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강
장희한
겨울은 동여매는 것이 아니고 덮고 있는 사랑입니다
수런대는 살 비빔도 접고
고요의 잠 속으로 빠져드는 꿈속입니다
하얗게 덮어지는 눈 사락사락 자장가로 들려요
깊이 파인 땅속이나 움 속에서 작은 꽃씨들과
벌레들이 한데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또다시 하자는 약속이어요
그래요
봄이 오면 더한 사랑으로 방긋이 웃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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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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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 ▒
23.01.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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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 겨울 강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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