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여수노회(노회장 박종석 목사, 세광교회) 교육자원부(부장 강화용 목사, 화양로교회)가 9월 1일(금) 오전 9시 반부터 여수산돌교회(한정희 목사) 2층 본당에서 김주석 목사(대구 실로암교회)를 초청해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성경해석학에 대해 목사 계속 교육세미나를 열고 있다.
성경 접근 방법은 히브리적인 사고로 성경을 봐야되는 변화를 강조했다. 유대인의 시각으로 그들의 문화, 사고를 파악하되 하나님은 히브리인들을 선택했고 그들의 문화와 언어 속에서 형성된 생각에서 말씀으로 계셨고 자신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김주석 목사는 일찍이 1995년 미국 유학시절에 히브리적 성경해석 방식을 알게 되었으며, 제1대 제사장 아론의 147대 손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그 문화를 체득했다고 한다.
성경의 말씀에 붙여 당시 상황을 히브리인들의 사고와 문화 등을 현장감 있게 부가 설명을 함으로써 참석 자들에게 호응도를 높여준다는 점이 세미나의 진면목이라는 점이다.
신외식 목사(월전벧엘교회, 종교문제연구소 소장)를 비롯해 여수, 여천, 남면, 화정면, 화양면, 율촌, 소라면 등지에서 참석한 남녀 목회자들은 신학교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열심히 청취하고 있다.
부장의 인사에 이어 총무 김연초 목사(주소망교회)의 "먼저 강사로 초청을 받아 열강을 해 주신 김주석 목사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박수).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 준 산돌교회와 노회가 재정적인 지원으로 교재1권, 오찬(대금)을 제공해 주셨다.
바쁘신 중에 많이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점에 대해 감사하다는 의미로 하나님께 박수를 올려 드리자."는 인사와 함께 박수로 화답했다. /세미나 현장에서=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