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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취뽀 가족 여러분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한 몇년전에 글을 남기고
아주 오랫만에..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이상하고 지루 하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기를 부탁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먼저 제 소개부터 간단하게 하겠 습니다.
올해 나이는 31이세이며,사는 곳은 서울 면목동 이구여.. 군대 만기전역한 건장한 남성 입니다.
학교는 두원 전문대 전기과 졸업 했구여.. 자격증은 전기기기 기능사.굴삭기 운전기능사,전기 공사기사
1종 보통 면허증 이렇게 가기고 있습니다.참고로 영어나 일어 이런쪽은 완전 문해한 입니다.
회사는 올해 2월 말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만둔 회사는 약 4년가까이 다녔구여.. 직책은 주임 까지 했습니다.(연봉은 2100 받았 습니다)
I/T 쪽으로써 고객지원 센터에서 수리 업무를 했으며,그만둔 이유는 회사가 성남이다 보니까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었 습니다.
참고로 그만둔 직장이 첫 직장 이었 습니다.
물론 그전에 아르 바이트 이런것도 많이 했구여..
근데,제가 요즘 너무 힘든건 취업이 생각 보다 굉장히 어렵 다는 거죠..
물론 힘들거라 예상은 했는데.. 이정도로 어려울 줄은 몰랐 습니다.
물론 저보다 백수 생활 오래한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여.. 나이도 있다 보니까..
퇴직금도 이제 거의 다 떨어지고,, 그래서 집에 눈치도 보이고 해서,.요즘은 단기 아르 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틈틈히 잡코리아나 취뽀와서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쉽게 취업이 되질 않네여..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그만 중소 기업 보다는 자꾸만 대기업 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되네여..
회사 직원 수도 많이 보게 되구여.. 연봉도 무시 못하게 되구여..
그냥 일단 어디라도 들어 가고 봐야 되는건지..
아니면 좀더 시간이 걸리 더라도 제가 원하는 직장을 들어 가야 되는건지..
가족 여러분의 테글이나 조언좀 부탁 드리 겠습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첫댓글 님께서 퇴직후 어느정도 기간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경력이 있으시니 꾸준히 넣어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일단 회사가 작거나 급여가 좀 낮더라도 직무를 중점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아무리 연봉을 많이 받아도 영업관리의 직무 같은 경우는 퇴사후 딱히 경력인정 받기 어려우니깐요.. 나중에 직장 옮겨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직무 중심으로 원서를 넣어요. 1. 직무중심 2. 회사규모 성장성 등- 중소기업은 코참비즈등을 통해 매출액등을 살펴봄 3. 연봉은 최저한선을 정해놓고 지원 ..제 지원노하우는 이렇네요 도움되셨길...
글 잘읽어 보았습니다~먼저 자격증을 보니~전기파트에 계실려구 하신건지~굴착기기사가 될려구 하신지 잘모르겠군요~물론 뜻이 있으셔셔 취득하셨겠지요~그리고 회사는 I/T쪽으로 계셨구요~제가 여기 까지 읽고나서는 님이 인생목표가 어느쪽인지 잘모르겠습니다...회사와 연봉을 밝히셨는데~전문대라고 하지만~4년경력치고 연봉이 작은듯합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그러시다가 나이와 현실때문에 갑자기 대기업이 좋아보이시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요즘 현실에 대기업이 신입보다 경력직을 많이 뽑기는 하지만...대기업 들어가기가 생각보다 녹녹치 않습니다...이점은 알고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나이가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적은 나이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지금 가진 경력위주로~대기업만 바라보지마시고~튼실한 중소기업이라도 꾸준히 다니시다보면 그안에서 인정도 받으시고~나중에 가고 싶으시면~대기업도 가실수 있으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머리에 있는 생각이 잘 안풀리네요...화이팅이요~^^
아무데나 질러서 들어가면 안됩니다.. 힘들어도 신중히 심사숙고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