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굴 구출극을 소재로 한 영화, 11월에 크랭크인 예정
▲ 태국 북부에서 동굴에 들어갔다가 불어난 물에 의해 갇힌 지방 소년 축구팀은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구출이 되었다. [사진출처/Deadline.com]
7월에 태국 북부 탐루엉 동굴(Tham Luang Cave)에 갇힌 소년 등 13명이 세계 여러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된 대형 사건을 소재로 한 신작 영화 '더 케이브(원제 : The Cave)'가 11월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온라인 잡지 데드라인(Deadline Hollywood)가 보도했다.
이 사건은 구조에 이르기 전부터 이것을 영화화하겠다는 말들이 나왔을 정도로 세계 사람들으 집중이 되었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더 케이브'는 태국에 본사를 둔 제작사 드 워렌 픽쳐스(De Warrenne Pictures)가 제작하는 것으로, 방콕 태생 영국인 영화 감독 톰 워라이 씨가 각본과 감독을 맡는다고 한다.
태국의 감옥에서 ‘무워이타이’로 살아남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새벽에 기도' 상영
▲ 태국의 감옥 생활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실존인물 권투 선수 빌리 모어의 자서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태국의 ‘지옥’ 감옥 생활을 소재로 한 영화 '새벽에 기도(원제 : A Prayer Before Dawn)'가 공개를 앞두고 화재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은 부패와 살인이 만연한 태국 교도소에 복역하는 운명에 처했다가 태국의 국기 ‘무워이타이(Muay Thai)’로 지옥생활을 극복하고 그곳을 나오게 되었다는 권투 선수 ‘빌리 모어(Billy Moore)’의 자서전을 영화화 한 것이다. 당초 그는 태국에서 방종한 생활을 보내다가 마약과 접하게 되면서 중독자가 되어, 태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지옥'같은 교도소에 수용되게 된 ‘빌리 모어’가 교도소에 설립된 무워이타이 클럽과 만남으로 인생 역적을 하게 되는 줄거리이다.
‘빌리 무어’역을 담당한 사람은 복서 역을 연기하기 위해 여러달 동안 육체 운동을 해서 촬영에 도전했으며, 태국의 전설적인 복서 쏨락캄씽(สมรักษ์ คำสิงห์) 이외에도 태국인 다수의 유명 배우들이 죄수로 출연하고 있다.
태국 스포츠 시설에 민간 자금 활용, 국제 대회 유치에 주력
▲ 동북부 부리람도에는 그 지방의 정치가가 중심이 되어 대형 자동차 경기장과 국제 규격의 축구 경기장이 만들어져 국대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그 뿐 만 아니라 프로 축구팀까지 만들어 태국에서 최고 수준에 올랐다. [사진출처/Suryamalang.tribunnews.com]
정부는 올해 내에 스포츠 경기 시설 운영에 민간 자금을 활용하는 PPP(민관 협력) 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 유치를 위해 국제 대회 유치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관광 및 의류 판매 등 태국 스포츠 관련 산업 매출은 연간 63억7000만 달러이며, 일련의 부양책으로 향후 매년 10% 이상 속도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태국 관광 체육부 폰파누 차관 말에 따르면 정부눈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가 발전 계획에 스포츠 산업 강화를 담고 있다고 한다.
차관은 스포츠 산업에 민간 기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장과 수영장 등 시설 운영에 "빠르면 연내에 민간 위탁할 수 있는 PPP 구조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관련 투자에는 일정 기간 "법인세 감면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추진하겠다"는 생각도 나타냈는가 하면, 기부에 따른 세금 공제 제도도 정비한다고 한다.
10월 5~7일에는 오토바이 세계 선수권 시리즈 최고봉 ‘모토 GP(MotoGP)’를 동북부 부리람도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2020년까지 3년 계약이며, 태국 석유 공사(PTT) 주유소 부문 PTT 오일 앤 리테일 비즈니스가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다.
관광 스포츠부에 따르면, 2018년 1~7월에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한 2265만명으로 과거 최고였던 2017년의 3500만명을 갱신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태국인 자살자 4131명
보건부에 따르면, 2016년 태국에서 태국인 자살자수는 4131명,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약 53,000명이었다.
자살자수는 남성이 여성의 약 4배였으며, 독신자가 많았다.
노선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20명 부상
9월 7일 오후 10시 40분경 북부 쁘레 도내 산길에서 북부 메싸이에서 방콕 장거리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약 2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20명 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는 언덕에서 전복되어 추락해 뒤딥힌 상태에서 멈추었다.
버스 운전사 남성(57)은 경찰 조사에 대해, 내리막 커브에서 운전을 잘못했다는 등으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방콕에서 불법 상품 10만점 이상 압수
▲ 태국은 재작년까지 11년 연속 미국 무역 대표부(USTR)로부터 지적 재산권의 보호가 불충분한 우선 감시국(Priority Watch List)'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에는 심각도가 1순위 가벼워진 ‘감시국(Watch List)‘으로 승격되었다. [사진출처/Matichon News]
태국 경찰은 9월 7일 방콕 시내 쇼핑몰 ‘쓰아빠 플라자(Suapa Plaza)’를 수색하고 인기 만화 캐릭터 등을 사용한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 불법 상품과 짝퉁 10만점 이상을 압수하고,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던 상점 주인과 점원 등 14명을 체포했다.
절도 혐의로 일본인 남성 체포
태국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국내 구마모토현 등에서 절도를 반복한 혐의로 국제 수배되어 있던 일본인(40)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7월 29일 라오스에서 태국 동북부 농타이현 국경 검문소를 지나 태국에 입국했으며, 8월 27일 체류 기간 연장을 위해 동부 촌부리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방문했다가 체포되었다.
검문을 돌파한 2대를 추적해 각성제 884만정 압수
경찰은 9월 9일 중부 씽부리도에서 각성제 884만정을 압수하고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남성 2명(30, 24)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8일 밤 씽부리 도내 검문을 돌파한 픽업트럭 2대를 경찰 차량을 추적하여 경찰이 총을 발포해 타이어를 펑크내 정차시킨 차에서 2명을 체포했다. 또 한 대의 픽업트럭은 현장 근처에 버려진 채로 발견되었고, 트럭 화물칸에 많은 각성재가 실려 있었다.
모델이자 사업가 태국인 여성이 추락사
▲ [사진출처/Khaoso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9월 7일 밤 모델에서 사업가 태국인 여성 깐야꼰(กันยกร ศุภการค้าเจริญ, 30)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 클리닉이 입주할 건물 3층에서 추락해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추락하기 전에 제초제를 복용한 것으로 확인되어, 경찰은 자살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깐야꼰 씨는 태국 미인 선발대회 단골로 다양한 남성 잡지의 표지도 장식했던 인물이다.
야생 코끼리가 거리에서 어슬렁
9월 8일 중부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 군내 껭끄라짠 국립공원 내의 포장도로에서 야생 코끼리 1마리가 돌아 다니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픽업트럭으로 현장으로 달려간 국립공원 직원이 소리를 지르는 등으로 코끼리는 길가 숲으로 걸어 들어갔다.
태국에서는 야생 코끼리 개체수가 회복 경향에 있어, 길거리에 있던 야생 코끼리가 자동차에 치이거나 야생 코끼리를 밭에서 몰아내려다가 오히려 농부가 코끼리에게 습격당해 사망하는 사건 등도 각지에서 발생하고 이다.
각성제 500킬로와 774만정 압수, 태국 북부 파야오
경찰은 9월 9일 새벽 북부 파야오도에서 실시한 노상 검문에서 트럭에 실려 있던 각성제 분말 500킬로와 정제 774만정을 압수하고, 이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44)을 체포했다.
용의자 남성은 조사에 대해,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중부 아유타야로 각성제 밀수를 5만 바트에 히청받았다고 진술했다.
.
첫댓글 태국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국내 구마모토현 등에서 절도를 반복한 혐의로 국제 수배되어 있던 일본인(40)를 체포했다고......ㅊㅊㅊ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