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9 (토)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처남 세컨드하우스와 하나숲관광농원
오늘은 매년 11월 둘째주에 충남 서천의 처남 세컨드하우스로 감따러 가는날이라 5시경에 일어나 식사하고 준비한후 서둘러
05:45 의정부집을 출발하여 가는데 , 작년보다 30분이상 일찍 출발하여 서있다시피하는 정체는 풍세에서 차령터널구간 9km
, 대부분 서행구간이라 안성휴게소,정안알밤휴게소, 부여백제 휴게소를 들러 09:50 네시간정도 걸려 처남의 세컨드하우스에
도착하니 서울 명일동에서 떠난 처형부부는 조금전 도착하고,
수원의 조카와 손주 수호는 어젯밤에 내려와 잘 놀고있는것을 보며 감을 따기 시작하는데 집 앞마당의 큰나무는 지난주 친구들이
와서 모두 따고 , 오늘은 집 뒷쪽 감나무밭의 작은나무에 달린 감을 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잘 열려 수확이 좋습니다.
11시경 청라에서 떠난 지용이네가 도착하고 , 함께 감을 따고 나르다 12시반경 육사시미와 컵라면,칼국수등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15:40경 조카 진호네 식구까지 도착하여 잠시 새참을 먹고 쉬었다가 일을 시작하여 16시반경 감을 모두 따고
아이들과 함께 하나숲관광농원으로 올라가 각종 조형물들을 구경하고 내려와 17시부터 잠시 쉬었다가 18:40 처남이 준비한
한우와 삼겹살로 맛있제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시간을 갖고 20:50 모임을 마치고, 다음날 6시에 출발하려고 먼저 방으로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