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서 nplayer 로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동영상을 넣어놓고 스트리밍으로 보니까
아이패드 용량이 작아도 와이파이만 있으면
얼마든지 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동영상을 볼수 있더라구요
참고로 삼성폰 쓰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인
onedrive 100기가가 2년간 무료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ㅎㅎ
1테라가 한달에 만원 조금 넘구요.
구글드라이브보다 속도도 빠르고 나은거같네요.
아무튼 이제 안드로이드에도 nplayer 가 나오니까
굳이 아이패드나 핸드폰에 따로따로 동영상 넣을 필요 없이
컴퓨터로 onedrive에 업로드만 해놓으면
아이패드로든 폰으로든 접속해서 스트리밍으로 동영상 볼수 있겠네요.
8월 7일에 정식버전 나온답니다.
안드로이드라 또 구매해야될거 같긴 하지만
mxplayer 버리고 무조건 구매할 예정입니다.
FTP를 해야하나 NAS를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정착했는데 세상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첫댓글 말씀하신 것은 안드로이드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는 태생이 파일 익스플로러 류에서 파일을 찾아서 동영상 플레에어로 넘기면 동영상 플레이어에서는 재생만 하는 것이 자연 스럽기 때문에 플레이어 자체에서 네트워크 브라우징 기능이 그다지 필요가 없지요.
그렇군요 그럼 혹시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원드라이브가 좋나요? 현재 구글드라이브 1테라 글고 원드라이브 1테라 둘다 쓰고 있는데 원드라이브 스트리밍 엄청 끊기지 않나요? 걔다가 mp4만 지원. 반면 구글 드라이브는 거의 모든 포맷 지원에 끊김이 거의 없던데요.
끊김은 전혀 못느꼈습니다. 구글이 많이 빨라졌나보네요. 비교해봐야겠습니다.
한 5년전에도 됬어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하는 업체면 다 가능할걸요. 저는 유박스 씁니다. Tv에서 바로보기도 해서요
공유폴더로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안드에서는 ES+MX 조합으로 썼는데 앤플은 앱하나로 된다는게 매력적이죠ㅎ
편리하긴 한데 구글세탑에서는 베타때 태스트 해보니까 무슨문제인지 재대로 구동이 안되더라고요...
HEVC 파일이 요즘 많이 보이는데 NBA파일이 이걸로 나오기 시작하면 정말 자주 이용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폰에서 되던 것이 드디어 안드에서도 됩니다는 글을 볼 때마다 iOS 생태계가 정말 마케팅 측면에서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안드에서는 이미 다 될뿐 아니라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안드 사용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해당 기능은 원시도구 정도로 보이거든요. 근데 그 생태계 안에서는 진리고 대단함으로 느끼게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