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투니버스를 지지하지만, 대원에 대해선 화가 나요. 그이유는 대원의 너무 심한 전속더빙이에요.
대원이 성우극회를 만든 이후부터 대원분들로만 이루어진 작품을 보니깐 화가 나는 일이 늘어나고있어요.
예전에 이누야샤완결편에서 시호님께서 맡으셨던 나락이 낙윤님으로 바뀌니깐 화가 났었고, 여기서
시호님두 화가 나셨다는 댓글을 보니깐 저도 동감이 되고 화가 났었어요.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에서
그대로 나눠야하는 분들의 역할을 대원분들로 바꾸니깐 화가 났었기도 했어요.
게다가 소울이터도 대원이 모든캐릭터를 대원분들로 하니깐 정말 화가 나서 소울이터는 1~2화만 보고
그이후의 다른화들은 정말로 조금만 보고 안봤었어요. 그래서 시호님목소리를 나루토질풍전에서 듣고
울뻔했었어요. 그리고 대원의 원피스Original재더빙때문에 수진님께서 부당한 원피스재더빙때문에
항의문건을 작성하셨다는 수진님트윗글을 보고 정말로 화가 났었어요. 크로스워즈도 일부분들을 제외하고
전부다 대원분들이라서 크로스워즈도 안보고있어요. 정말로 대원때문에 화가 나는일이 늘어나 있어요.
그리고 하트캐치캐스팅글도 보니깐 대원분들이라서 정말 화가 나요.
첫댓글 그래도 황태운 PD님이 맡으신 크로스워즈는 성우분들의 기량을 잘 맞춰서 다행이죠.
저도 지금의 대원에 화가 납니다. 대원은 정말 투니버스의 캐스팅을 본받아야 합니다. 전속분들을 적재적소에 성의있게 기용하는 투니버스와는 달리 완전 마구잡이식 도배로 기용하고 있네요. 그나마 '디지몬 크로스 워즈'와 '가면라이더 더블' 정도는 그래도 나은 편인데... 이제 극소수 밖에 되지 않는 일본의 웬만한 아동용 애니들을 '짱구' TV판 빼고 다 싹쓸이하는 데에 급급해 결국엔 자금력이 달리는 걸까요? 그래서 도넛전문점을 차리고도 자금이 부족한가요? 대원의 이런 식의 마구잡이식 도배 기용은 오히려 역효과만 낳을 뿐입니다!!!
이번 '전속캐치' 사태를 지켜보며 저 개인의 신념은 다시금 더욱 더 확고해졌습니다.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은 통편집을 해서라도 반드시 투니버스에서 방영돼야 합니다.
그건 당연한데 제가 더 화가나는 것은 KBS 일부 만화 전속 도배때문이죠. 제가 바라는 것은 윤여진님과 류점희님, 정혜옥님, 정유미님, 그리고 투니버스 7기 성우분들께서 KBS에 첫 출연하는 것인데 KBS 일부 만화에서 KBS 전속성우들을 출연시켜서 더욱 화가 납니다.
성우진분들이 고생이 많겠군;;;;
특히 원피스 성우진이 더 골때립니다.8,9기(임펠다운부터)에선 kbs출신성우진들이 따라야합니까,아님,대원 성우진들이 따라야합니까??
시호님이 완결에 나오시지 않았던 이유가 대원때문이였군요..전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하차하신줄 알았는데.....
저도 이누야샤 완결편의 나락 역할을 시호님이 안 하시고 낙윤님이 하시는 거에 정말 속이 상했었습니다
대원은 정말 심하다고 생각해요ㅜ.ㅜ 이렇게까지 말하면 안 되지만 정말 보기 싫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