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생은 부처님을 믿기보다는 내능력과 수준에 비례하는 편하고 쉬운 싸구려 무속을 먼저 찾고 신뢰하는 것은 마치, 도둑이나 낮선 사람은 귀신처럼 알아보는 용맹스럽고 감각능력이 뛰어난 진도견조차 감각적으로
두려움을감지한후. 쩔쩔매면서 겁을먹거나 능력밖의 개장수를 두려워하는이치와 같다.
유학을 했다는 유림이나 석가모니불을모신다는 불교도든 또한
시비를초월한 옳은것은취하고 그른것은 버리는취사력ㆍ중도력을 구하지못하거나 외면한체
두터운탐진치에 얽매여서 실행없는정혜계세상에 이르지못하니 세속의 무당들과 하등 다를바없는 행동을하고는한다.
더블어, 정의ㆍ인도에 바탕한 중도력을생명처럼지켜서
민생을 돌봐야할 정부당국자와 국회는 각 권력 다툼에 눈 멀어 2년이지나 대면한후에도
유무초월자리의 중립성,중도력(中道力)에들거나 잡지 못하고 환영을쫒는진도견처럼 헛것에매달려
쩔쩔매고있다.
敎山 이성택 교무님 前교정원장
원음방송 06:00. 대종경설법해설,공개 강좌. 성리품제13장 해설 공중 설법
중생은 무당을 세계적인예언가로 칭송할 수 있으나 조계종진우스님이나 위의 교산교무님은 보고도 결코, 가까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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