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손세훈] 스몰캡 - 와이엔텍
[NH/스몰캡(백준기)]
[와이엔텍]
★담보된 성장에 비해 지나친 저평가
■다시 성장 구간 진입
환경 사업은 여전히 60% 이상의 매출총이익률 기록하며 캐시카우 역할 담당
다만 연간 매출액 300억원대에서 추가 성장하지는 않은 상황
기 발간 자료에서 언급한 소각로 증설은 이미 승인받은 상태
다만 고객사와 스팀 판매 협상 진행 중. 타결 후 증설 완료 시 150억~200억원의 매출액 증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
이는 시간 문제일 뿐, 높은 가시성을 담보한 동사 환경 사업의 추가 성장 요인
해운 사업에 주목 필요
동사는 현재 운항 중인 케미컬운반선 8척에 5척을 추가할 계획
신규 5척은 올해 9월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
현재 해운사업은 20%의 매출총이익률 확보 중이며 2010년대와 비교 시 마진이 2배 상승
10척 이상의 선단을 꾸릴 수 있을 정도로 운용대수가 늘어나면서 동사는 노선 배분에 있어 유연함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음
추가 이익 개선 기대
■캐시카우는 환경, 성장은 해운
올해 실적은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부터는 해운에서 10% 이상 성장 기대
골프장 및 레미콘 사업도 영업이익에 각각 10%, 3% 기여 예상
2024년 매출액 1,256억원(+3.5% y-y), 영업이익 333억원(+3.6% y-y) 예상
2025년 매출액 1,373억원(+9.3% y-y), 영업이익 376억원(+12.9% y-y) 예상
2024E PER 5.2배로 동사의 성장 스토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황
☞리포트: https://m.nhqv.com/c/r75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