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 레드카드, 대한민국 영어공부 서평입니다.

[건강이]

요즘 우리나라 교육기관이 내세우고 있는것이 원어민 강사인것 같네요
원어민 강사에게 배워야, 어학연수라도 갔다와야 영어을 잘 할 것이라고
없는 엄마 더 기죽이는 영어교육,  출발부터 포기하게끔 만들어버리는 
영어교육환경...
그런 영어교육환경에 레드카드를 보내는 책입니다.
영어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방향을 잡아주네요
얼마전 일주일 동남아 연수를 갔다왔습니다.
미국식 영국식 발음이 아니어도 짧은 영어실력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저를 보고 
책이 나타내는 메세지를 알겠습니다.
영어의 궁극적인 목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 한 템포 느리게
저의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