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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백접초]<br> 鴻光</p><p><br>석양의 밝은 빛에 온몸을 정좌하고 </p><p>기다림 솟대 같은 그리움 무한 상념 </p><p><br></p><p>꽃말은 <br>'섹시한 연인' <br>순백의 꽃 순정을</p><p><br></p><p><br>*노트<br><가우라>는 바늘꽃과에 속하는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br>핑크색과 흰색 두 가지 꽃이 피는데 핑크색은 <홍접초>, 흰색은 <백접초>라고 부릅니다.<br>일명 나비같이 생긴 모양에 나비바늘꽃이라고도 합니다.<br>꽃말은 "섹시한 연인", "떠나간 임을 그리워 함"</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744435650D333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A24019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5744435650D333041E73"/></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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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백접초
鴻光
추천 0
조회 52
15.11.22 05: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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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렇군요.
백접초의 꽃말 중
섹시한 연인보다
떠나간 임을 그리워 함이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시를 대하며 맘이 순해지는 아침입니다. 선생님~~~^^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