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야ㅜㅜ 오빠가 대학 못가고 아빠 병원비 내고 월세에서 탈출 시켜줬어 나때는 좀 괜찮아져서 사립대학가서 오빠가 용돈보내주는걸로 살고.. 오빠는 지금 군인하다가 공뭔 시험 준비중인데 더 잘해줘야지..맨날 공부하라고 욕했는데 난 쓰레기다ㅜㅜ 요즘 대학 못나온사람 없는데 울오빤 못나왔음ㅜㅜ 마음이 무겁다
얼마 전에도 엄마가 너무 푸념을 하는거야 자기만 힘들다고.. 힘든거 다 알아서 나랑 아빠가 같이 했거든 남동생은 방에서 자고ㅋㅋ 그래도 불평 불만 ㅋㅋㅋ 그랴서 내가 엄마 아들한테 말해서 엄마 아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라니까 입 딱 닫고 아무 소리 안하더라 ㅋㅋ 엄마한테 남편-뭘 해도 욕 해도 되는 존재고 나- 이래서 딸이 좋아 하는 감정 쓰레기통 나한테 매일 아빠 흉봐서 듣기 싫어 죽겠음
첫댓글 우리집인데 ㅎㅎ..?
아 존나 빡쳐 속터져뒤질거같아
아..좆같다
현타온다 정말 우리집얘기 아닌지...^^
집안일 쌓이면 나한테만 염불외는거 극혐임
와 개빡... 해피엔딩인가요..
와..시발울화통터져;; ,저런차별 받고살면 진짜 다 꼴보기싫을듯
저렇게 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아들이 본인들 나이들면 책임져줄거라고 생각해서?.. 아님 사회가 그렇게 가르쳐서? 뭣이든간에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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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현실에서 그러면 언제까지 과거에 매여 살거니 한심하다 소리 들음ㅋㅋㅋ 너무 예민하다 이기적이다 소리까지 콤보로 즐어
333 참나 예전에 차별하지말라고 몇번 말했던적 있는데 어쩌다 사과깎은거 나 먼저 주더니 생색 엄청냈음.. 자긴 차별안한다고ㅋ ..꼭 그런것만이 차별인가요..
하 시발 존나 현실
개열받는다 진짜... 최근에 나도 너무 열받아서 집에 연락 안하는데 엄마 연락와서 하는말이 뭐 좀 사서 보내라고^^ ㅅㅂ... 왜 필요할때만 연락하냐고 하니 너가 그런걸 잘하잖아 라고 함.. 아니.. 내가 첨부터 잘했냐고요... 오빠한테 아예 시킨적도 없잖아
미쳣나 개싫다
좆팔 개짜증나 호메새끼
저거 너무 책임감 있어서 그래. 사실 내려놓아야됨. 나 아니여도 결국 돌아간다는걸 경험해봐야돼~ 생각보다 사람 다들 살아갈길 있어! 진짜 아니야ㅜㅜ 싶더라도 손떼봐
씨발...아... 존나 과거일 생각나서 기분 안좋아졌어......아우울해 시발 같지도않은 꼬추달린게 뭐라고
ㅅㅂ
우리집이네 난 말해도 안통해서 걍 체념하고 사는중..
존나싫다.... 저게 딸한테 할 소리냐??? 진짜 저런집은 나가 사는게 답임
우리집,, 돈은 많아서 삼남매 다 해줄거 해주는 척 하지만 집안일, 푸념 다 맏딸인 나한테 쏟아짐 ㅎ,, 두 아들새끼한테는 걔들 썽낸다고 말한마디 제대로 못함. 나는? 내가 성질내는건 안무섭고 같잖은가봐.
사실 나도 저래서 나는 대학 다니다가 때려쳤고 남동생은 별 그지 발싸개같은 학과 다니면서 부모님이 대주신 돈으로 호의호식 하고 잘 졸업했는데 지금 몇 년 째 백수로 지냄...^^... 중소기업 대리인거 까지 같네.
와 나였음 엄마한테 젓가락 집어던지고 가족들 버리고 걍 나왔어 저딴 집 죽어도 못살아
아 개빡쳐 이게 현실이라 더 빡쳐 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딸 갈아서 아들키우네 ㅋㅋㅋ 잘난것도 없는 새끼 뭣하러 저렇게 감싸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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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네...
하..시바존나공감ㅋ
씨발 존나 짜증나
맞아 나한테 동생,아빠 밥 챙겨줘야되고 설거지까지도 내가 해야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게 너무 짜증나
그래서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단 몇 번일 뿐인데도 쟤는 항상 아무것도 안하려고 한다고 그러고 어쩌다 한 번 설거지하는 동생은 착하다고 그래
나한테만 당연한 것들이 되는게 너무 짜증나거 뭐라할때마다 지랄했더니 너는 항상 불평불만이 많다고 뭐라함,,
와 여시야 내가 쓴줄 알앗어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만 이상한 불만쟁이되는현실 ㅠㅠㅠㅠ
딸은 사람도 아니냐 끝까지 저러네 와 갮 동생색히 삼류대 나와도 뭐 하지도 못 하고 집구석 히키될텐데 ㅋㅋㅋㅋ ㅈ같누
그깟 아들이 대체 뭐라고
아 ㅅㅂ 근데 딸만있는집도 저럼....
하....분노
으아ㅏㅏㅏㅏㅏㅏㅏ 시발 ㅣ의ㅏㅁ 1!!! ㅓ 가슴 존나 답답해... 다 찢어버리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반대야ㅜㅜ
오빠가 대학 못가고 아빠 병원비 내고 월세에서 탈출 시켜줬어
나때는 좀 괜찮아져서 사립대학가서 오빠가 용돈보내주는걸로 살고..
오빠는 지금 군인하다가 공뭔 시험 준비중인데 더 잘해줘야지..맨날 공부하라고 욕했는데 난 쓰레기다ㅜㅜ
요즘 대학 못나온사람 없는데 울오빤 못나왔음ㅜㅜ 마음이 무겁다
아 짜증나 시바
ㅋㅋ...백날 저래봤자 나만 정신병자에 미친년됨 탈출하든가 걍 넌씨눈에 빙썅으로 나가야 돼
첫째고 남동생있으면 더 함 진심 살면서 더 느껴
오빠에 여동생이면 그나마 덜한데, 첫째딸에 남동생이고 돈없는 집이면... 연끊어야 탈출가능
얼마 전에도 엄마가 너무 푸념을 하는거야 자기만 힘들다고.. 힘든거 다 알아서 나랑 아빠가 같이 했거든 남동생은 방에서 자고ㅋㅋ 그래도 불평 불만 ㅋㅋㅋ 그랴서 내가 엄마 아들한테 말해서 엄마 아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라니까 입 딱 닫고 아무 소리 안하더라 ㅋㅋ 엄마한테 남편-뭘 해도 욕 해도 되는 존재고 나- 이래서 딸이 좋아 하는 감정 쓰레기통 나한테 매일 아빠 흉봐서 듣기 싫어 죽겠음
아 개빡친다 진짜 독립이 답이야
와 레알이야
이거 넘넘 다시 보고 싶은데 ㅠㅠ 지금 왓챠에서 내렸나? 없네 ㅜㅜㅜ
화나 아 개화나
와 ... 존나게 우리집이다ㅋㅋ 지금 아들새끼 서울 전셋방 구해주려고 방 찾고있던데 내 부모들 ㅋㅋㅋㅋ 나는 지방 절대 못뜨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