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도현 단장이 유럽에 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임. 금요일 밤(보도 나온날 밤)에 출국한것으로 알려짐. 출국한 이유는 유럽 감독을 찾으러 간것이 아니라 전북과 PSV 사이의 유소년 MOU 체결 행사가 있었는데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였음. 구단 고위 관계자들도 MOU 행사에 참여했기 때문에 빠질 수 없었음. 유럽 감독 선임을 위해 간것이 절대 아님. 이도현 단장은 내일 귀국 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전북의 감독 후보군으로 국내 감독 중에서는 김도훈, 신태용 감독이 가장 유력. 일부썰에서는 김도훈, 신태용 감독이 벌써 전북 구단과 면담을 진행 했다고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님. 반면 박지성 디렉터가 외국인 감독으로 한번 더 하는게 어떻겠냐고해서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 수 있는 외국인 감독을 찾고 있음. 일단은 어느쪽이 목소리가 큰지는 모르겠음(국내 감독 선임을 주장하는 목소리와 해외 감독을 선임을 주장하는 목소리중에 어디가 더 큰지 모르겠다는 의미). 외국인 감독 후보는 아직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 않고 있음. 반 브롱호스트는 이전에 영입하려고 했던 1순위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실제로도 이번 영입 리스트에 있는것으로 알려짐. 모라이스 감독이 전북으로 컴백을 원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음. 박지성 디렉터도 감독 선임을 위해 현재 네덜란드에 체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귀네슈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KFA에서 언급했던 7인의 후보에는 들어있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음. 귀네슈와 KBS간의 인터뷰는 어필의 느낌으로 봐야할듯. 레나르는 확실히 7인의 후보에 포함 되어있음. 레나르가 대한민국 대표팀 원하는것은 팩트지만 레나르를 원하는 다른 나라 팀들이 많음. 레나르는 한국 대표팀을 위해 알제리, 나이지리아, 카메룬 국가대표팀 제안을 모두 거절함. 하지만 KFA에서 아직 정식 제안이 오지 않았음. 레나르도 무작정 KFA에서 제안이 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을듯?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국내 감독 후보군으로는 홍명보, 황선홍, 김기동, 이정효가 물망에 올라있음.
울산HD
김기희, 아타루 지난 주말 연습 경기에 참여함
수원FC
윤빛가람 부상은 아님. 부비동염이었던것으로 알려짐
안준수 허리부상이 있지만 대전전 출전 목표로 준비중임.
K리그 심판들 연봉협상에 이견이 있었음. 심판들은 3라운드까지 보이콧을 할까말까 고민했음. 심판들 사이에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음. 계속 어수선한 상황임. 추가로 취재후에 기사화 할 예정.
선경에너지
구자철 복귀에 기약이 없음.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음. 다음주 훈련 복귀 계획 없음.
정운 복귀에 시간 걸릴듯.
전북현대
홍정호 부상 복귀에 8주 걸릴듯
이동준 햄스트링 부상. 아직 정확하게 확인 안됐지만 반복적인 햄스트링 부상인것으로 봤을때 군입대까지 복귀가 힘들지 않을까?
에르난데스 다음주에 팀 훈련 복귀하고 그 다음주 쯤에나 경기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안현범은 부상이 아님. 안현범이 페트레스쿠 감독에게 면담을 신청을 했는데 그 다음부터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권창훈은 정확하게 모르겠음. 찬기자도 소식을 기다리고 있음.
강원FC
양민혁 벌써부터 유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음. 유럽 스카우터가 양민혁을 보기 위해 현장에 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금성
린가드 본인은 매경기 출전하고 싶어함. 하지만 피지컬 코치나 의료진에서는 부상이 길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입장. 덕분에 대구전에 동행하지 않았음.
임상협, 김주성 오늘 오후 중에 부상 상태 체크할듯.
대구FC
감독 경질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것은 사실.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경질 이야기는 들리는것 없음.
이순민 곧 돌아올듯. 주말에 기대해도 좋을듯?
성남
최철우 감독 대행이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임.
포항
센터백 자원을 이미 외국에서 찾고 있음.
첫댓글 최원권 감독은 본인이 선수관리 못한건 생각안하고. 인터뷰에서 세징야-긱스드립이나 치고. 하프타임에 벤치에 남은 세징야 표정에서 울컥했어요 진짜.
대놓고 선수탓하는 인터뷰에.
업그레이드 딸깍축구는 개뿔. 리그 최다실점 행진중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