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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故 장국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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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물론 지금도 좋아하는) 홍콩 배우 겸 가수... 주변의 친구들은 대부분 주윤발 유덕화를 좋아했는데... 나만 유일하게 장국영을 가장 좋아했었죠...... 그의 노래를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기억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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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룡 (잭키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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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린 시절 가장 많이 봤던 영화를 꼽자면 제목 불문하고.... 성룡이 출연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폴리스 스토리2-구룡의 눈>과 헐리웃 진출작인 <러쉬아워>를 꼽고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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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연걸 (리롄제-Jet 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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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수한 미소와 귀여운 용모를 가진 분이지만... 그의 무술 실력은 정말이지 극강의 포스를 보여주었죠... 오죽했으면 이연걸의 첫 헐리웃 작품인 리셸위폰에서 카메라가 도저히 이연걸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자.... 제발 천천히 하라는 주문을 받았을 정도였으니.... ㅡ.ㅡ 개인적으로 이연걸 영화중에는 <보디가드>가 가장 인상적이더군요... 헐리웃 진출 이후에는 <키스 오브 드래곤>과 <대니더독>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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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임청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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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방불패>에서의 카리스마와 10년에 나올까 말까하는 극강 미모의 소유자죠.... (참고로 동방불패를 찍을 당시 임청하의 나이는 마흔이었죠.. ㅡ.ㅡ) 왕조현 비비안 수도 대만 출신... 대만 출신이 미녀가 많은지도....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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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왕조현 - 아직도 천녀유혼의 섭소천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듯.... 아직까지도 동양권에서 손꼽을만한 최고의 미녀중 한명... 사실 왕조현은 천녀유혼 덕분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미녀 귀신 섭소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오히려 현대물에는 실패한 케이스죠... (당시 반강제적으로 천녀유혼 아류작에 자주 출연했던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수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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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종초홍 - 아마 80년대 최고의 홍콩 여배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윤발과 가장 어울렸다고 생각되네요... 재미있게 본 영화는 <가을동화>와 <종횡사해>를 꼽고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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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성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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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때는 홍콩 B급 코믹 영화에 나오는 배우로 치부되기 일쑤였지만.... 현재는 홍콩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였죠... 이미 그는 홍콩 영화계의 레전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성치와 짐 캐리중 누가 더 코믹하냐를 꼽자면 망설임없이 주성치를 꼽고 싶음.... 희극적인 배우이기도 하지만..... 양조위 못지않는 슬픈 눈빛을 가진 배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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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윤발 - 홍콩 느와르 액션에 대표작 <영웅본색>의 히어로... 현재 홍콩배우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꼽혔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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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로리아 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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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표 주연의 <공작왕>에서 아수라 역을 맡았던 여배우... 당시 공작왕은 정작 홍콩에서는 실패했지만... 아시아권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며 한때 아시아 최고의 미소녀라는 평가까지 받은적이 있죠... 이분도 공작왕의 아수라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이미지 변신에 실패하고... 결국 그저 그런 배우로 전락하여 안타까움을 주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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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백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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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에겐 <파이란>으로 잘 알려진 홍콩 여배우.... 개인적으로 <희극지왕>에서 장백지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생각함..... 최근엔 살이 너무 빠지고... 좀 얼굴이 바뀐듯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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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조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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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장 슬픈 눈빛을 하고 있는 배우.... 특히 무간도에서 그의 포스는 정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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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덕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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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반환 이후 수많은 홍콩배우들과 재능있는 인재들이 빠져나가 홍콩 영화는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렸지만... 유덕화는 그 와중에서도 홍콩 영화계를 빛내고 있는 별이라고 할수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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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만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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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녀의 수많은 안좋은 소문과는 달리 <폴리스 스토리>에서 성룡의 여자친구로 출연한 덕택에 코믹한 이미지가 매우 강했던 여배우 (적어도 제가 보기엔... ㅋ) 눈에 띄는 미인이라고 볼순없지만....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여배우인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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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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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좋아하는 중국 여배우.... 초절정 미녀는 아니지만.... 그녀의 포스만큼은 그야말로 극강이라고 생각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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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의 성격에 대해서는... 과거 주성치 장국영과 함께 했던 영화에서 주성치가 입으로 장만옥 얼굴에 물을 뿌리는 장면에서.... "감히 주성치 따위가 내 얼굴에 물을 뿌리냐"고 반발하여... 그 장면은 따로 찍었다고 하죠,... 하도 안하무인한 장만옥의 성격을 보다 못한 장국영이 결국 장만옥에게 야단치고....
첫댓글 장만옥 성격 안좋대요??....그렇구나...무지 멋지게 봤는데..중화권배우들...예전부터 봐오던 배우들이라 너무 정이 간다긔~
장만옥의 성격에 대해서는... 과거 주성치 장국영과 함께 했던 영화에서 주성치가 입으로 장만옥 얼굴에 물을 뿌리는 장면에서.... "감히 주성치 따위가 내 얼굴에 물을 뿌리냐"고 반발하여... 그 장면은 따로 찍었다고 하죠,... 하도 안하무인한 장만옥의 성격을 보다 못한 장국영이 결국 장만옥에게 야단치고....
임현제임현제♡!!!!! 내 맘 속에선 중화권의 아담 샌들러긔ㅋㅋㅋ
옛날엔 중화권 배우들 인기 진짜 최고였었는데 확실히 영화계 위축 등으로 젊은 세대에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끌수 있는 옛날같은 스타가 안나온다긔.
제 생각엔... 홍콩의 중국 반환이 가장 결정타가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한번 히트하면 아류작이 번번히 나온것도 문제였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제가 제목을 잘못 쓰는 미스를 범했군요... ㅡ.ㅜ 수정합니다.. ㅠㅠ
덕화오빠좋아해연꺄꺆ㄲ꺆
사춘기때 한참 몰두했던 홍콩 영화들...영웅본색이랑, 천장지구, 성룡의 폴리스스토리는 정말 좋아하는 완소 작품들이예요~스크린이나 로드쇼 사보면 온통 저 배우들 화보뿐이였죠...
헉... 스크린 로드쇼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왠지 방갑... ㅠㅠ
이런 배우들 이제 씨가 말라버렸냐구.. 요즘 대만은 왜 다 일본바라기들밖에 없어...
윤발씨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어스띰이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어스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리..초절정 미녀고 아니고간에 님 말씀대로 포스는 최강....색기도 절절 흐르고 정말 최고의 배우에요...그리고 임청하....~미모도 미모고 포스도 ㄷㄷㄷㄷ장국영은 아비정전대의 우울함이 기억나 슬프고...ㅠㅠ
양조위!!!!!! 예전에 여명도 진짜 좋아해서 앨범도 사고 그랬는데...
성질이개나줘라도 나에겐 장만옥뿐 첨밀밀 화양연화 ㄷㄷㄷ
멋진 배우 넘 많음 ㅠㅠ
어릴때 동생이랑 이연걸 영화 티비서 해주면 디게 좋아했는데 보디가드 영웅 탈출 뭐 그런영화들 보면서 굉장히 좋아했는데
장국영 최고
윤발이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