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쓰신글인데 퍼왔습니다. 이런 깊은뜻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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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컵라면의 컵은 촛불에 사용되는 컵으로 사용가능!
이유는 컵의 재질이 종이컵의 재질과 같기때문...
타사 컵라면의 컵재질은 스치로폴 재질임으로
촛불의 컵으로 사용불가!!
종이컵은 인체에 해로운 환경호로몬의 위험이 없씀.
스치로폴재질은 환경호로몬의 위험 상존.
고로 삼양식품은 컵용기 하나라도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정직한 기업이기에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식품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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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모 증권싸이트에 삼양라면에 주가에 대해 한마디 적은 것입니다.
현재 삼양이 오르는 이유는 네티즌의 촛불운동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농심불매운동과 더불어 삼양식품을 애용하자는 것이지요.
저도 농심라면만먹고 농심계열인 켈로그와 테이스터스초이스커피만 먹던
농심빠였습니다.
하지만 이 정부의 xxx같은 형태와 농심이라는 곳을 알고난 이 후 농심제품은 절대
먹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다짐을 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삼양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농심의 맵고 짠 자극적인 msg에 길들여진
저의 입이 부끄럽더군요.
오랫만에 삼양라면을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프랑스 유학생의 훈훈한 사연, 그리고 네티즌들이 퍼트리고 있는 삼양라면의 히스토리..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삼양라면만 찾는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삼양컵라면을 먹고 분식집에서 "삼양라면으로 끓여주세요"라고 말한답니다.
주부들이 마트에 삼양라면이 진열되어 있지 않으면 갖다놓으라고 한답니다.
저도 물론 마트에 가서 삼양이 제대로 진열되어 있지 않으면 따질겁니다.
우리세대에서 정부와 삐뚤어진 언론의 우지파동때문에 삼양을 죽였다면 지금의 촛불세대에서
다시 삼양을 살리고 있는 것이지요.
저는 소심해서 20주밖에 안샀습니다. 하지만 10만원이 되기전까지는 안팔고 가지고 있을겁니다.
이런 심정으로 삼양식품 주식을 구입하신 분들도 꽤 되실겁니다.
작전세력이 들어왔는지 어떻는지는 관계없습니다. 끝까지 가지고 갈것이고 폭락을 시키면
더 살 것입니다.
만약 세력이 들어왔다면 털고 나갈때 삼양식품의 적정한 가격을 만들면서 털고 나가길 바랍니다.
제가 우지파동이후 몇십년동안 농심을 먹은것과 마찮가지로 지금 삼양을 먹는 사람들이
분명 주위의 사람들에게 삼양과 농심에 대해서 얘기하며 앞으로 몇십년동안 그리고 자기
자식에게까지도 삼양라면만을 먹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이주가가 폭등한 것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너무 급하게 미래주가를 찾아가는 것이고 우지파동 전으로 급하게
돌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지금의 친일정권과 네티즌(국민)들과의 싸움입니다.
폭력경찰과 친일정권에는 현재 힘들어하지만 적어도 친일언론인 조중동중에서 제가 볼때는
조선일보만큼은 이번 사태에서 최대의 피해자가 될듯합니다.
네티즌들은 한놈만 패라면 조선만 팰겁니다.
첫댓글 낭심과 놋데 그리고 삼진은 이번에 큰 실수를 한것 같아요....그저 소비자와 국민을 냄비로 폄하하고 무시하다니...이것은 그 기업의 장래에 끔찍한 결과로 나타날것입니다...저또한 마트에 가면 낭심 상표만 보여도 기분부터 불쾌해지더군요....카트에 물건을 집어 넣으면서도 혹 놋데나 낭심 상표가 석여 들어갈까봐 긴장되고요...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요...무엇이...
이번일로 추락한 낭심과 놋데 그리고 삼진이 기업이미지를 다시 원상태로 살리려면 조중동 광고 철페를 공식 선언하고 한겨레와 경향에 수년에 걸쳐 이미지 광고를 퍼부어야 할것입니다....그렇지 않고서는 근 1달 보름만에 실추된 악질 비도덕적 기업이미지 회복하긴 힘들것입니다....백기사로 자청해 편을 들어도 어찌 친일 매국노 신문에 백기사를 자청한답니까....상황 판단을 오판한 경영진들 한심하기 그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