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의 경우 일시금 6720만원과 매월 정액(연금)
100만원 중 택일할 수 있고(연금은 본인 사망 시까지다)
은메달은 3360만원 또는 월 45만원, 동메달은 2240만원
또는 월 30만원 중 택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올림픽 2관왕의 경우 10%의 추가 점수제도가 있어 연금
상한선인 매월 100만원과 나머지 금액을 일시금(4000만원)으로
지급 받거나, 1억2678만원을 한번에 수령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속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받게 되는 인센티브는
별도로 지급 받게 되며, 국가대표팀 코치나 감독으로 선임되어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까지 포함하면 명예만큼 큰 보상도 따른다.
한편 이원희선수가 받은 1억9500만원은 기존 대회 입상을 통해
얻어놓은 50점에 금메달 추가점 90점 등 총 140점의 연금평가점수를
토대로 월 100만원의 연금 및 1500만원의 일시금을 비롯 마사회,
대한올림픽위원회, 대한유도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별도 지급하는
1억8000만원 등을 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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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시안게임의 경우 점수는 금메달이 10점이다. 은메달은 2점,
동메달은 1점이다. 예로 박태환이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딴다면 점수는 39점이 된다. 올림픽의 경우는 금메달 90점, 은메달 30점, 동메달 20점이
주어진다.
연금은 점수가 20점부터 10점단위로 지급된다. 20점에서 30점으로 올라갈 땐 15만원이
추가된다. 30점부터는 10점이 올라갈 때마다 7만5천원씩 보태진다. 최고한도는 110점, 100
만원이다. 그 이상의 점수에 대해서는 장려금을 받는다. 장려금은 110점 초과시 10점당 150
만원이고,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는 500만원씩 주어진다. 또 올림픽 금메달은 점수는 90점
이지만 특별히 연금은 100만원을 받는다.
연금은 일시불로 받을수도 있다. 이 경우 20점 2240만원을 시작으로 점수에 따라 금액이
올라간다. 이와함께 지도자도 선수성적에 따라 연금점수와 연구비를 받는다
첫댓글 와우
충분하다 생각은 안드내요.........세계에 korea를 드높이고.......... 그동안의 땀방울에 보상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지않나 봅니다...........어떤유혹도 마다하고 남들 술먹고 놀고 여자랑 놀땐............그운동에 평생을 바친 .그들의 땀 한방울한방울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엄청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 금메달따도 한달에 100이라니...
동매달 놓친 여자 역도 선수 보니까 제가 다 뭉클하데요.5백 그램 차이에...단상에 올라가는 거랑 한끝 차이로 구경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한달에 백만원..이거 디게 오래전에 정해진 금액입니다. 제가 88올림픽... 20년전에 저 금액인데 아직도 저 금액 그대로라니.. 아마 연금이 공무원비리와도 연계되기에 그런듯 합니다.
젠장 연말마다 땅파지들 말고 연금이나 올려줘라...!!!!!글구 우리동네 하수도좀 준설작업좀 해줘라...냄새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