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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초전 성격의 서울시장 선거...
알고 찍어야 후회 없다!
서울시장 주요 후보 아라보자 시리즈 시작합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음
① 박영선
1. 잦은 탈당 시도
(1)세월호 특별법 제정 문제로 인한 탈당논란(2014)
2014년세월호 특별법 제정 문제를 놓고 여야가 대립할 당시 박영선은 유족들을 찾아가 성역없는 조사를 약속했으나 박영선이 그 해 통과시킨 상설특검법 때문에 결국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는 새누리당이 추천한 특검후보를 고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영선은 협상 타결을 위해 세월호 유가족과의 협상을 배제한 채새누리당 주장에 가까운 쪽으로 특별법 합의를 봄. 당내 의원들의 원내대표직 퇴진요구가 거세지자탈당을 시사했다가 나흘 만에 탈당을 철회하며 “그동안 저의 잘못에 분노한 분들은 저에게 돌을 던지라”고 덧붙였다.
(2)안철수 신당과의 잦은 접촉(2016)
이후 2016년 안철수 신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서 박영선 영입을 놓고 줄다리기가 벌어짐. 박영선은 "문재인이 친노 패권주의, 그들만의 리그를 바꿀 의지가 있는지 며칠 더 지켜본 뒤 거취를 최종 결정하겠다"며 더민주 탈당 후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당시 선대위 대표가 된 김종인이 김영선을 선대위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히자 박영선 잔류.
(3)문재인 대선 중 탈당논란(2017)
비문 핵심인사로써의 행보를 이어가던 2017년박영선은 자신에게 쏟아진 친문 강경 지지자들의 문자 폭탄과 18원 후원금 공세를 두고 문재인 당시 후보가 '이는 경쟁을 흥미롭게 하는 양념'이라고 한 발언을 강하게 비판함. 이어서 이언주가 민주당을 탈당, 국민의당에 입당하자 박영선도 탈당 논란이 일었으나 곧 이를 부정함. 2021년 경선에 나선 현재 자신을 ‘원조 친문인사’라 주장.
2.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2016년 2월 29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취지로 "여신도가 나를 위해 속옷을 내리면 내 신자고 그렇지 않으면 내 교인이 아니다"라고 발언해 큰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전광훈 목사가 주관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에서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이슬람과 인권 관련 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특히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법이다. 이런 법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기총의 모든 목사님들과 뜻을 같이한다."라 발언하여 논란이 된 바 있음.
②우상호
1. 새천년 NHK사건
2000년 5월 17일, 민주당 초선, 낙선 정치인들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가 끝난 후 새천년NHK라는 단란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대동하고 술을 마셨다는 논란이 있음. 당시 박노해 시인, 김민석, 송영길, 이종걸 등이 참석. 우상호는 당시 낙선한 상태였는데, 동료 정치인인 임수경에게 여성 비하 욕설을 해서 더 크게 논란 됨.
여초 커뮤니티에는 임수경이 올린 글을 토대로 재구성한 “룸살롱에서 여자 후배에게 이년저년한 정치계 진보마초.txt” 라는 제목의 글이 유명. 이 글에 따르면 송영길, 박노해, 김민석이 아가씨들과 부르수 추고 놀고 있었고 우상호는 임수경 목덜미를 잡으며 “이 놈의 기집애, 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 이상한 년이네” 라고 말했다고 함.
19대 총선 선거 유세에서 임수경이 우상호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거나2012년 총선에서 임수경이 우상호 선거운동을 돕는 모습 등을 보고 원활한 해결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최근 이 내용을 갖고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국민의힘 이언주 후보와 논쟁중.
2. "박원순 정책 계승" 발언 논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이 올린 편지를 보고 "박원순이 제 롤모델", "박원순 시장 정책 계승에 앞장서겠다", "박원순이 우상호, 우상호가 박원순"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논란이 됨. 국민의힘과 피해자가 "2차 가해"라며 비판. 국힘에서는 이언주, 나경원이 적극적으로 비판 중임.
③나경원
1. 친일 논란
초선의원시절이던 2004년에 일본 대사관 초청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을 했던 것이 논란이 됨. 처음 논란이 될 당시 “이런 행사인지 모르고 참석했다”고 했으나 초청을 받아서 간 행사였고 또한 "무슨 행사인지 아세요?" 라는 기자의 질문에 "자위대"라고 대답한 것을 보면 해명은 거짓말인 것이 확실.
2015년 위안부 협상에 대해 라디오인터뷰에서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외교적으로는 그래도 잘한 협상이다."라고 평가. 2019년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에서도 위안부 합의가 외교적으로 의미 있다는 발언을 하는 등 위안부 협상에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는 류의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시절에도 반민특위에 대한 평가를 하며 “해방 후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무척 분열했다”고 반민특위를 부정적으로 묘사 한 적이 있는 등 일본, 친일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자주 표명한 정치인 중 하나.
2. 지적장애 딸 특혜논란 및 장애인 감수성 논란
지적장애 3급인 딸이 성신여대 음대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성신여대에서 장애인 특별전형을 만든게 2011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해 나경원의 딸은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에 해당 전형으로 합격. 서울 소재 상위권 10개 교 중 5개교 음악대학 확인 결과 근 10년간 장애인 특별 전형 자체가 없었으며, 실용음악 역시 마찬가지로 종합대학 중 장애인 특별 전형이 존재하는 학교가 없었음.
지적장애 딸을 둔 엄마라는 감수성을 이용하여 많은 장애인 관련 법안들을 발의하거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관련 이미지메이킹을 하기도 하였으나, 2011년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봉사를 하던 도중 장애아동을 수많은 기자들 카메라 앞에서 발가벗겨놓고 목욕을 시키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감수성이 없는거 아니냐', '장애인을 정치쇼에 이용한다'등 큰 비난을 받음.
④오세훈
1. 무상급식 논란과 서울시장 사퇴
2010년 12월 서울시의회에서 무상급식 조례안이 통과되었고,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은 '무상급식은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이라며 반대하고 의회 출석도 거부함. 결국 2011년 8월에 주민투표까지 하게 됐는데,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시장직을 걸면서 논란이 확산됨.
투표율 미달로 주민투표가 무산돼 시장직을 사퇴하게 됐고, 오세훈 시장은 한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스스로 시장직을 사퇴한 불명예 타이틀을 얻게 됨.
당시 초중등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할 경우 소요되는 예산은서울시 예산의 0.6%, 1400억. 당시 오세훈 시장은 총 사업비 2000억 원을 들여서 보도블록과 간판을 교체하는 '디자인 거리' 사업과 752억을 들여서 크루즈 관광선 다니는 길을 만드는 '서해 뱃길 사업' 을 무리하게 진행했는데, 이 사업들의 무리한 진행 때문에 불가피하게 무상급식 반대를 주장한 것 아니냐는 의견들도 있었음. 마침 감사원이 이 사업에 대해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와 사업비 부풀리기를 지적하면서 함께 논란이 됨.
2. (故)노회찬 전 의원에 대한 망언
2019년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의 경남 창원 지원유세에서 창원 성산 지역구에 출마한 정의당 후보를 겨냥해 "이 선거가 왜 다시 열리게 되었나, 정의당은 후보를 내면 안된다.", "돈 받고 스스로 목숨 끊은 분…그 정신 이어받아서 다시 정의당 후보가 창원 시민을 대표해서야 되겠습니까?"라며 노회찬 전 의원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있음.
정의당은 오 전 시장이 입에 담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망언을 쏟아냈다며 강하게 반발함.
오 전 시장의 이 발언이 ‘집토끼’인 보수층을 결집하려다 도를 넘었다는 지적도 나옴. 이에 박상병 인하대 교수는 “개혁 보수를 지향하면서 당내에서 제대로 위치를 잡지 못하다 보니 강경 보수 지지층에 어필하려다 스텝이 꼬인 상황으로 보인다”며 평하기도 했음.
⑤안철수
1. 잦은 오기 및 맞춤법 실수 논란
잦은 말실수와 맞춤법 실수 등으로 인해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이 외에도 최근 현충원 방문 행사에서 방명록에 ‘코로나 19’를 ‘코로나 20’으로 표기한 것이 큰 논란이 되었음.
2. 부인 김미경 교수의 보좌진 심부름 논란
안철수 후보의 보좌진은 안철수의 아내 김미경 교수의 사적인 업무를 챙겼던 것으로 드러남. 김미경 교수의 기차표 예매, 강의자료 준비, 심지어 김미경 교수가 장을 볼 목록 등을 일러주면 운전기사를 통해 집가지 배달해주는 등 장보는 일까지도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다고 함.
전직 의원실 관계자들은 “그런 일로 힘들어한 직원들이 한 두명이 아니었고요, 의원실을 그만두는 데 하나의 이유가 되어서….” 라며 김 교수의 사적인 지시로 인해 고충이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으며, 안철수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을 2년에 23명씩 갈아치웠다는 제보가 함께 나오면서 더불에 큰 비난을 받고 있음.
안철수 후보와 김미경 교수는 2017년 대선 준비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시인했으며, 당시 김미경 교수는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을 준 것은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며 사과함.
<이전 시리즈>
(1탄)서울시장 후보 재산비교.araboza(feat.철수 너..!!!!)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01926?svc=cafeapi
2탄 알고 찍으라고 들고온 서울시장 주요 후보들을 ARABOZA. (약력 및 업적편)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04764?svc=cafeapi
(3탄)알고 찍으라고 들고 온 서울시장 주요 후보비교 학력,학창시절편 (나경원 안철수 박영선 오세훈 우상호)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10680?svc=cafeapi
(4탄) 알고 뽑으라고 들고 온 서울시장 후보 스펙-범죄/병역편.araboza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13073?svc=cafeapi
(5탄) 알고 찍으라고 들고 온 서울시장 주요 후보들을 ARABOZA. 가족(자녀, 배우자)편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15929?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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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나아보일 지경이누...
흑역사로는 안철수가 나아보이지경.. 우상호는 진짜....노답
345는 볼 것도 없이 안찍을건데 누구뽑아야되노ㅠ 찰스는 ㄹㅎ랑 결이 같아보여서 싫음.. 서울시장 흉내만 내고 엉망될거같음 나경원 오세훈은 우리 부모님도 반색하는 마당에..
하....ㅅㅂ 다 개판이야
이런 글 넘조아 알고 뽑고싶었어! 고마오
아 누구 뽑아야 돼 진짜
245는 이미 성별에서 탈락. 근데 성범죄 가해자로 자살한 전임자 자리에 남자후보 내는거 너무 양심없고 무신경함
일단 무조건 오세훈은 아닌데... 다 도긴개긴이야 ㅅㅂ
나경원 집안 호텔에서 민주화운동 인사들 고문도하고 그러지 않음?
아 공안 조사실로 쓰면서 고문한 장소라고함 그리고 사학비리도 얽혀있고..친일파 재산환수법도 반대하고
@펭귄 프라이빗 쩌리에 나경원 호텔이나 그레이스 호텔 검색하면 나와!
안철수가 젤 낫네진짜.. 인물없노
ㅋㅋ시발 똥이다 똥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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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여기 써있는 거 이상인데 너무 조금 적혀있네
222 내 기준 이 판에서 나경원은 넘사..봉사 가서 저러는 거 보고 기함 했었어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이런 게 부족해 보일 정도
철수가 젤 나아
ㅁㅊ 다 도라이야
철수가 시장해 ^^~
진짜 우상호 왜 나왔냐
와 차악을 어떻게 골라야해
코로나20 ㅅㅂ 왤케웃기냐 철수는ㅋㄱㄱㄱㅋㄱㅋㄱㅋㅋ
철수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뭐냐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