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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아버지의 소망 “아들아! 강한 남자가 되어라!
원 베드로 추천 0 조회 40 04.12.11 21: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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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1 23:35

    첫댓글 너무 잘 생겼네요. 아드님이. 분명 믿으시는 만큼 큰 아들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멋진 아들 두신 것 부럽네요.

  • 작성자 04.12.12 08:11

    예로부터 자식자랑 마누라 자랑은 팔불출이라고 했습니다. 하여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그곳에 있지 않고 일상을 살아가는 가정의 삶을 올린것입니다. 좋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한편으로 쑥스럽기도 하구요. 성탄을 앞두고 대림절 기간에 자매님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04.12.12 10:06

    작년에 호주를 여행하면서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온 한국 학생들을 몇 사람 만난적이 있었지요. 어떤 여학생은 우리가 묵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리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이 고향이라는 그녀는 영어를 공부하기위하여 일부러 한국사람이 있는 곳을 피해 호주 최 서부 도시 퍼스까지 왔다고 했습니다

  • 04.12.12 10:09

    아마 원 베드로님의 아드님도 많은 인생 공부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강한 남자는 독립심이 사람이지요.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호주에 어학공부를 할 정도의 각오를 가진 학생이라면 이미 그는 강한 남자입니다. 우와` 부러버라~ 누구 벌써 사위깜으로 찜해 둔 사람 있을 것 같네~~ㅋㅋㅋ

  • 04.12.12 13:16

    와!!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이리 스스로 모든 걸 결정하고 먼 외지에서 독립심을 키울 생각을 하다니..기특하고 대견하네요..장한 아들 두셨네요..울 아들도 이리 커야 할 터인데..걱정입니다..어찌 키워야 할지..

  • 04.12.12 16:42

    자립심! 누가 길러 주는 건 아니더군요. 스스로 키워가는 것이던군요. 원 베드로님 아드님의 이야기 읽으며 어쩌면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강한 남자로 세상의 어려움도 힘차게 이겨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아들가진 에미로서 부럽기도 하구요.....

  • 작성자 04.12.12 21:52

    찰라님,누리님,차순이님,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강한 아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데... 저의 아들을 과찬 해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삶을 헤쳐나갈 강한 자녀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12.12 21:57

    저의 아들 말에 의하면 친구와 둘이 산 중고차로 한국 사람을 피해서 호주 전국을 누비며 백인들 속으로 들어가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영어도 배우겠답니다. 그러다 찰라님처럼 전문 여행가가 되지나 않을까요?^^

  • 04.12.13 07:22

    베드로님 아드님이 아주 잘 생겼군요.독립심도 강하구요.영어를 배우기위해 백인들 속으로...맞는 말이에요.말을 배우려면 그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일이지요.정말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네요.축하합니다.

  • 작성자 04.12.13 09:44

    호야님 딸이 지금 몇살이지요? 우리 막내와 인연을 맺으면 어떨까요? 호야님만 닮았다면... 무조건 OK ^^

  • 04.12.13 11:24

    베드로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동감이 갑니다..또한 멋진 아드님 두셔서 든든 하시겠습니다...독립심 강하고 미남이셔서 아마 좋은 인연 맺어 잘 살아 갈것입니다..저도 축하드립니다..

  • 04.12.13 23:13

    베드로님! 제 딸이 몇살이냐고요?ㅎㅎㅎ 죄송하게도 전 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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