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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보를 위한 漢詩 江雪(강설)-柳宗元(유종원)
巨村 추천 0 조회 81 25.02.12 00: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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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2 02:12

    첫댓글 오늘도 柳河東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5.02.12 10:38

    감사 합니다^^*

  • 25.02.12 04:56

    언제나몇번이고 봐도 참 그림같은 시입니다,,,

  • 25.02.12 10:40

    네ㆍ그렇습니다
    감사 합니다^^*

  • 25.02.12 07:01

    눈이 끊임없이 내려 천지가 눈으로 뒤덮인
    강가의 설경(雪景)을 황량하고 적막하게 그려내었고, 
    이러한 풍경에 홀로 낚시하는 노인을 통해
    그 외로움과 쓸쓸함을 나타내었다.
    대자연 속에 묻혀 사는 은자(隱者)의 모습을 읊은 시입니다.

  • 25.02.12 10:39

    감사 합니다^^*

  • 25.02.12 08:21

    뭇산은 새나는것 끊겼고
    모든길 사람자취 없어라
    외로운배 도롱쓴 노인이
    싸늘한강 눈오는데 홀로 낚시하네

    오늘아침 눈오는데 적적한 시 잘 감상합니다

  • 25.02.12 10:38

    감사 합니다^^*

  • 25.02.12 18:00

    이 漢詩는 최고의 글입니다.
    전에도 몇 번은 읽었었지만,
    그 묘미가 최고 입니다.

    '江雪 (강설)'

    - 柳宗元(유종원) -

    千山鳥飛絶 (천산조비절) ; 온 산에는 새도 날지 않고
    萬徑人蹤滅 (만경인종멸) ; 길에는 사람 인적도 끊어졌는데,
    孤舟蓑笠翁 (고주사립옹) ; 외로운 배에 도롱아 입고 삿갓 쓴 늙은이가
    獨釣寒江雪 (독조한강설) ; 홀로 차가운 강에서 눈을 낚고 있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2.13 00:25

    감사 합니다^^*

  • 25.02.13 07:26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5.02.13 15:59

    감사 힙니다^^*

  • 25.02.14 21:04

    감상 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2.23 11:19 새글

  • 25.02.23 19:58 새글

    새들도 날기를 멈추고 사람 자취도 없는데, 오직 어부 한 사람만이 낚시하는 고즈넉한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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