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전 앨범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앨범 별로 폴더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MP3 플레이어에 파일을 넣을 때도 폴더 그대로 넣으시거나, 아이팟을 사용하는 경우 playlist로 앨범을 지정해주면 좀 더 간편하게 비틀즈 노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ZIP 압축파일이므로 윈도우에 내장되어 있는 기본 압축프로그램으로 압축해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알집을 이용해서 압축을 푸셔도 좋습니다. 파일 용량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금방 압축 풀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틀즈 명곡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 제가 즐겨듣는 곡들입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니 노래 가사도 흥얼거리게 되네요.
I wanna hold your hand Let it be Yesterday In My Life Yellow Submarine I WIll All You Need is Love A Day in the life Come together Something She Loves You Hey Jude Twist and Shout And I Love Her Girl
요즘 비틀즈에 대한 정보를 이곳저곳에서 찾아보고 있는데요,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밴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정말 멋진 활동을 보여준 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비록 노래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은 없습니다만, 비틀즈 노래모음을 반복해서 듣다보면 비틀즈만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한류 열풍 때문에 외국인들도 KPOP을 외치며 한국 노래, 한국 아이돌가수에 열광을 한다고 합니다. 분명 자랑스러워해야할 일이 틀림없으나 음악성 보다는 스타성을 앞세운 마케팅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최신가요를 들어보면 분명 흥겹고 느낌있는 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반복해서 듣다보면 금방 질려 버리는 곡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비틀즈 노래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들이 더 많이 탄생되길 기원해봅니다.
비틀즈 음악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처음에는 멜로디만 따라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영어로 된 가사도 조금씩 흥얼거릴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가사를 프린트해서 해석 연습도 조금 해봐야겠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왜 비틀즈 명곡에 열광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그 이유를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비틀즈의 노래는 우리와 함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