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약 2년 만에 '5만 달러' 돌파..."GBTC 매도세 소진"
2️⃣ 프랭클린 템플턴, 현물 이더리움 ETF 첫발...SEC에 신청서 제출 3️⃣ 비트코인 반등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채굴주 '두 자릿수' 상승 움직임 4️⃣ 뉴질랜드 중앙은행 "비트코인, 법정화폐 대체재·보완재 아냐" 주장 5️⃣ 솔라나의 두 번째 휴대폰, 사전 판매 10만대 돌파 |
01. 비트코인, 약 2년 만에 '5만 달러' 돌파..."GBTC 매도세 소진"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함께 주춤했던 비트코인이 2년 만에 5만 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ETF 'GBTC'의 매도 움직임이 잦아들면서 자금 유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02. 프랭클린 템플턴, 현물 이더리움 ETF 첫발...SEC에 신청서 제출
투자 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새로운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기 위해 움직이며,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려는 다른 회사들과 합류했다. 프랭클린 이더리움 ETF에 대한 S-1 등록 명세서를 제출했으며 이 펀드는 일반적으로 이더 가격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03. 비트코인 반등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채굴주 '두 자릿수' 상승 움직임
비트코인이 5만 달러까지 반등하면서 암호화폐 관련주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기준 구글 파이낸스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비트코인이 17.6% 상승한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및 채굴주 역시 두 자릿수 상승 실적을 기록했다.
04. 뉴질랜드 중앙은행 "비트코인, 법정화폐 대체재·보완재 아냐" 주장
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 아드리안 오르는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독립적인 디지털 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05. 솔라나의 두 번째 휴대폰, 사전 판매 10만대 돌파
솔라나의 두 번째 암호화폰이 단 한 달도 안 되어 10만 개 이상의 선주문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솔라나는 두 번째 암호화폐 지원 스마트폰이 한 달 만에 10만 대의 선주문을 기록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 비트코인 5만 달러, 이더리움 2650달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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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48% 상승한 5만69달러(약 664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5.85% 상승해 2649.06달러(약 35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솔라나(SOL)는 7.35% 상승하며 시총 4위로 올라섰다. BNB 2.80%▲ XRP 2.11%▲ 카르다노(ADA) 3.56%▲ 아발란체(AVAX) 5.25%▲ 체인링크(LIKN) 0.86%▼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8718억 달러(2485조원)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