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0755?sid=102
'응급실 뺑뺑이' 돌다 구급차서 사망…환자 상태도 안 본 병원
지난 3월 대구에서 10대 학생이 응급실을 찾아 떠돌다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 의료기관 8곳 중 4곳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대구파티마 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n.news.naver.com
지난 3월 대구에서 10대 학생이 응급실을 찾아 떠돌다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 의료기관 8곳 중 4곳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보건복지부는 대구파티마 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4개 의료기관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거부'를 이유로 시정명령과 보조금 지급 중단 등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
복지부에 따르면 환자가 119 구급대원과 함께 처음 찾은 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구파티마병원이었다. 당시 119 구급대원이 A양을 이끌고 응급실 입구 쪽으로 진입하자 근무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를 통한 진료 등이 필요해 보인다'는 이유로 타 기관 이송을 권유했다.
첫댓글 왜그러셨대
단순히 그것만으로 거부하진 않았을텐데 아니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외관상 엄청 다치지않았나?
첫댓글 왜그러셨대
단순히 그것만으로 거부하진 않았을텐데 아니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외관상 엄청 다치지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