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실시

[철수]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 실제훈련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 8월19일~22일, 4일간 을지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 최근 안보 정세를 반영한 훈련 강화

사진/양평교육지원청 제공

[배석환 기자]=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차미순)은 8월19일부터 8월22일까지 4일간 시행하는 범정부적 비상 대비 훈련인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안보 상황이 확대되고 있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을지연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2024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각종 실제 훈련 및 토의 훈련 등으로 이루어진다.  

백성열 행정과장은 “무더운 더위에도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책임감을 가진 공무원들이 있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라며 “연습기간 동안 철저하면서도 안전하게 훈련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4 을지연습’홍보영상은 양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goeyp.kr)와 행정안전부 안전한TV(www.safetv.go.k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