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걷고 싶은 길/다이나믹 부산 센텀시티, 낭만의 동백섬과 해운대를 걷는 갈맷길 2코스.

[이 재 열]

'갈맷길'은 부산시의 시조이자 상징이라고 할 수있는 '갈매기'와 '길'의 합성어로

부산광역시가 추천하는 걷고 싶은 아름다운길의 명칭입니다.

갈맷길은 해안길, 강변길, 숲길, 도심길 등으로 구성되어 모두 9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길은 갈맷길 제2코스중 민락수변공원 ~해운대해수욕장간

약 10km 정도의 해안길입니다.

부산 수영만에 펼쳐진 최첨단 신도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마천루를 지나 

세계3대미항 뺨치는 아름다운 수영만 부산앞바다의 절경을 품에 안고

동백나무와 소나무군락, 누리마루하우스가 절경을 이루는 동백섬을 휘돌아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부산의 낭만이 서려있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이르는

연장 약 10km의 코스는 가장 걷고 싶고 아름다운 '도시의 길'로 기억됩니다.

소요시간은 느리게 걸어서 약 3시간 정도.

손가락 한번 눌러 주시지요.^^*

 민락수변공원

센텀시티 

마린시티 

조정경기장

88올림픽기념탑

마린시티에서 줌으로 당겨본 오륙도

동백섬에서 본 마린시티

동백섬

누리마루하우스

해월정

해운대석각(부산시기념물 제45호, 최치원이 필체)

동백섬 등대

인어공주상 

해운대 e파란산책로

조용필 노래비 '돌아와요 부산항에'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

'해운대에 올라' 시조비 

해운대 스타로드

 글 제목 옆의 숫자를 눌러 주시면 큰 격려가 됩니다.^^*

[박수안]

그립다, 해운대 겨울바다.

[조갑이]

사진관 개업 안하요 ?

[박이춘]

봄이 오면 걸어보려나?

[한인규]

부산도 그러고 보이 갈데 많네.

[이 상 덕]

참 많이도 좋아 졌네요.
고디때는 제법 다녔던 길인데~부산 그곳에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