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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고 공기좋은 거제 청정지역,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듯한
거제 남부면 으로 오세요☜
☞산길을 걸으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무지갯길"
거제 남부면의 아름다운 천혜의 바다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아름다운 숲길에는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을수있어 귀가 행복하고,
멀리펼쳐진 아름다운 다도해를 조망할수있어 눈이행복하고,
울창한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 몸에 담을 수 있어
계속 걷고싶어지는 길이어서
남기는 발자국 갯수만큼 건강수준도 올라가는 코스이다
다도해의 가장 아름다운 거제 "무지개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대·소병대도 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 걸작품을 그린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감흥에 벅찬 숨을 토하게 하는 곳이다.
비취빛 바다와 초원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바위들이
그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거제의 남부해안도로는 봄에 특히 아름답다.
특히 거제도 남단인 남부면 해안도로는
바다 위로 솟은 다도해의 섬들을 조망하는 가장 좋은 곳이기에
봄의 정취와 함께 환상적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들어진 여행코스이다.
사실 이곳은 손에 잡힐듯 멀리 떨어진 곳이다.
특히 12월31일에는 해맞이 인파가 몰려
이곳까지 차량이 늘어서는 정도이니,
그만큼 이곳이 훌륭한 자연경관을 가진 곳임을 말해주는 예라고 하겠다.
해안 따라 달리다가 남부면의 탑포마을-저구마을-명사해수욕장을
차례로 지나면 여기서부터 남해안 제일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라는
홍포-여차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이곳이 아름다운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바로 거제도 남쪽 대·소병대도를 바라볼 수 있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대병대도 5개 섬과, 소병대도는 3개 섬을 합쳐
모두 8개의 무인도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은 미역의 원산지이며, 뽈락과 감성돔의 낚시터로 통하지만,
섬들이 모인 풍광이 수려하여 관광유람선의 코스가 되며,
사진작가들이 즐겨 찍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소병대도만이 이곳의 전부는 물론 아니다.
저구항은 거제시 남부면 소재지이기도하지만
드라마"병원선" 촬영했던 주소재지이기도 하며,
거제도에서 유일한 매물도 선착장이 자리하여 섬관광객을 기다린다
또한 낙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소병대도 일원으로 꾼을 실어나르는
대형 낚시배가 저구 포구항에 항시 대기하고 있다.
이곳 아담한 명사해수욕장과 포구를 바라보는 정경 또한 그 일품이다.
모래 자태가 고와서 밝은 모래라는뜻이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오래된 해송들이 자리하고 있어
그아래 야외 의자에 앉아있다보면,
드라마"병원선" 주인공이 명사 모래밭을 달리던
그자리에 내가 드라마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에 빠져든게한다.
명사의 바다향기와 솔내음이 바쁜 나그네의 옷자락을 잡아 둘수는 없듯이
망산을 안쪽으로 끼고 좀더 가다보면,
여차몽돌해수욕장과 포구의 마을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여차해변의 해안도로는 망산의허리를 끼고 달리는 비포장도로이다.
좀 덜컹거리지만 경사는 그렇게 가파르지 않다.
바다의 풍경에 취해 앞을 제대로 안 보는 경우만 제외한다면
운전에 큰 어려움은 없다.
홍포에서 여차마을까지는 약 4킬로미터 정도라서
거리가 짧아 무심코 달리다 보면
어느덧 코스가 끝나 아쉬움이 배이기 십상이다.
차를 몰고 가지 않고 버스를 타고
홍포마을에서 내려 여유로이 걸어보는 것도 좋다.
해안도로를 벗어나 다포를 거쳐 14번 국도로 접어들면
여기서부터는 화려한 봄꽃이 기다리고 있다.
이곳 길에는 동백꽃이 많다.
3월 초에 이곳에 오면 빨갛게 핀 동백꽃을 볼 수 있지만,
중순을 넘어서 오면 봄의 정취가 더욱 강한
노란 유채꽃밭과 분홍 진달래가 곳곳에서 눈길을 끈다.
유채꽃밭은 제주도처럼 큰 곳은 없고 대체로 조촐하게 조성된 수준이다. 유채꽃을 찾는다면 해금강 입구인 도장포 쪽을 권한다.
14번 국도로 가다가 함목 해수욕장을 지나면
해금강으로 우회전하는 길이 나온다.
이곳은 저편 여차마을 쪽에 난 섬을 배경으로 꽃밭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지점이다.
도장포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신선대가 있고,
건너편 반대쪽으론 오래전에 드라마 회전목마의 촬영지인
‘바람의 언덕’이 있다.
바람의 언덕은 나지막한 민둥산에 조성된 잔디공원으로,
마치 푸른 목장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이는 도장포구의 모습과 널찍한 갯바위,
연두색 등대 등이 한적한 바다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글만든이 거제통나무집 성웅농장 작인 ☜
문의전화010-9580-1737
거제에선 제일 청정지역 남부면 저구리.
호텔같은 친환경적인 통나무집 단독이며,
거실에서 장사도섬을 배경으로
해지는 광경을 직접 볼수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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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곳 이네요
좋은곳 있으면 소개좀 해 주세요. 종운씨~
찾아오시면 차한잔 하고 소개도 시켜 드립니다
좋은 곳 추천해주세야죠
사진 처럼 통나무집 오시면 주변 땅 소개시켜드리고 차한잔 하구요
굿
링크한 사이트는 이용기한이 만료...
넘 좋아요
저번주말 다녀온 거제도 다시 가고픈 곳임니다~~
망산에 다녀오신듯?
@대성웅 여차홍포 전망대 임니다^^
참으로 멋지십니다.
눈으로 말해요 이쁜곳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