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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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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유퀴즈온더블럭] 매일 손 잡고 함께 초등학교 등교하는 부부
쉘든쉘든 추천 0 조회 105,626 21.02.12 20:1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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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2 20:19

    첫댓글 ㅜ이편보다가 울엇는데

  • 21.02.12 20:21

    캡쳐만 보는데도 삶의 애환이 느껴져서 눈물나냐...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되셨을까...

  • 21.02.12 20:23

    두분 너무 보기좋아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2.12 20:25

    진짜 눈물난다 두분이 건강하게 많은 것들 알아가시면서 행복하시면 좋겠다

  • 아 너무 슬퍼 앞으로는 평생 행복하세요

  • 하 울었다ㅜㅜㅜㅠㅠㅠㅠㅠ 행복하세요 어르신들

  • 21.02.12 20:29

    아 너무 눈물 나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 ㅠㅠㅠㅠ 두 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길

  • 21.02.12 20:31

    눈물난다 ㅠㅠ 늘 행복하세요

  • 21.02.12 20:33

    눈물 줄줄 ㅠㅠ

  • 21.02.12 20: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2.12 20:37

    눈물 ㅜㅜ

  • 21.02.12 20:40

    비상 ㅜㅜㅜㅜ 마지막에 카페가신거 너무 좋아보여 ㅠㅠ

  • 21.02.12 20:42

    ㅠㅠㅠㅠ눈물난다 두분 행복하세요

  • 21.02.12 20:42

    행복하세요ㅜㅜ

  • 21.02.12 20:43

    비상ㅜㅜ

  • 21.02.12 20:44

    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시길...

  • 21.02.12 20:45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

  • 21.02.12 20:48

    마지막에 싫은 소리 못된 말 하나 안하시는 게 찐이다 진짜... 나였으면 저주했을 듯 ㅠㅠ 잘하고 잘 사시라는 말이 이렇게 감동적이라니

  • 21.02.12 20:50

    지금까지 이 글 올라올 때 마다 봤는데 눈물훔치느라 댓글 못썼는데ㅜㅜ
    오늘은 그녕 울면서 댓글 남겨 종종 올려줘 여시 생각나면
    고마워

  • 21.02.12 20:53

    ㅠㅠㅠㅠㅠ

  • 21.02.12 20:55

    하 눈물나 ㅜ

  • 21.02.12 20:57

    참 인생이란게 뭔지.... 조그만 10살짜리가 돈 벌러 혈혈단신 상경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ㅜ 이제 글도 마음껏 쓰고 배우자분이랑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다

  • 21.02.12 21:16

    나 진짜 이거보고 오열했던 기억이ㅠㅠ 두분 항상 행복하셨으면!!!

    여시도 좋은글 고마워!!

  • 21.02.12 21:22

    2만원 주고 사왔다고... 진짜 너무한다

  • 21.02.12 21:34

    너무 고생하고 사셨는데도 두분 다 인상이 훤하시네ㅠㅠㅠ두분 건강하게 하고싶은 공부하시면서 행복하세요!!!

  • 21.02.12 21:36

    비상 ㅠㅠㅠㅠㅠㅠㅠ걸어가다 개우는중

  • 21.02.12 21:39

    유퀴즈 좋은 프로그램이네..

  • 21.02.12 21:41

    비상...ㅠㅠ

  • 21.02.12 21:56

    두분 다 인상이 정말 좋으시다ㅠㅠ

  • 21.02.12 22:01

    이런거 자주 보여서 너무너무 좋아!
    우리 할머니 맨날 죽을때 다되서.. 다늙어서 무슨.. 하면서 하고싶은것도 안하는데 이런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가 되어서 울 할머니도 한글 배우고 하고싶은거 다했음 좋겠다

  • 21.02.12 22:02

    이거 영상으로 꼭 봐 여시들..
    저 두 분 보면서 용서의 의미도 깨닫고 사랑의 의미도 깨달았따..,,. 휴지 꼭 들고 봐야해.,,

  • 21.02.12 22:09

    이편 존나 울몀서 봄 나쁜 주인아줌마

  • 21.02.12 22:26

    아 눈물나ㅠㅠ두 분 참 인상 좋으시네ㅠㅠㅠㅠㅠ지난 날을 탓하지 않고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게 대단하다

  • 21.02.12 22:32

    밥도... 난방도 못살던때니 그렇다고쳐도
    어린애 발을 밟긴 왜 밟음 진짜 못되쳐먹어서
    그아줌니
    나중에 묘순씨 고향가고 폭삭 망하셨길

  • 21.02.12 22:44

    아이고..눈물나려하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21.02.12 22:46

    볼때마다 맘아프고 눈물나고 따뜻하고..ㅠㅠ행복하게사셔요 그 괴롭혔던사람들은 지금도지옥속을 살고있겠지만 지금 두분은 너무나 따숩게 살고계시기에. 더많이 응원합니다!

  • 21.02.12 22:56

    어휴..나였으면 모진말 했을텐데...ㅠㅜ항상 행복하실 일만 남으셨나보다

  • 21.02.12 22:59

    아 ㅠㅠ눈물나네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다!
    그리고 글씨체도 넘 이쁘셔요~!

  • 행복하셨음 좋겠다 ㅜㅜ 건강하세요!!!!

  • 21.02.12 23:06

    지금쯤 그 부부는 뭐하고 살까 천벌받을 새끼들......

  • 아 진짜 너무 눈물 나 두분 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 21.02.12 23:56

    아 눈물나네.. 아버님 어머님 인상 좋으시다..

  • 나 예전에 어른들 문해학교 작품집 보다가 버스에서 펑펑울었잖아ㅠ 맘아픈글 너무 많아,,

  • 21.02.13 02:36

    마음아파...건강하게 오래사시길

  • 21.02.13 02:40

    진짜 저 주인집 모두가 천벌 받기를 바란다 어르신은 앞으로 하시는일 모두 잘되길
    바랄게요

  • 편안한 마음으로 살라는 말씀을 어떻게 하시는 거지... 나로서는 이해도 안되고 감당도 못할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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