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20 AFC U-23 Championship will be the fourth edition of the AFC U-23 Championship organised
by the Asian Football Confederation (AFC) for the men's under-23 national teams of Asia.
A total of 16 teams will compete in the tournament.
This AFC U-23 Championship will act as the AFC qualifiers for the Olympic football tournament.
The top three teams of the tournament will qualify for the 2020 Summer Olympics men's
football tournament in Japan as the AFC representatives.
2020년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는 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4번째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로
2020년 하계 올림픽 축구 남자 예선전을 겸하며 3위까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단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 일본이 준결승전에 진출한 경우에는 4위를 차지한 팀도 올림픽에 진출한다.
A조 : AUSTRALIA > IRAQ ≃ THAILAND > BAHRAIN
B조 : JAPAN > SAUDI ARABIA ≃ QATAR ≃ SYRIA
C조 : KOREA REP ≃ IRAN > UZBEKISTAN > CHINA
D조 : UAE > DPR KOREA ≃VIETNAM > JORDAN
예측이 가장 험난한 조는 B조와 D조
B조의 경우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중동국가 3 나라가 전력 차가 별로 없어 누가 일본과 함께 8강에 오를지 잘 모르겠으나
인지도에서 앞선 사우디 아라비아나 최근에 전력이 급상승한 카타르도도 8강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봄
시리아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전력임.
올림픽 개최로 자동진출이 확정된 일본에겐 B조 예선이 평가전 성격을 띠는 까닭에 정신력에서 뒤질 수 있으며
이것이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봄.
아무튼 B조는 어느 나라가 조 1,2위가 될지 예측이 무척 어렵다고 봄
우리나라 입장에서 볼 때 D조는 “꿀 조”이긴 하나 예측이 어렵기는 B조와 마찬가지라고 봄.
북한이 이번 UAE Asian Cup에서 망연자실할 정도의 결과를 냈는데 이는 북한의 일반 전력은 아니라고 보며
베트남이 박항서 감독의 지도력에 힘입어 전력이 상승세라고 하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피지컬에서 앞서는 북한을 무너트릴 정도의 전력은 아니라고 봄
아랍에미리트가 다소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북한과 베트남 중 하나가 조 2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중동의 요르단이 D조의 판을 깨는 다크호스가 될 수도 있다고 보기에 B조와 마찬가지로 예측하기가 무척 힘듬
그나마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한 조는 A조와 C조
호주의 조 1위가 조심스럽게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라크와 태국이 조 2위를 놓고 경합할 것이라고 봄.
인지도 상으로는 태국이 이라크에 당연히 밀리나 경기 장소가 태국인 까닭에 Home premium이 분명 작용할 것이라고 봄.
그리고 최약체로 분류한 중동의 바레인은 A조의 판을 깰 정도의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됨.
마지막으로 한국이 속한 C조는 한국과 이란이 조1위를 놓고 경합하는 상황에서
3위는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4위는 중국이 될 것이라고 봄
참고로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 백승호 , 이승우 , 이강인 , 정우영) 들과
2019 Poland U-19 준우승 멤버들을 엄선해서 조직력을 극대화한다면 한국의 조1위는 물론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