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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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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로운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paul 추천 8 조회 595 14.10.27 09: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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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7 10:10

    첫댓글 기독교가 왕성해지면 거기서 잇권을
    밝히는 종교지도자들이 뻔히 생길것을
    알고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죠..
    거짓선지자들을 조심하라!

  • 14.10.27 10:42

    이문장목사를 지지하는측에서는 헌금을 안하는 성도는 두레교회의 성도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헌금을 꼭 두레교회에 해야만 두레교회의 성도인가?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된 면죄부를 판매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 성도를 헌금을 하는 대상으로만 본다면 이문장목사가 주장하는 진정 성도를 영적영업의 대상자로 보는 것인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문장목사는 부패한 카톨릭의 수장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으로 종교개혁을 주장하는 설교를 하면 스스로 이율배반적이지 않는가?

  • 14.10.27 20:04

    물론 현대교회는 교회건물을 유지하기 위한 인건비, 시설유지비, 수리비등 비용이 드는 것을 부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문장목사는 교회에서 꼭 필요한 금액을 상세히 공개하고 성도들의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성도들은 두레교회 뿐 아니라 선교를 필요로 하는 곳에, 구제가 필요한 곳 등 어느 단체나 개인에게 헌금을하는 것은 신앙의 자유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문장목사는 더이상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지 말기를 바란다.

  • 14.10.27 16:32

    @디조 선교와 구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에 쓰여지는 것이라면 헌금을 하지 말라고 해도 헌금합니다.
    쓰이는 곳은 전시용으로 총액만 알리고 공개 했다고 합니다.
    성도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죠~
    목사는 헌금으로 물 쓰듯 사치한 생활을 하면서 헌금하라고 합니다.
    나라도 그런 곳에 헌금 안 합니다.(많이 듣던 멘트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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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27 12:32

    지금 이문장목사측에 빌붙어 충성을 보이는 사람들 대다수가 잇권에 관련된게 아닌가요?
    사업으로, 두레학교로, 두레유치원으로, 직원으로... 이런 저런 이유로 연결되어진 고리들로 인하여...
    그 고리가 끊어지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헛된것을 쫓아 이단 교주에게 빠져 그들이 짓는 죄악이 뭔지도 모르는 불쌍한이들입니다.

  • 14.10.27 15:37

    개혁은 두레교회 에서 부터
    일어나야 합니다

  • 14.10.27 16:30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담임목사가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자신의 왕국을 이루려는 행위로 변질되는것은 첫째로 돈이 필요하기 때문일것이다 돈을 내게하는 방법을 찾는 목사는 고액헌금자 리스트를 만들어 특별관리하고 헌금 많이 하는성도와 헌금하지 않는 성도를 구분하여 많이 내는자만 특별관리 한다.두번째는 목사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거짓말 술수를 행하되 이를 실천할 앞잡이 성도를 만든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무자비하게 내보내고 음해하여 자신의 집단에서 왕따 시킨다 세번째는 자신을 지지하는 성도와만 소통하고 다른성도는 정보를 차단한다. 이런교회는 개혁의 대상이다 예수팔아 장사하는 것이다

  • 14.10.27 16:42

    하늘나라 백성이 되는데 고수와 하수가 있다는것은 이단이다
    행위로 구원 받는다면서 성도들에게 온갖 명목으로 재물을 갈취하며 자신들의 영화를 구한 부패한 카돌릭에 루터가 외친 오직 성도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믿음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것을 이제 외쳐야 합니다
    목회자의 교만과 허상의 신학들이 하나님의 전적인 인간에 대한 사랑의 구원방법을 막고 있습니다
    만인 대제사장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 아닙니까?
    고수가 안되면 영생의 면류관이 없습니까?
    지위고하 빈부고하 식자 무식자 고하 범죄자나 도덕군자나 잘생기나 못생기나 키가 크거나 작거나 누구든지 하나님앞에서는 사랑받을 대상자 입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 14.10.27 16:53

    편가르고 성도를 배척하면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실 것입니다.
    참으로 가슴아프고 매일 기도해도 눈물 뿐입니다
    모든 교회의 개혁교회로 주목받던 두레교회가 후임목사 부임이후에 이렇게 혼란 스럽고 이단적인 행태가 일어나게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강단에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란 멧세지는 들어보지를 못했으니 예수 빠진 교회 공동체는 하루속히 회개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로 회복 시켜야 할것입니다

  • 14.10.27 19:57

    주님의 나라에는 없는 위계질서로군요. 기독교와 아시아의 정신세계를 접목한 동양신학에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도 힌두교의 카스트제도와 비슷하네요. 참, 그러고보니 신년 첫 예배때 "마음깨침"이란 불교책과
    "freedom"이라는 힌두교책을 소개했었지요.
    <인도의 카스트제도 -------- ㄷㄹ교회 찬양대서약서의 위계질서>
    1계급: 브라만(힌두교 사제) ---- 담임목사
    2계급. 크샤트리아( 왕족,귀족등)--- 지도목사
    3계급. 바이사(평민,주로 농업종사) ---지휘자
    4계급. 수드라(육체노동자, 청소부등) --찬양대장
    5계급. 파리아(달리트: 불가촉 천민)--- 찬양대원

  • 14.10.28 20:19

    물론 교회에는 직분을 맡은 이들이 있습니다. 사도는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고 집사는 구제와 봉사에 집중하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직분자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느편이 다른편위에 권위를 행사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구약에서도 제사장은 왕이 될 수 없었고, 왕은 제사장이 될 수 없었습니다 . 사울왕이 그 예입니다. 사무엘이 올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제사를 했다가 하나님에게서 끊어졌습니다. 이것이 영적 질서입니다. 담임목사는 주님안에서
    하나된 형제들위에 군림하려는 악한의지를 버리고, 주님의 자비하심을 믿고 회개하세요..
    진정한 권위는 폭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 14.10.27 21:19

    목사의 교권 권력을 집중화시키기 위해 영적 질서의 본질적 의미마저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 14.10.28 06:33

    우리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그리스도의 공동체이지, 지배자의 지시에 복종하는 세속집단이 아닙니다.
    종교개혁 이전의 중세 카톨릭의 교권주의로 퇴행하는 담임목사의 지배욕과 반개혁주의를 단호히 배격해야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7 21:21

  • 14.10.28 00:05

    종교 개혁을 감히 말하는 그 뻔뻔함이 가증스러웠습니다.
    개혁 대상은 본인인 것을 알고도 철판을 까는 것인지 정말 모르는 것인지 ....

  • 작성자 14.10.28 04:06

    그래서 개혁의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지 못했습니다. 개혁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 풀이만 하고 또 자기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종교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인간의 공로를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분쟁이 발생한 고린도 교회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을 높이는 순간 분열이 발생합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바울, 아볼로, 베드로를 추종하는 분파가 생겼습니다. 이들은 그 당시 고린도 교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직분이나 탁월한 점을 내세워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영향력을 행사하여 자신의 뜻대로만 교회를 끌고가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분쟁의 씨앗입니다.

  • 작성자 14.11.02 06:24

    @paul 교회는 오직 주님만 높이고 주님으로 통일되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주님의 뜻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해도 교회 안에서 성도의 자기 자랑이나 높임은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목사와 장로를 비롯한 교회의 중요한 봉사자들은 교회 내에서 언행을 신중히 해야 하고 자기를 더욱 낮추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그들을 주목하고 추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14.10.28 09:20

    딱 공감됩니다 개혁에 대상이 무엇인지도 체 알수없도록 설교하면서 종교개혁주일은 맞아 개혁해야 된다고 누구보다도 목소리는 크게내는 ㅇㅁㅈ목사 하나님께서는 뭐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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