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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아니면 뒤로가기 부탁해ㅠㅠ
나이는 내가 본체랑 다르게 조금씩 바꿈
이름:이도현
나이:28세
키:182cm
직업:스타트업 CEO
소개 vcr 영상
시그널 하우스 제일 먼저 도착해서 규칙 세세하게 읽고 있다가 여시 들어오는 거 보자마자 고개 쭉 빼고 뚫어져라 쳐다봄
여시가 인사한다음 어색해하며 눈알만 도륵도륵 굴려대자 슥 쳐다보더니 웃음 터짐
상대방 비공개인 첫 데이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걸어오는 게 여시인 거 보자마자 놀란 표정 지은다음 씨익 웃음
"어! 여시씨다."
"혹시 내가 나와서 실망했어요?"
한참 머뭇거리다가 눈치보며 물어봄
여시가 그런 거 아니고 누군지 예상 못했어서 그렇다하자
안심하듯이 좋아죽음
수영장 데이트 하는데, 여시가 갈아입고 온 옷 보자마자 고개 휙 돌리면서 "아니, 눈에 뭐가 들어갔나. 왜 이렇게 따갑지.."
얼굴 빨개지며 당황한 티 숨김
"여시씨, 이거 좋아한다고 해서 사왔는데 혹시 괜찮으면 같이 먹을래요?"
하며 여시가 다른 남출이랑 웃으면서 장난치고 있을 때 말 걺
시그널 하우스 앞에서 단둘이 저녁에 대화 나누는데
"나 호감 가는 사람 있어요. 여시씨는요?"
여시도 있다고 하자 왜인지 모르게 미묘한 표정으로 생각에 빠짐
데이트 때 술에 취한 여시가 안기자 어쩔 줄 몰라하며
"어, 감기 걸려요..!"
그러고선 우산 여시 몸 쪽으로 다 기울여주는데 심장 쿵쾅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
마지막화에서 최종 상대 결정하는 전화 걸며
"여시씨, 저에요. 이도현. 음.. 지금 너무 떨려서 뭐부터 말해야될지 모르겠는데 횡설수설 해도 이해해줘요. 나 여시씨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자꾸 신경쓰이고 눈길이 가요.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거 보면 괜히 불안하고 겁 나고 그래요. 이거 끝나고 나서 진지하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만나보고 싶은데 여시씨가 결정하는대로 따를게요. 부담 갖지마요. 그냥 내 마음이 이렇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전화 끊고 초조한 얼굴로 여시 전화 기다림
이름: 이주연
나이: 24세
키: 181cm
직업: 축구선수
vcr 영상
"안녕하세요, 전 이주연이라고 하고 제 직업은.."
다른 여자출연자가 주연씨 뭔가 운동하실 것 같은데~ 하니까 "네 맞아요. 축구하고 있습니다."
하며 여시쪽으로 고개 돌려서 눈 마주침
여시랑 둘이 저녁 요리당번으로 걸렸는데 부엌에서 같이 재료 손질하며 계속 여시 뚫어져라 쳐다봄
여시가 뭐 필요한 거 있냐고 물어보자
"음, 저 이거 어떻게 손질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하면서 도와주는 여시 손 기다렸다는듯이 자연스럽게 스침
여시가 다른 남자 출연자랑 데이트하러 갔는데 거실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잠듦
주연아 너 왜 여기서 자?
"아.. 깜빡 잠들었어요." 하면서 현관 쪽 계속 쳐다봄
아침에 씻으면서 여시랑 데이트 했던 남출이 주연이 오늘 데이트 있나봐? 하니까
"네. 형은 어제 재밌으셨어요?" 받아치며 시선은 거울에 고정함
"여시 누나?"
지정된 장소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데이트 상대인 여시가 이쪽으로 걸어오는 거 보고 바로 모자 고쳐씀
웨딩 촬영 데이트라 턱시도로 갈아입고 나와서 여시 기다리는데, 기대되는 표정으로 계속 입꼬리 올리고 좋은 티 못 숨김
여시가 웨딩드레스 입고 나오자마자
"..어, 우와.." 할 말 잃은듯이 한참을 쳐다봄
여시가 나 드레스 처음 입어봐ㅋㅋㅋ 이상하지?하니까
"아뇨. 전혀. 진짜 너무 예쁜데.."
다급하게 손 휘저으며 계속 웃고있음
최종 상대 결정할 때 한치도 고민없이 여시 번호 누름
"누나. 저 이주연인데..사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여기서 마음에 드는 사람 찾는 건 힘들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재밌게 즐기고 가자 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계속 제 시야에 누나가 있고 밤에 오는 문자 내용 수십 번 읽으면서 누나가 보낸걸까 생각하게 되고.."
"오글거린다고 놀리지마요. 그냥 보고 싶은데 나 있는데로 와줄 수 있어요? 기다릴게요."
그리고 최종 장소인 축구장으로 여시 오는 거 보고 활짝 웃으면서 꽃다발 건넴
이름: 최우식
나이: 32세
키: 181cm
직업: 변호사
소개 vcr 영상
"저는 이상형은 딱히 없고..그냥 한눈에 봤을 때 끌리는 분이 좋아요." 라며 인터뷰함
시그널 하우스 들어와서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여시랑 눈 마주치자 어색하게 입꼬리 올리며 시선 피함
"오늘 내 계획은~ 일하고..퇴근하기~와.."
출연자들이 오늘 할 일 적는 칠판에 중얼거리며 끄적끄적 적더니 출근하러 감
그러다가 여시를 마주쳤는데,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걸 알고
"아~ 진짜요? 같은 쪽으로 가는데 제가 태워다드릴까요?"
하면서 신난 표정으로 시동 걺
밤에 받은 문자를 읽으며 "오늘 고마웠어요~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읽고나서 입꼬리 주체 못함
데이트할 때 요리해보고 싶다는 여시의 말에 자신있게 따라왔는데
"하~ 여시야 내가 또 요리 잘하는 걸 어떻게 알고~!"
"이거 뭐야..? 어우..어디에 쓰이는거지?"
하길래 결국 여시가 다 만듦
한 건 하나도 없으면서 제일 신나가지고 폴라로이드로 같이 사진찍더니 엄청 흐뭇해함
여시가 다른 남출이랑 1박2일 데이트 갔다온 거 알고 저 표정으로 서운한 티 팍팍 내며 눈 피하더니
"..되게 신났네."
그러면서도 퇴근길에 회사 앞으로 찾아와서 같이 술 마시자고 함
"너 저번 데이트 많이 좋았나보더라~? 뭐 질투? 그런 거 아니거든? 사라져! 아니 사라지지마~ 니 맘을 보여줘! 아니 보여주지마~"
최종 상대 결정날에 여시가 건 전화 받더니
"여보세요~ 어 진짜 여보네? 아ㅋㅋㅋㅋ 장난이고 여시 너 진짜 나한테 전화 건거야? 이거 원래 남출들한테 한번씩 예의상 걸고 그런 거 아니지? 응?"
메기 (중간에 투입돼서 시그널 하우스 러브라인, 분위기 바꾸는 역할)
이름: 서인국
나이: 33세
키: 180cm
직업: 대기업 회장 외손자 겸 팀장
메기 첫 등장씬
미리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있던 여출들이 일어나서 인사하자,
"서인국이라고 합니다. 다들 편하게 앉으세요."
인국은 다른 여출이랑 데이트하고 여시는 다른 남출이랑 각각 데이트하다 마주친 상황
둘의 모습을 스윽 쳐다보고 웃으면서 지나감
"밥 먹어. 냠냠."
계속 신경쓰니까 여시에게 그만 보고 밥 먹으라는 제스처를 하며 자긴 뚫어지게 쳐다봄
퇴근하고 나왔는데 회사 앞에 서 있더니 이쪽으로 걸어옴
"너 아침에 우산 안챙겨간 거 생각나서. 불편하면 따로 쓰든가."
아침에 다 같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여시가 다른 남출과 마트로 장을 보러 간다고 하자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는데 시선은 절대 안 뗌
그 날 밤에 받은 문자들 사이에서 여시로 추정되는 문자가 없자 핸드폰을 뒤집고 작게 한숨 쉬며 눈 감음
다른 남출과 데이트 약속이 잡혀 나갈 준비를 마친 여시를 마주침
여시가 무슨 할 말 있어? 하니까 묘한 표정으로 고개만 절레절레 흔듦
그러다 처음으로 여시랑 타이밍이 맞아 데이트를 하게 됨
여시인 걸 확인하고는
"만나기 힘드네?"
근데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서 여시가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아무 것도 아냐. 서 봐. 사진 찍어줄게." 라며 아픈 걸 숨김
나중에 다른 출연자들한테 들으니 몸살이 엄청 심했다는 걸 알게됨
최종 상대 결정하는 날 여시가 전화를 걸어 떨면서 횡설수설하자,
"알았어. 니 마음."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일단 직업이 존나 ㅋㅋㅋㅋㅋㅋㅋ대기업 손자 어케 이겨 나 좋다는뎈ㅋㅋ
ㅋㅋㅋㅋㅋㅋ
메기 벌써 흥미진진ㅋㅋㅋㅋㅋ
와ㅋㅋ 이건 메기가 ㅋㅋ 거의 고래급인데ㅋㅋ 2번이 와꾸픽인데 결국 4한테 흔들려서 4한테 전화할듯
와 나 이주연좋아하는데 이건 ㄹㅇ 이도현과 서인국의 싸움
걍 처음부터 이도현에 설레서 밑에 사람들은 안중에도 안보였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맛집이네요..
진정한 메기노
22222 어린게 최고지^^
222 어리고 잘생긴 연하가 최고^^
와....이거 너무 어려운데 1이랑 2랑 갈팡질팡하다 4 와서 흔들렸다가 순정파 1에게 갈 듯....?
이건 뭐 직업부터 너무 서인국임ㅋㅋㅋ
1,4 너무 고민된다ㅋㅋㅋㅋㅋㅋ
나 김무영한테 개쌉 홀렸었는데 딱 저거면 걍 못헤어나올듯 시발 ㅠ
다 좋아 히발 ㅠㅠ
야~~~~ 재밌다~~~ 여기 모범맛집이네!!
서인국 등장이 진짜 임팩트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도현 좋네 하면서 보다가 서인국 헉....! 대기업 외손자는 못참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국메기 존나 의뭉스러운 양아치상이노 존좋
주연..
골고루 맛있어요ㅠ 어떻게 골라~~~!~!~~!!
아니 나 처음에 이도현 아님 최우식이였는데 ㅡㅡ 메기가 너무... 진짴ㅋㅋㅋ 메기 역활 넘 잘하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최종은 메기일듯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저기 뭐냐 그 비웃듯이 처다보는거 존나 신경쓰이게 웃고 지나감ㅋㅋㅋㅋㅌㅌ 와 거기서 걍 서인국 선택임
이도현... 나진짜 미치겠어 얘때매
조낸어렵자나..!
1....
1이랑 잘되다가 4때매 흔들려하며 고민 하다 결국 4선택할듯
서인국 ㅅㅂ
맛있다...서인국 빼면 여시 내취향 어떻게알고 조져버렸네
서인국이지...!!!!
여기 빨간머리 서인국 무슨 드라마야..? 미쳤다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잼있네.. 제 픽은 도현씨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