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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17억 유로 규모의 네덜란드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 현황 -
- 네덜란드 내 음식 배달서비스 업계 선두주자 Thuisbezorgd.nl 및 경쟁 업체 소개 -
□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 개요
○ 2014년 이후, 2년 만에 2배로 성장한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
- 네덜란드 식품연구소(FSIN)에 따르면,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은 2014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함.
- 네덜란드 내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은 2016년 17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는 2년 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임.
-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은 식사와 식음료(Cold Food & Beverage)의 2가지 부문으로 나뉨.
- 전체 매출액의 59%인 10억 유로는 식사 부문 배달서비스가 차지하며, 나머지 41%인 7억 유로는 식음료 부문이 차지함.
- 아래는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의 하위 카테고리의 개요를 나타냄.
(금액, 비율)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 (17억 유로, 100%) | |
식사 배달 (10억 유로, 59%) | 식음료 배달 (7억 유로, 41%) |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 배달 플랫폼 (3억 5,000만 유로, 21%) | 식료품 체인 Albert Heijn, 온라인 슈퍼마켓 Picnic 등 식료품 판매점 (3억 8천만 유로, 22%) |
노인가구 식사 자체 포장(Take-out) (2억 유로, 13%) | 커피, 와인 등 음료 (1억 7,500만 유로, 10%) |
도미노, 뉴욕 피자 (1억 7,000만 유로, 10%) | 밀 키트(Meal Kit) (5,500만 유로, 3%) |
레스토랑 자체 배달 (1억 6,000만 유로, 9%) | 냉동식품 (4,500만 유로, 3%) |
기타 전문 브랜드 (5,500만 유로, 3%) | 온라인 및 틈새시장(Niche) (4,500만 유로, 3%) |
노인가구 대상 음식 배달 (4,500만 유로, 3%) |
자료원: fsin.nl,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 발췌 및 수정
○ 2017년 10월 네덜란드 식품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이 25억 유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 예측 시장규모의 52%인 13억 유로는 Thuisbezorgd.nl, 도미노피자 등 식사 배달서비스 부문에서 비롯됨. 나머지 48%에 해당하는 12억 유로는 식음료 배달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할 것임.
- 통계에 따르면,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에서 식사 배달서비스 부문은 23% 증가했으며, 식음료 배달서비스 부문은 33% 증가했음.
- 식음료 배달서비스 부문 내 식료품 배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임.
- 2019년까지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규모는 4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2016~2017년 음식 배달서비스 매출액 추이
자료원: fsin.nl
□ 네덜란드 내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 Takeaway.com(Thuisbezorgd.nl)
○ 네덜란드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 Takeaway.com(Thuisbezorgd.nl)
- Takeaway.com은 2000년에 네덜란드에서 최초 설립된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로, 지역 내 레스토랑 메뉴를 온라인에서 찾기 어려운 것이 착안점이었음.
- 해당 업체는 현재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프랑스, 스위스, 포르투갈, 베트남 등 총 10개국에서 음식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에서는 Thuisbezorgd.nl로 알려짐.
- Takeaway의 음식 배달서비스 플랫폼은 주로 유럽에서 활성화됨. 유럽 5개국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의 업체가 매출을 견인하고 있음.
- 해당 주요 5개국 내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의 총매출액은 90억 유로이며,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음식 배달서비스 플랫폼은 15억 유로의 가치로 평가됨.
- 2016년 말 Takeaway는 유럽 3개국 프랑스, 스위스, 포르투갈의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 내 Top3 플랫폼 입지를 확보했음.
- Takeaway는 현재 유럽 5개국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의 63.7%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에서 2016년 890만 소비자와 4,930만 건에 달하는 주문량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 해당 기업의 2017년 총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6,830만 건으로 집계됨.
Takeaway.com 서비스 시행 국가 및 주요국 현황
자료원: takeaway.com
○ Takeaway의 네덜란드 업체 Thuisbezorgd
- 네덜란드에서 Takeaway는 Thuisbezorgd(타우스버조르흐트)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약 750만의 주문 건수를 기록함.
- 2017년 연간 통계에 따르면, 네덜란드 내에서 Thuisbezorgd는 연간 2,740만의 주문 건수를 기록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수치임.
- 독일은 2017년 2,390만의 주문 건수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38% 성장했음. 네덜란드는 업체가 위치한 10개국 중 가장 많은 주문 건수를 기록함.
- Thuisbezorgd의 배달 수수료는 기존 12%에서 2018년 현재 13%임. 회사 창립 초기인 2000년도에는 6%였음.
- Thuisbezorgd는 저녁식사 배달서비스를 주로 제공해왔으나 2016년 10월부터는 점심식사 배달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있음.
Thuisbezorgd.nl의 배달 서비스
자료원: Distrifood.nl
○ 네덜란드 내 최대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 Thuisbezorgd
- 네덜란드 내 최대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는 Thuisbezorgd로 2016년에는 4억 2,0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음.
- 상위 5위권 내 다른 업체들의 경우, 배달서비스가 해당 업체 음식에 한정되는 반면 Thuisbezorgd는 여러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고 해당 업체들의 음식을 배달하는 등 더 넓은 범위의 음식 배달서비스를 제공함.
- 2016년 배달서비스 매출액 순위 6, 7, 8위를 기록한 Foodora, Hungry, Deliveroo는 Thuisbezorgd처럼 제휴 레스토랑의 음식 배달서비스를 제공함.
- 감자튀김, 스낵과 같은 패스트푸드와 중국, 인도 요리는 주로 소비자들이 직접 포장(Take-out)해 가는 반면, 피자와 스시는 주로 배달을 통해 소비가 이뤄짐.
- 아래는 2016년 네덜란드의 상위 10대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의 매출액을 나타냄.
2016년 Top 10 배달 음식업체 목록
배달회사명 (웹사이트) | 2016년 매출액 |
Thuisbezorgd.nl (Thuisbezorgd.nl) | €420.000.000 |
Domino’s (dominos.nl) | €149.250.000 |
New York Pizza (newyorkpizza.nl) | €71.500.000 |
De Beren Holding (beren.nl) | €34.500.000 |
Spare Rib Express (spareribexpress.com) | €18.500.000 |
Foodora Netherlands (foodora.nl) | €17.500.000 |
Hungry Netherlands (hungry.nl) | €17.500.000 |
Deliveroo Netherlands (deliveroo.nl) | €12.500.000 |
Taco Mundo (tacomundo.com) | €9.200.000 |
Sushipoint (sushipoint.nl) | €4.750.000 |
자료원: fsin.nl
○ Thuisbezorgd의 차별화 전략
- Thuisbezorgd는 음식 배달서비스 제공업체로 완성된 음식의 배달에 초점을 두어, 조리 및 배달을 시행하는 여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됨.
- 2016년부터 음식 배달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레스토랑에서 배달서비스 대행을 시작함.
- 경쟁 3사인 Foodora, Deliveroo UberEats는 자전거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Thuisbezorgd는 주로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를 통해 배달하고 있음.
- Thuisbezorgd에 따르면, 자전거로 배달하는 것은 이익 창출에 한계가 있음. 경쟁업체의 배달원이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고 음식을 받는데 레스토랑별 1명의 배달원이 요구되기 때문임.
- Thuisbezorgd의 경쟁업체는 배달원 본인 소유의 자전거 혹은 배달 수단을 요구하고, 업체에서 사회보장 비용, 보험 혜택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나, Thuisbezorgd는 관련 혜택 및 노동 규정을 잘 준수함.
- Foodora, Deliveroo는 레스토랑으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각각 30%, 25%를 받는 것 외에도 소비자에게 2.5유로의 수수료를 청구하는 반면, Thuisbezorgd는 레스토랑에서만 13%의 수수료를 받음.
□ 배달서비스 관련 업체 현황
○ 독일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 Foodora
- Foodora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음식 배달서비스를 시행하는 독일 업체 Delivery Hero Holding GmbH의 자회사로, 2014년에 설립됨. 주로 유럽 내 진출해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45개 도시에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
- 모회사 Delivery Hero의 2016년 총매출액은 2억 9,7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79% 증가함. 네덜란드에서는 1,750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음.
- Foodora는 2016년 네덜란드 매출액이 전년 대비 982% 증가함. 이 외에도 Amsterdam, Utrecht, Rotterdam, Hague를 포함한 6개 도시로 배달서비스 범위가 확장됨.
- 또한, 네덜란드에서 Foodora는 전년 대비 주문 건수 753%, 제휴 레스토랑 수는 400%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성장했음.
- 해당 업체의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는 근거리 내 레스토랑을 검색, 주문, 결제할 수 있으며 배달 시간은 주로 30분 내외임.
○ 네덜란드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 Hungry(Hungry.nl)
- Hungry는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네덜란드 3개 지역 내 2,500여 개의 레스토랑과 제휴하여 배달음식 서비스를 시행하는 업체임. 2013년에 설립됐으며 2015년 9월부터 웹사이트 운영을 시작했음.
- Hungry는 레스토랑 오너와 소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제휴 레스토랑에 주문당 7%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인센티브, 낮은 수수료 정책으로 배달서비스 시장에 진입함.
- 2016년 9월부터 2017년 사이 Hungry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음. 2017년 말까지 Hungry는 2,500여 개의 레스토랑과 계약을 맺었으며 2017년 네덜란드 내 1,750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함.
- Hungry는 스탬프 카드 제도를 도입하여, 10회 주문당 1회의 특정 레스토랑 무료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
- 또한 자사 배달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제휴 레스토랑 배달원이 소비자에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됨.
○ 영국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 Deliveroo
- 2013년 영국에서 시작된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 Deliveroo는 현재 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홍콩, 두바이 등 12개국에서 운영됨.
- 전 세계적으로 Deliveroo는 20,000개 이상의 제휴 레스토랑과 300,000명에 달하는 배달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 네덜란드 내에서 Deliveroo는 10개 지역 1,200여 개의 레스토랑과 제휴 중임.
- Deliveroo는 2016년 총매출액 1억 4,8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이 중 네덜란드 내에서는 약 8%인 1,250만 유로의 매출액을 달성함.
- Deliveroo의 전 세계적인 배달 인프라 확대 정책으로 2016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600% 증가했음. 2017년 제휴 레스토랑 매출액은 2,300만 유로임.
- Deliveroo는 2017년 연간 네덜란드에 총 2,100만 유로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힘. 이 금액은 레스토랑 직원 및 업체 배달원의 급여, 음식 배달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한 제휴 레스토랑의 매출을 포함한 것임.
- Deliveroo와 제휴를 맺은 레스토랑에 따르면, 주문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은 물론 매출액이 최대 30%까지 증가했다고 밝힘.
○ 미국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 UberEats
- UberEats는 미국의 승차공유 서비스 업체인 Uber가 지난 2014년 설립한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로 타 경쟁 업체 대비 네덜란드에 가장 최근 진출했음.
- 해당 업체는 현재 네덜란드 Amsterdam, Utrecht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
- 배달 도시에 따라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와 같은 운송 수단으로 음식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며 GPS 추적을 통해 온라인에서 배달 경로 확인이 가능함.
- 현재 배달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소비자는 주문 시 최소 주문 가능 금액 제한 없이 음식 배달서비스 이용이 가능함.
- 2016년 말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배달원은 배달 건수, 배달 거리에 따라 임금을 받으나 보통 배달 건당 5유로 정도임.
배달음식 시장 내 경쟁업체 유니폼
자료원: cafe-future.net, gva.be, foodclicks.nl, ad.nl
□ 음식 배달의 트렌드
○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와 UberEats의 협업
- 2017년 6월, 맥도날드는 UberEats와 협업하여 암스테르담에서 맥딜리버리(McDelivery) 서비스를 시작했음.
- 서비스 이용자의 83%는 평균 20분 내외로 신속하게 배달이 이루어지는 해당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 2017년 9월부터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 서비스 지역을 Rotterdam과 Utrecht의 8개 지점 등으로 확대함.
○ 레스토랑 음식 배달서비스 정착으로 변화하는 네덜란드 식습관
- Deliveroo의 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인의 점심 배달서비스 수요가 증가했음.
- Deliveroo의 약 900여 개 제휴 레스토랑은 음식 배달서비스 도입 이후 주문 수가 이전보다 증가했음.
- 2016년 월별 평균 주문의 10%가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이뤄지는 등 금요일 및 주말에 주로 주문이 몰렸음.
-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이용 가능한 편리한 음식 배달서비스의 도입으로 특정 요일에 주문이 몰리던 현상이 다소 완화됐으며, 주간 골고루 분포되는 양상을 띰.
○ 음식 배달서비스 업체에 대한 네덜란드 내 소비자 반응
- 전문가들은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은 성장세나 여러 배달서비스 업체들이 공존할 수 없다고 설명함. 이는 현재 Thuisbezorgd.nl이 해당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임.
- Thuisbezorgd.nl은 Foodora, Deliveroo, UberEats 등 음식 배달서비스 경쟁업체의 증가를 우려함.
- 암스테르담의 시장 조사 기관인 MWM2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 내 관련 코멘트 수는 Thuisbezorgd.nl, Deliveroo, Foodora, UberEats 순인 것으로 나타남.
- MWM2의 Foodora, Deliveroo, UberEats 업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업체는 Deliveroo(35%) 였고,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업체는 UberEats(20%)였음.
- Thuisbezorgd.nl 경쟁 3사 Foodora, Deliveroo, UberEats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약 20%(±1%)로 서로 비슷했음.
- 부정적 평가의 세부 항목은 아래와 같음.
● 배달 오류 (배달 시간, 제품 상이, 식은 음식)
● 기술적인 문제 (할인 코드 오류, 애플리케이션 오작동, 정보 누락)
● 배달원 (배달원 태도, 배달수단 관리 미흡)
□ 전망 및 시사점
○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의 잠재력
- 네덜란드 식품연구소(FSIN)에 따르면, 네덜란드 내 48%의 소비자는 연간 1회 이상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함.
- 네덜란드에서 음식 배달서비스는 연간 약 8억 7,500만 건 이뤄짐. 그중 5억 6천만 건은 소비자 직접 포장(Take-out) 방식이고, 3억 1,500만 건은 배달 방식임.
- 온라인으로 음식을 구매하는 주요 요인은 편리함, 제품 다양성임.
○ Thuisbezorgd.nl의 친환경 정책
- Thuisbezorgd.nl과 해당 업체와 제휴한 네덜란드의 약 7,000여 개 레스토랑의 경우, 배달 시 평균 2.8대의 운송수단을 운용한다고 가정하면 총 20,000대의 운송수단이 필요함.
- 해당 업체의 전기 운송수단 사용률은 현재 저조한 편임. 향후 Thuisbezorgd.nl은 2년 내 전체 주문량의 50% 이상을 전기 운송수단 배달 체계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 Thuisbezorgd.nl은 제휴 레스토랑도 전기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배달 체계를 개선하기를 희망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시사점
-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 1인 가구 증가 및 배달 애플리케이션의 발달로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배달서비스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임.
- 맥킨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등 7개국에서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은 2015년부터 연간 평균 25%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2020년까지 평균 14.9% 성장할 것임.
- 배달서비스 플랫폼 시장의 특성상, 네덜란드 내 음식 배달서비스 관련 한인 식료품점, 프렌차이즈 등의 제휴 가능성이 존재함. 해당 플랫폼 활용에 따른 우리 기업의 홍보 효과 및 매출액 증대가 기대됨.
자료원: metronieuws.nl, dutchnews.nl, rtlz.nl, statista.com, corporate.takeaway.com, fsin.nl, takeway.com, distrifood.nl, café-future.net, gva.be, foodclicks.nl, ad.nl, techinasia.com, cbs.nl, baaz.nl, tubantia.nl, parool.nl, emerce.nl, rtlnieuws.nl, logistiekprofs.nl, lunchroom.nl, mcdonalds.nl, derestaurantkrant.nl, ve.com, independent.ie, bezorgrestaurantwebsite.nl, smh.com.au, frankwatching.com, rocket-internet.com, missethoreca.nl, sprout.nl, ubereats.nl, mckins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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