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입니다.
캘리포니아주와 함께 멕시코에 편입되었다가
1841년 멕시코 - 미국 전쟁 결과 미국에 양도됨..
스페인어로 (로스 앙헬레스 : 천사)
한국에서는 羅星(나성)으로 불리고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띠우세요..)
성조기가 보이고..
헐리우드 영화배우들과 대 부호들의동네
비버리 힐스...
그 동네 울타리안의 빨간 꽃이 핀 나무..
존 웨인(1907 - 1979 : 194cm)
서부개척 시대...
리오 브라보
역마차..
포즈가 좀 달라진것 같네요...
때와 장소에 따라..
저 멀리
산에 흰 표시..
헐리우드..
저 마리린 먼로의
치마가 언제 휙 뒤집어 질까...
같이 사진 한번 박아주는데 20불...
왼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려서는 유혹을..
조용하고 신사적인 연기의
게리 쿠퍼(1901 - 1961 : 191cm)
하이 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말을 사러 갔다가 엘리자 베스테일러에 매료된 록 허드슨이
말과 신부를 전용기차로 데려옵니다..
주인의 신부에게 반한 운전기사 제임스 딘은 평생
마음속으로 사모하며 짝사랑합니다..
어느날 에리자베스 테일러가 약간 질퍽한 땅을 밟아서 난
발자국을 제임스 딘은 손으로 파고 파다가 나중엔 기계로
계속 파 내려가자 거기에서 분출되어 솟아 오르는
검은 석유를 뒤집어 씁니다..
광막한 텍사스 평원에 휘몰아 치는 흙먼지 바람...
영화 Giant의 주제곡 "그래서 여기가 텍사스야"
엘리자베스 테일러
(1932 - 2011 : 157cm)
키가 작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위엔 독수리 아랜 사람 모양인데요..
어떤 순간인지...
힘들고 더운 사람들은
이걸 타고 좀 편하게 거리구경...
이곳 저곳 음식점에서
먹고 싶은 것,가격을 보고는 음식을 사서는...
멀리서 온 맥주와 포도주...
L.A 다저스 경기가 어땠나...?
소매를 걷은..
저 차림새와 모습..
자세히 보는 표정이네요...
전형적인 L.A의 하늘과
한가로운 분위기의 야자수..
멋진 색조의 교회..
무슨 정교회인가...
쇼핑 거리...
초록색 원피스의 큰 여인..
첫댓글 치마가 뒤집히면 열광하는데
청바지가 내려가면 왜 시큰둥한 것인가, 불공평...
지금은 거리에 나가면
10대 20대 30대 40대...
대부분 볼기 아랫부분의 다리를 다 보여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굳이 외면하는 것도 過恭은 非禮...
서봉 친구 구경 잘 하였소...풍산
L.A에는 비가 별로 안 오고
연 평균 기온이 19도씨 정도...
미국에 사는 딸네 집에 갔다가 돌아 오면서
싸 가지고 왔던 L.A갈비...
모처럼 가족들이 둘러 앉아 뜯었지요...
@김종익 LA서 직접 가져온 갈비,
본토 갈비맛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서진원 한국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찿아 통관대를 지날 때 쯤에는
녹아서 눅눅해집니다..
어떤 식당의 메뉴엔 L.A갈비가 있습니다..
원료가 같으니 그맛이나 그맛이나 일걸요..
국산 갈비보다 좀 싼 맛에...
나성은 미국과 멕시코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 이내 언잰가는 미국에게 반환하라고 하지 않을까
멕시코가 미국보다
국력 국방력이 더 커지면
아마도...
내꺼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