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센터 일기 행복하고 싶지만 마음 열기가 어려운 강아지, 푸름이의 구조스토리입니다!

[입양센터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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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아저씨]

뚱아저씨 집에서 임보하는 2주 동안에 보면 푸름이는 공격성은 전혀 없는데 눈치를 좀 보며 경계심을 보입니다. 다른 아이들 안아주고 스킨쉽 해줄 때 자기도 관심을 보이고 가까이 오는데 막상 쓰담쓰담해주려고 하면 발을 좀 빼는 것이 있어요. 강아지 친구들하고는 아주 잘 놉니다. 푸름이가 완전히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차분하게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시는 입양자님이 나타나시면 좋겠습니다.

[루~루나]

울 이쁜 푸름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잇네 ㅎㅎ좀더 마음 열어 사람 손길도 받아 드리렴~얼릉 엄빠 만나쟈🥰

[타니언니(부천)]

미소가 너무 예쁜 우리 푸름이 평생가족 만나자!

[두근두근]

푸름이 아직 힘든거야?
푸름이에게도 세상이 즐겁고 좋은사람도 많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할텐데...
그래도 푸름이에게 친구들이 있어 참 다행이다
우리 조금씩 천천히 해보자
푸름이 홧팅!!!

[목동사거리]

푸름이가 손길과 접촉을 더 편안하고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사랑으로 품어주실 가족분들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꽁꽁이네]

푸름이엄빠~~~오시는중이시죠?
푸름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