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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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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생각] 11월 다이아 개정에 대한 생각..
Sunny 추천 0 조회 1,095 06.09.30 20: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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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30 20:22

    첫댓글 포항/울산 새마을호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KTX로 환승하기 위해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영등포/수원역에서 승차해서 종착역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포항행과 울산행이 수요가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울산행 새마을호를 1회 증편하면서 포항행을 같이 늘릴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작성자 06.09.30 21:35

    동대구역에서 기존 무궁화 환승을 새마을 환승으로 대체로 인한 KTX환승 경쟁력이 상승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적었습니다. 포항의 경우 추진중인 "동대구역-포항"시외버스가 더 효과적이고 울산의 경우 일반열차의 소요시간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 06.09.30 22:40

    개정된 시간표을 어디에서 볼수 있나여

  • 철공 홈피▷승차권 예약 사이트 접속▷여행 정보▷열차 시각 조회에서 11월 1일 치시면 나옵니다 ^^ 하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10월 12일에 가봐야 압니다

  • 09시~11시 대에 09:20(#1207) 09:50(#1035) 10:35(#1271) 11:18(#1209) 11:40(#1251) 이렇게 나오는데요...구미가는 분들은 별 불편 없을 듯 합니다.다만 지금 #1205 빈자리가....;ㅡㅡ 김천의 경우는 서울에서 탈때 1시간 15분으로 벌어져 있지만 도착할때 간격이 1시간으로 좁혀지더라구요..그런데 #1271과 #1209도 1시간 정도로 벌어집니다..문제는 밀양 이남 수도권.천안.김천구미 일대에서 삼랑진.구포.부산 가시는 분들이 2시간 동안 열차가 없어서 불편을 겪게 되는 일죠 ;;;

  • 작성자 06.10.01 01:52

    죄송해요.. 다시확인하니 제가 "부산행"만 보고 적었군요.. 수정하겠습니다. 밀양까지라도 무궁화가 1시간에 1대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구미에서 구포/부산의 경우 열차시간이 안 맞으면 동대구에서 "일반열차-KTX 환승"해야겠군요..

  • 06.10.01 00:26

    천안아산같은 경우엔 목포보다 광주행 고객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행 목포착발 고속열차의 천안아산 정차횟수가 1회라는 점이 그것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울산 포항 복합열차가 동대구에서 갈라지면 그중 후발열차는 상당히 늦게 될겁니다(단선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죠) 광명발 열차는 고상홈공사가 미완성되어서 아직 계획하지 못한거 같네요 경부선 전철화가 완료되는 동시에 경부선 시간표 변경과 광명발 고속열차의 투입이 시행될것으로 예상되네요

  • 작성자 06.10.01 02:24

    광주행 고객이 더 많군요.. 단선이면 최소 몇분간격정도 필요한가요? 제 짧은생각으로는 3분정도 차이를 두고 출발시키고 선행은 경주까지 논스톱, 후행은 중간에 영천경유정도 하면 가능할 듯 싶어서 제안한겁니다. 물론 반대편에서 오는 열차와 교행에서 우선한다는 전제에서 가능하겠죠..

  • 06.10.01 01:10

    자, 자... 이번 추석에는 동서울 고속버스 터미널로 go... 동서울-구미 배차간격 40분

  • 06.10.01 01:12

    낳다가 아니라 낫다 -_-;;; 수정 바래요

  • 작성자 06.10.01 01:36

    네.. 수정했어요..

  • 제천-철암-영주의 경우 폐지하기가 힘듭니다. 우선 국가로보터 보조금을 받는걸로 알고있구요. 더더욱이 중요한건 그 열차는 직원출퇴근용 열차의 성격이 강하기때문이죠.

  • 06.10.01 06:40

    지..직원출퇴근용이요? 철도공사의 직원 출퇴근용인가요??-_-;

  • 06.10.01 07:32

    지역특성상 시멘트회사나 석탄회사의 직원출퇴근 열차가 되지도 않을런지요? [물론 추측성 발언입니다;;]

  • 06.10.01 10:11

    맞습니다 제가 이거 타봐서 알지만 직원분들도 많이 타더군요..."영주-강릉"무궁화호도 직원용 출퇴근용으로 쓰이죠.

  • 06.10.01 17:09

    `출퇴근용`열차가 아니라 `출퇴근성`열차입니다.. ^^; 일반인은 물론 철도직원이 교대를 위한 통근에 사용한다 이것이지요.

  • 06.10.01 08:00

    경전선은 완전 무시내요....흠..ㅜ.ㅡ 통근타고 싸게 광주올라가지도 못하네...

  • 06.10.01 10:38

    호남쪽은 KTX(Kumho Turtle eXpress)만 신났군요. 서울(센트럴)-광주 배차간격5분, 주말엔 1분, 소요시간 3시간 반;;

  • 06.10.01 14:19

    부산행 무궁화호의 시간증가는 현실성을 많이 반영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동대구 까지는 시간도 별 차이 없고 무궁화는 항상 연착을 밥먹듯이 한것을 상기시켜 본다면 굳이 시간이 늘어났다기 보다는 현실성 있는 시간표를 만들었다고 보여집니다.

  • 06.10.01 23:21

    이제 걸어서 창원역가서 통근열차타고 부산가는 일은 없겠근...

  • 06.10.02 23:08

    제천-철암-영주는 태백/영동선의 유일한 전역정차 무궁화호라서 남겨둔 것 같습니다. 사실 손님은 없죠-_-

  • 06.10.03 20:26

    알아서 자폭하는 철도공사, 꼴도 보기 싫은 놈들입니다 그려.. KTX가 무슨 만병 통치약인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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