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화) 새로운 사명으로 일어서는 하나님의 사람
열왕기상 19:11~21
오늘의 찬송(새 449장 예수 따라가며)
*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사명 19:11~18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 엘리사를 부른 엘리야 19:19~21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하나님 앞에서 산에서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람, 지진, 불 가운데 계시지 않고 세미한 소리로 임하십니다. 그리고 하사엘,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 부으라고 엘리야에게 명하시며 바알을 섬기지 않은 7천 명을 남긴다고 말씀하십니다. 엘리야는 겉옷을 던져 엘리사를 부릅니다.
*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사명 19:11~18
절망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사명이 필요합니다. 엘리야의 한탄에 하나님은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11절)라고 말씀하십니다. 크고 강한 바람과 지진과 불이 지나간 후, 하나님은 세미한 소리 가운데 임재하십니다. 하나님은 불과 같이 강력한 모습으로 역사하시기도 하지만, 마음이 상한 자를 위해서는 세미한 소리로 부르시며 위로하시기도 합니다. 이세벨로 인해 절망한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아합 가문의 멸망을 준비하는 역할을 주십니다. 이 일을 위해 하사엘과 예후와 엘리사를 준비시키라고 명하십니다(15-16절). 새로운 사명과 바알을 따르지 않는 거룩한 7천 명에 대한 말씀은 엘리야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새로운 사명을 주시고, 이를 완수하도록 도우십니다.
*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신 사명은 무엇인가요?
*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역할은 무엇인가요?
* 엘리사를 부른 엘리야 19:19~21
사명을 받은 엘리야는 호렙산을 떠나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열두 겨릿소'(24마리 소)와 함께 밭일을 하는 엘리사는 열두 번째 겨릿소를 몰며 쟁기로 밭을 갈고 있습니다. 이는 마을 사람들과 공동으로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가죽 겉옷을 엘리사에게 던지는데, 이는 자신의 후계자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엘리사는 그 의미를 알아듣고 자신의 부모에게 인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엘리야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는데, 엘리사는 돌아가서 자신의 재산인 한 겨릿소를 잡고 기구를 불사르는 등 과거 일을 모두 정리하고 엘리야를 따라나섭니다. 전적 헌신에는 단호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 엘리사는 엘리야의 갑작스러운 부름에 어떻게 응답했나요?
* 헌신 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결단하고 정리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는 약하지만 저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강함을 신뢰하며 다시 하나님 앞에 섭니다. 좌절과 절망으로 가득한 제 마음의 소리를 거절하고 세미하게 들리는 하나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옛 생활을 청산하고, 저를 새롭게 부르시고 세우시는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첫댓글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당신이 지나가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엘리야가 서 있는곳 앞에서 강한 바람과 지진, 불을 일으키십니다. 이때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이 들려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아람 왕 하사엘과 이스라엘 왕 예후와 선지자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세우라고 명령하십니다(15,16절)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은 하나님을 섬기던 7000명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실것을 선포하십니다(18절) 이와같이 남은 자들이 적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적은 자들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후계자로 엘리사를 세울 때 겉옷을 벗어서 엘리사에게 덮어 줍니다(19절) 이 겉옷은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옷인데 선지자의 직무를 상징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16절)
엘리야는 소명을 받고 많은 재산을 버리고 엘리야를 쫒아갑니다(19절) 이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세상의 물질과 모든 욕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절앙가운데있을때 산에 서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엘리야가 순종하여 산에섰을때 바람.지진.불 가운데 계시지않고 세미한소리로 임하셔서 하사엘,예후,엘리사어게 기릉부으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바알을 섬기지 않은 7천명을남기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세벨로 인해 아합 가문의 멸망을 준비하기 위해 하사엘과 예후 엘리사를 통해 새일을 준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바알을 섬기지 않는 7천명을 엘리사에게 붙혀 주셔서 새일을 행할수 있도록 사영을 완수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일할수 있는 사람들을 붙혀 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새영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내힘으로 능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아래 능력과 권능으로 힘을 얻어 할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능치 못함이 없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할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오늘 우리 자녀에게 새일을 행할수 있도록 강도사의 직임을 허락하셔서 인준식에 참석할수 있는 시간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신 능력과 권능으로 많은 돕는자들을 붙여 주셔서 주신사명 잘 감당 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