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보컬)손성제(색소폰)고상지(반도네온)윤종수(바이올린)양승빈(바이올린)최창원(비올라)윤지원(첼로)얼음처럼 차가워요단단하게 굳어져 가요그 속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이제는 아무도두드려도 두드려도이제 더는 소용없어요그곳에는 이제 문이 없으니까열리지 않아요다 식어 버린 당신의 눈물은내 마음을 녹일 수 없어요그러니 내 버려 둬요날 부르지 말아요조각 조각 부서지기 전에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그래서 어쩌란 말이죠그러니 내 버려 둬요날 부르지 말아요내 마음이 깨져 버리기 전에
출처: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젤소미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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