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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윗 부총리, 총리 유임이라면 정치를 계속할 가능성 시사
▲ 쁘라윗 부총리, 아누퐁 내무부 장관, 쁘라윧 총리 순으로 이어지는 육군 사령관 라인은 군정에 의한 강권 정치를 이끌로 있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현재 군정의 2인자인 쁘라윗(Prawit Wongsuwan)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치안 담당)는 쁘라윧 총리가 총선 후 정계에 머물 경우 자신도 정치를 계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 정권의 후원자적 존재인 국가평화질서위원회(NCPO)는 쁘라윧 총리가 의장으로 있으며 쁘라윗 부총리가 그 측근으로 부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총선 후 쁘라윧 씨의 총리 취임 실현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쁘라윗 자신은 총선 후 정계에 머물 것인지에 대해 지금까지 언급을 피하고 있었다.
'기적의 생환'실현에 감사, 동굴 구출 9000여명이 참가
▲ 동굴에 갖혀있던 축구 소년단 구출 작전은 전 세계의 이목을 모으며 여러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정부는 9월 6일 북부 동굴에 갇힌 지역 축구팀 소년 12명과 남성 코치 등 총 13명이 7월에 '기적의 생환'을 완수한 것에 감사하기 위해 수색과 구출 활동에 참여한 국내외 구조대원들을 수도 방콕 옛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 초청하여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정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구출된 소년들 외에도 24시간 태세로 힘든 구조 작업을 담당한 외국인 잠수사와 해군 특수부대원, 식사 제공 등을 실시하는 자원 봉사자들을 포함한 총 약 9000여명이 참가했다.
소년들은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 각국의 친절함을 잊지 않겠습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쁘라윧 총리도 "세계에 사랑과 화합의 무한한 능력을 보여주고 우리를 격려해 주었다"고 격려 연설을 했다.
13명은 6월 23일 축구 연습 후 북부 치앙라이 교외 탐루엉 동굴에 들어갔다가 수위가 상승하여 나올 수 없게 되었다가 영국인 잠수사에게 발견되어 전원 무사히 구출되었다.
사고 발생으로 갓길 주행 단속 강화
▲ 이번 갓길 사고 발생으로 앞으로 갓길 주행에 대한 단속 및 안전대책이 더욱 강구되고 있다. [사진출처/Spring News]
방콕 고가 고속도로에서 갓길(ไหล่ทาง)에 정차 중인 고장 차량에 후속 차량이 추돌하면서 고장 차량 옆에 서있던 운전자 여성이 추돌의 충격으로 벽을 넘어 고가도로 아래 수십 미터에 이르는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수도권 경찰 찌라팟(พล.ต.ต. จิรพัฒน์ ภูมิจิตร) 부장관은 고속도로 갓길을 주행하는 차량이 많은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견해를 보여준다며, 향후 갓길 주행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생각을 밝혔다.
갓길 주행 문제는 사고 다음날 관계 기관 대표들이 모여 논의를 했으며, 이 차관은 "고속도로 갓길은 고장 차량이나 구급차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 외의 차량이 주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육상운송국 무면허 처벌 대폭 강화 방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받아들여
▲ 운전면하 관련 처벌이 강화되는 것에는 반대 의견은 적지만, 이것으로 인해 경찰이 부정에 관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에 반대 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PPTV News]
무면허 운전자에 대한 형벌을 무겁게 한다는 교통부 육상운송국의 방안에 일부에서 비판의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육상운송국은 최근 홈페이지에 이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는 무면허 운전에 대한 처벌이 1,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1개월 이하의 금고 또는 그 쌍방이 되고 있지만, 육상운송국의 제안은 5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3개월 이하의 금고로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
육상운송국에서는 9월 11일까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받아 들여 모아진 의견을 검토할 생각이다.
LG 전자, 태국에서 전자 간판 쇼룸 공개
▲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평면 디스플레이나 프로젝터 등에 의해 영상이나 정보를 표시하는 광고 매체이다. [사진출처/Manager News]
태국 LG 전자는 9월 6일 수도 방콕에 신설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 간판)과 업무용 텔레비전 쇼룸을 공개했다.
이것은 약 1000만 바트를 들여 방콕의 중심부에 개설했으며,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개인용 제품이 중심이었었던 것을 기업용 비즈니스 시장 개척에 힘을 쏟을 생각이다.
주위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하거나 화면 양면에 내용을 표시 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등 최신 제품들을 한 곳에서 보여지게 했다.
특급 호텔용으로 개발한 유기 EL 패널의 4K 텔레비전도 전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방콕 고급 호텔 '하얏트 리젠시 방콕 수쿰빗‘가 도입을 결정했다. 태국의 고급 호텔에 영업을 가속화한다.
LG 전자 태국 법인 임원은 "2018년은 디지털 간판 시장에서 40%, 호텔 용 TV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확보 할 수 있다"며 시장 개척에 의욕을 나타냈다.
방콕에서 문신 가게에 대한 단속 강화
방콕 도청이 문신 가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도내 문신 가게에서 문신 시술을 한 여성이 잇따라 사망했다는 허위 뉴스가 화제가 되어, 문신 가게에 대한 안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거세졌기 때문이다.
도청에 따르면, 영업 허가를 취득한 도내 문신 가게는 50곳이며, 이 중 17곳이 왕궁 등이 있는 프라나콘구에 집중해 있다. 한편, 문신을 시술할 수 있는 사람은 1000명을 넘어 무단으로 문신 가게 수백곳이 불법으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불법 취업 중국인 11명 체포, 태국에서 ‘좋아요’ 조작
▲ [사진출처/Newsch7 News]
경찰은 9월 5일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 도내 주택을 수색해 불법 취업 혐의로 중국인 남녀 11명을 체포하고 노트북 14대, 스마트폰 276대, SIM 카드 1753장 등을 압수했다.
체포된 중국인은 중국인 사업가에게 월급 4만 바트 고용되어 있었으며, 관광 비자로 태국에 체류하며 위쳇(WeChat)에서 ‘좋아요(Like)’ 늘리기 조작을 위한 댓글을 투고해왔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기간 만료에 벌금이 인상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국 육상운송국이 태국 자동차법(도로 교통법)을 개정해 운전 면허증을 지불하지 않거나 기간 만료, 또는 무면허 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육상운송국에 따르면, 태국 자동차 운전에 관한 법률은 1979년에 제정되었는데, 벌금이나 벌칙이 현대 물가 감각에 맞지 않는 것으로 현재 물가 가치에 상응하는 벌금으로 개정하게 되었다.
운전면허증 기간이 만료되었을 경우 지금까지는 벌금 2000바트이었던 것이 개정 후에는 50,000바트의 벌금 또는 3개월 미만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운전면허증 미소지 벌금은 1000바트에서 10,000바트에 인상되었고, 무면허 운전은 1000바트의 벌금 또는 1개월 미만의 징역형이었던 것이 50,000바트의 벌금 또는 3개월 미만의 징역으로 개정된다.
태국 운전 면허증은 생일 3개월 전부터 1년 후까지라면 정상적인 절차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만료 1년에서 3년 미만은 필기시험 뿐이며, 3년 이상은 필기와 실기 시험을 다시 치러야 재발급이 가능하다. 그래서 어느 것을 만료로 해야 하는 것인지는 현장 경찰관의 판단에 따를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 중에는 오토바이 등을 빌려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에게 운전면허증 재시를 요구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국제운전면허에는 원동기 운전에 대한 구분이 없으므로 잘못하면 무면허 운전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늘어난 필리핀원숭이, 동부에서도 거세 수술
태국 천연 자원 환경부 국립공원 야생동식물국은 8월 30일부터 9월 4일에 걸쳐 동부 촌부리 람차방에서 필리핀원숭이 300마리를 붙잡아 거세 수술을 실시했다. 원숭이는 시술 후 같은 장소에 풀어주었다.
람차방 주변에 서식하는 필리핀 원숭이는 수천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보이며, 인근 기업, 주민으로부터 악취 등의 불만이 나오고 있었다.
중부 후하힌 남부와 푸켓 등에서도 야생 필리핀원숭이가 너무 증가하여 포획해 거세 수술을 하는 작업이 실시되었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기간 만료에 벌금이 인상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국 육상운송국이 태국 자동차법(도로 교통법)을 개정해 운전 면허증을 지불하지 않거나 기간 만료, 또는 무면허 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육상운송국에 따르면, 태국 자동차 운전에 관한 법률은 1979년에 제정되었는데, 벌금이나 벌칙이 현대 물가 감각에 맞지 않는 것으로 현재 물가 가치에 상응하는 벌금으로 개정하게 되었다.
운전면허증 기간이 만료되었을 경우 지금까지는 벌금 2000바트이었던 것이 개정 후에는 50,000바트의 벌금 또는 3개월 미만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운전면허증 미소지 벌금은 1000바트에서 10,000바트에 인상되었고, 무면허 운전은 1000바트의 벌금 또는 1개월 미만의 징역형이었던 것이 50,000바트의 벌금 또는 3개월 미만의 징역으로 개정된다.
태국 운전 면허증은 생일 3개월 전부터 1년 후까지라면 정상적인 절차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만료 1년에서 3년 미만은 필기시험 뿐이며, 3년 이상은 필기와 실기 시험을 다시 치러야 재발급이 가능하다. 그래서 어느 것을 만료로 해야 하는 것인지는 현장 경찰관의 판단에 따를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 중에는 오토바이 등을 빌려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에게 운전면허증 재시를 요구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국제운전면허에는 원동기 운전에 대한 구분이 없으므로 잘못하면 무면허 운전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매 시장에서 전자 상거래 비중이 확대 전망
태국 인터넷 쇼핑몰 대기업 JD 센트럴(JD CENTRAL)에 따르면, 태국의 소매 시장에서 전자 상거래 비중은 현재 3%에 불과하지만, 향후 급속히 확대되어 3년 후에는 1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 배경에 있는 것이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발달이라고 한다.
JD 센트럴 간부는 "인터넷 쇼핑몰은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이 있으며, 배송이 신속하다는 것도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요인이 된다"며 인터넷 쇼핑몰은 더 매력적인 것이 되고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인수자가 없는 컨테이너가 태국에 2000개, 대부분이 폐플라스틱
▲ [사진출처/Manager News]
쑤라싹 천연 자원 환경부 장관은 국내 항구에 인수자가 없는 컨테이너(ตู้สินค้า)가 총 2000개에 달하고 있어, 관계 당국이 이러한 컨테이너를 보낸 사람에게 돌려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내용물들은 대부분이 폐플라스틱으로 보이고 있으며, 현재 산업 자원부와 관세국이 반송 준비를 위해 내용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컨테이너를 보낸 사람에게 다시 보내는 일에는 선박 회사도 협력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인수자가 없는 컨테이너는 동부 촌부리 람차방 항구가 약 1600개, 방콕 항구에 460개 정도가 있다.
공항터미널의 건축 자재로 목재를 사용? 전문가가 화재 위험을 지적
쑤완나품 공항의 새로운 여객터미널 디자인 관련 대회가 태국 공항사(AOT)에 의해 실시되어, 나무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디자인이 선정된 것으로 태국 공학 연구소 케체 부소장은 방콕 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목재를 사용하게 되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나무는 건물 상단에 사용될 예정인데, 이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높은 위치에 있는 나무가 점화될 경우 스프링클러 등 소방 장비로 불을 소화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또한 기자 발표에서 이 연구소 소장도 승객 터미날에 대해 "외형이 아름다운 것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친환경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화재 위험 목재를 사용하는 것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터널에서 자동차 수몰, 태국인 여성 사망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9월 6일 새벽 방콕 시내 쁘라웻구에서 침수터널에 진입한 픽업트럭이 수몰되어 운전하던 태국인 여성(41)이 사망했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한 터널은 태국 국철 선로 아래를 통과하는 것으로 사고 당시 배수 설비에서 고장이 발생한 상태였으며, 현장은 6일 오후에도 깊이 약 2미터의 물이 고인 상태였다.
여성의 픽업트럭은 깊은 물에서 주행할 수 없어 차내에서 휴대전화로 집에 전화해 구조를 요청했으나 통화 도도중에 전화가 끊어졌다. 그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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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신 가게에서 문신 시술을 한 여성이 잇따라 사망했다는 허위 뉴스가 화제가 되어, 문신 가게에 대한 안전성을 우려하는 목소....ㅊㅊㅊ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