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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올레스토리 3번째 올레길에 몸을담다 13...
써니(김재선:수원) 추천 1 조회 172 16.09.18 08:2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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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2011.3월 첫올레를 시작했던 4코스, 9시간 동안 15km까지 걷고 숙소인 하얀언덕으로 돌아왔는데.....
    비바람에도 마무리 하시고 표선으로
    들이 밀으면 끝장을 보시네요. 휴~~~^^
    오늘은 3코스, 긴코스로 가시겠죠?

  • 작성자 16.09.19 00:40

    ㅎㅎ B코스 짧은거리로 했어요~
    동행자가 너무 힘들어해서요~~

  • 우중올레~쭉~ 발걸음~!
    아~~~자~!!

  • 작성자 16.09.19 00:42

    신발이 젖어서 발이 퉁퉁 불었어요~
    내일은 200m 넘게 쏟아진다는데 ㅠ
    그래도 아~~~~~자!!

  • 200이나요~? 넘 많이 내리네요~ㅠ
    하루쯤 쉬세요~신발도 말리고요~^^~

  • 작성자 16.09.19 05:37

    에고
    어제밤 끝내는 지부장님댁으로 와서
    또 한잔하시더니 지금 두분다 코골이
    삼매경 입니다~~ 저혼자 5시 기상해
    티비보구 있는데 창밖에 비퍼붓는
    소리가 엄청나네요~~ㅎㅎ

  • 댓글 달아놓고 아차~! 잠깨우는거 아닌가 했는데 ~^^~
    엎어진김에 쉬어 간다고~쉬세요~^^~

  • 작성자 16.09.19 05:44

    ㅎㅎ 네~

  • 삼겹살+국수+제막+김치 끝내주는 반주네요...^@^

  • 작성자 16.09.19 00:51

    비에 홈빡 젖고 지친 피로에
    뜨끈한 고기국수 국물은 캬~
    막걸리 한잔에 힘든 피로가
    쫙해소되는듯 캬~~ ㅎㅎ

  • 고난이도 코스를 완주하셨네요 ㅎㅎ
    우중올레 생각만 해도 시러욧 ㅜㅜ
    그런줄 알았으면 성산가는길 남원 지나갈때 커피라두 사드릴껄 ㅋ
    즐올레 하십써~^^

  • 작성자 16.09.19 00:55

    맛있는 수육과 전골 잘먹고
    길건너 투다리에서 또 꼬치에
    막걸리로 2차하구 결국에는
    지부장님 집으로와 3차 합니다~

  • 16.09.18 11:33

    써니님..99% 올레 홀릭이십니다.

  • 작성자 16.09.19 00:57

    ㅋㅋㅋ 맞습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올레홍보대사래요
    올레길 이야기만 꺼내면 신들린듯
    줄기차게 설명한다구요~~ㅎㅎ

  • 에고~~
    가마리 다리밑에 꼬지 물봉봉 들어구나게~^^
    오늘은 3코스 역올레 한다지요?

  • 작성자 16.09.19 01:00

    ㅎㅎ 편한밤되세요~~

  • 대단하십니다. 고난의 올레길이라 부르고 싶네요.ㅎㅎㅎ

  • 작성자 16.09.19 01:01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서울가면 둘레길 넷이 다시한번~

  • 16.09.18 15:36

    힘든 올레길을 걷고난 후 먹는 고기국수와
    막걸리 한잔은 이세상 최고의 맛이 아닐까요^^
    부부가 닮아간다는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6.09.19 01:02

    ㅎ 감사합니다~~

  • 인생에 시간표가 없듯이 올레도
    하늘이 정해주나 봅니다.
    먼걸음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21 14:33

    어떤분이 전에 그런말씀 하시더라구요
    신이 허락한 만큼만 누릴수있다구요
    ㅎㅎ 그래도 그만큼만으로도
    좋고 기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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