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감 / 홍속렬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 예선전에서 탈락
거의 허탈감으로 일상에 영향이 크다.
나, 뿐만아니라
대부분 축구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나와 같이 허탈감으로 우울증에 걸릴 정도
지도자 하나 잘못 뽑음으로 인해
벌어지는 참극으로 분노에 싸여
일상에 영향을 주는 일은 비극이다
현대판 비극은 이미 예고된 순서인데
이를 알고도 밀어부친 책임 있는 자들의
변을 듣고 싶어진다.
나도 한국 성인축구의 최고의 팀을
지도하며 겪은 고난과 경험으로
월드컵 팀의 세부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경험으로 팀의 부조화를 생각했다.
지도자와 선수가 한 몸이 안 되면
절대, 절대 성적을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상무에서의 제자인 홍 감독에게
용퇴하라 페북으로 공개편지 썼었다
성적을 못 냈을 시 감당해야 할 책임 때문에
제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정마음의 편지 썼었다
또 전술과 작전이 예사롭지 못하게 졸전이고
특별한 선수들이 있는데도 제대로 된 축구를
못 이끌어 가는 모습 보면서 지도력 부족이란
것 깨달았고 능력의 한계치를 노출하는 걸 보았다
내 예상은 맞아들어갔고 억대 연봉을 말하기 전
국민의 감정으로 심화 된 축구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책임론 그리고 분노한 국민적 감정을 어찌 추스릴건가?
심란한 마음으로 다음 경기를 관전할
의욕도 상실하고 마음 추스르느라
불행한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요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