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올해 3월에 갑상선초음파를 하다 결절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세브란스에서 3월 22일 미세침흡입검사를 받았습니다. 푸르덴셜에 2003년3월27일에 암보험을 들었는데 확정진단일이 2013년 5월6일로 나왔습니다. 10년 이상인데 청구를 하니 갑자기 보험사에서 미세침검사일이 암확정일이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합니다. 10년미만이면 진단금이 천만원이 차이납니다. 그래서 제가 세침검사한날 그럼 눈으로만 봐도 암인줄안다는 거냐니깐 요새는 세침검사가 수준이 더 높아져 보기만해도 암이라고 알 수 있다는 소리를 합니다 세브란스에서는 수술후 떼어낸 조직을 검사하여 확실히 암이라고 나와야지 진단확정이라고 했는데 어떻게든지 덜 줄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내일 담당자가 집으로 온다네요 저에게 동의를 얻어 병원에서 자기들이 필요한 서류를 더 땐다고 합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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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제목에 병명이 포함되도록 수정, 혹은 재질문을 부탁합니다 - 운영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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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제가봤을땐 보험들기전에 갑상선 촘파를 한거 자체가 고지의무위반 같은대요. 보험 해지 아닌가요? 보상은 아예 못받으실꺼같은대요ㅠ근데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10년이상은 뭘 말씀하시는건가요?
보험가입. 년도를 잘못 적으신게 아닌가요?!!
뭔가 내용이 ㅠㅜ :;
혹, 맞게 적으셨다면 윗분 말씀처럼 고지위반
인거 같군요
이런 2003년에 암보험에 가입했어요. 수술후에 이런일까지 있다보니 정신이 좀 없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수술후 확정진단 결과로 진단금을 주는데요. 진단일은 세침검사일을 기준으로 하더라고요.
보험사가 웃기네요. 2003년도 가입자 이면 약관에 문제가 있어서 계약자에게 유리한 기준으로 보상해줍니다.
원칙은 세침검사일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나,2003년도 계약이면 진단확정일도 해당이 됩니다.
잘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같은 상황입니다.
올 12월 15일이 5년차이고 세침은 4월에 했고 수술은 12월 19일에 예정입니다.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