(라디오,tv...)는 꼭 돈으로 해야 하나요???
대성님 참 좋은 말씀입니다 대리업 국회상정안은 현행대로 한다면 악법중에 상위권 안에 드는 셈입니다 이 모래알들을 모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진다면 좋으련만~~~~~~ 휴 정말 힘드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