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 바르시는분들 손가락 지문으로 그냥 바르지 마시구요...
mts롤러라는 의료기기를 이용해서 미녹 발라 보세요....
미녹 지문으로 바르면 번들번들 거리면서 머리젖은것처럼 보이잖아요...
하지만 mts롤러로 밀면 미녹 흡수 엄청 납니다...
피부에 그냥 크림계통을 발랐을시 0.03% 인 방면에
mts롤러는 몇백배 정도 흡수한다고 합니다...
두피나 피부에 직접 흡수를 하니 그냥 바르는것보다 엄청 나겠죠...
옥션에 보면 2만원짜리 플라스틱 제품이 있습니다...둥근게 미는 타입니다...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 보세요...그리고 mts롤러 일회용이므로 오래 사용하면 안됩니다...
침이 부러질수도 있구요...닳아서 두피손상을 줄수도 있거던요...
저는 mts롤러 여태 몰랐습니다...
그런데 여기회원분이랑 통화를 하게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녹 하지 않고 고함량 성장인자가 들어있는 사이토카인 약물을 제약회사 친구에게 부탁해서
구해 1회 사용했구요... mts롤러를 가지고 해보니까 흡수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흡수가 잘되어서 처음이다 보니 이쪽머리부분에 잘발랐는지 의심할 정도 입니다...
그렇게 흡수가 잘되니까...미녹 하시는분들 mts롤러를 가지고 한번 해 보세요....
그리구요.. 두피 민감하신분은 그냥 지문으로 바르세요...
mts롤러는 둥근모양에 침이 박혀 있습니다..그 침을 이용해서 두피를 뚫어서 약물을 침투시키는
의료기기 입니다..그러기에 두피 민감하신분은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그분들은 사용을 안하셨으며 하네요....
마지막으로 제 두피도 약간 민감합니다...민감한데 한번 도전해 봤거던요...
하는순간 벌겋기만 하고 지금은 아무렇지 않네요...
민감하신분은 0.25미리 가정용으로 하시구요...
두피괜찮으신분은 0.5로 처음 사용하시다가 0.1미리를 사용하세요....
두피가 약간 민감한 저는 2만원짜리 mts롤러 플라스틱에 0.5미리로 시작했답니다....
첫댓글 모공을 통해 모근에 유효성분이 침투되야하는 데 두피 상처만 나고 미세한 피딱지만 생기는 거 아닌가요
MTS의 원리는 피부나 두피에 미세한 상처를 내서 그 부위에 도움을 주는 약물을 침투시키는 것인데요
가정용 MTS는 두피에서 피가 날 만큼 상처가 깊게 생기지 않습니다. 미세한 자극만 주는 정도 입니다.
하지만 손으로 문질러서 사용하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피가 날 정도의 깊이가 있는 MTS는 전문의가 치료하는 병원용의 경우입니다.
MTS를 통해 좋은 약물을 침투시키고 상처와 재생을 반복시켜 두피층이 점점두꺼워지면 모발이 날 수 있는 밑거름을 주는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 없이 진행시 부작용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세정과 소독을 하지않고 자가시술을 하면 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MTS를 하실경우에는 소독과 보관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며 특히 전문가용이 아닌 가정용 MTS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실때 롤러를 사용하시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홈케어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고요. 롤링을 하실때 모발을 가르마를 잘 타서 두피에 직접 롤링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소독을 아주 신경써서 잘해주셔야 합니다.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저 역시 MTS를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인데요. 제가 사용한건 0.25mm짜리요 그런데 정말 윗분들 말씀대로 소독을 신경써서 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럼 그부분에 뾰루지만 더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인터넷에 보니 mts 소독약 팔더라구요....물을 넣은 컵에 소독약 넣고 mts롤러 같이 넣고 5분정도 있다가 꺼내주면 소독끝..
그래도 찜찜하시면 소독끝나고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서 2차 소독해도 되구요...
그리고 매일 하시는것보다 두피가 아물러야 하므로 5일에 한번또는 1주일에 한번씩은 mts롤러로 하는것이 괜찮을듯 합니다...나머지날들은 지문으로 바르시구요...
좀 번거럽군요. 약간 무섭기도하고.... 저는 천연분말 두피샴푸로 감고 모발영양제 이틀에 한번 먹고 하는건데... 많이 좋아졌거든요. 이거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고 편하게 효과를 본거네요. 다들 좋은 효과 보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