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관요- 남송 항주 수내사 관요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항저우 슈나이 사관 가마의 우연한 발견은 고고학계를 놀라게 했으며 출토된 기물은 남송 시대 최고의 생산 공정을 나타냅니다.
남송의 관요인 수내사관요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며, 수내사관요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합니다.
1.양송관요-지식 총론
송대의 자기 가마는 관요와 민요로 나뉩니다.
북송과 남송의 황실에 필요한 도자기는 모두 관립자가마에서 생산하는데, 이런 관립자가마를 관요라고 합니다.
송나라 관요에는 북송과 남송의 구분이 있습니다. 송나라 후이종 위정화 시대에 북경시 변량(지금의 허난 카이펑)에 가마를 설치하여 도자기를 굽는데, 그 가마의 위치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송남천이후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도 남쪽으로 넘어갔습니다. 남송 황실이 항저우의 봉황산 아래에 설치한 가마터를 수내사관요, 즉 내요라고 합니다.
그 후 지금의 항저우시 남쪽 교외에 있는 거북산에 새로운 가마, 즉 교외의 관요가 세워졌는데, 이 둘을 총칭하여 남송 관요라고 합니다.
남송이 멸망한 후 관요의 기술은 전해지지 않아 전래품은 매우 드뭅니다.
2. 수내사관요-문헌기록
수내사관요에 대해서는 송부터 명청까지 많은 문헌에 관련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 중 남송 고문천의 부훤잡록과 예인의 탄재필형(坦齋筆衡)에 가장 먼저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흥도강에는 소성장이 후원을 거거했고, 호는 소국(邵局)으로 고경의 유제를 본받아 수내사(修內司)에 가마를 두었으며, 청기를 만들고 내요(內窑), 청니(澄泥)를 본떠 매우 정교하고 기름빛이 맑아 세상에 귀한 물건입니다. ”
남송의 수내사관요를 굽던 명나라 고렴(高濂)의 준생팔전(準生八笺)에도 "관요의 품격은 형요와 대솔(大率)이 같습니다. 색상은 분청이 상, 달빛이 그 다음, 기름이 회색, 색상이 그 아래입니다. 얼음에 금이 가고 장어 피가 위에 있고 매화 조각의 먹물이 그 뒤를 잇고 잔주름이 있고 문양이 아래에 있습니다. "관요라는 자가 수내사에 불타 관가를 위하여 만든 것입니다. 가마는 항저우의 봉황산 아래에 있으며 흙이 자주색이기 때문에 철과 같은 색을 띕니다. 세운자구철족. ”
3. 수내사관요-기본개요
수내사관요의 유적은 지금의 항저우 호랑이굴에 있으며 출토된 기물은 남송 관요의 주요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출토된 자기편에는 '수내사'와 '관요'라는 글자가 적혀 있고, 일부 요기구와 가마상 등의 유적이 있는데, 이는 예인, 고문천의 문헌 기록과 일치합니다.
1996년 항저우 펑황산과 주화산 사이의 호랑이 굴 가마가 빗물에 씻겨 나간 후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고고학 전문가의 발견을 통해 수내사의 수수께끼가 마침내 밝혀졌습니다. 호랑이굴 유적은 남송의 관요인 안가마라는 문헌기록이 있습니다.
4. 수내사관요-태유특색
후동관요의 원료는 그 자리에서 직접 채취하며, 자금토를 함유하고 산화철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고온에서 소성하면 태색이 짙어지며 주로 회색, 검은색, 짙은 회색, 밝은 회색, 회색, 검은색, 자주색 등이 있으며 유약층이 두껍고 유약색이 대부분 분청색이며 월백색, 천청색 및 베이지색 등이 있습니다. 후세에 전해지는 실물 감정에 따르면 수내사관요 기물과 여요 기물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5. 수내사관요-흔한 기형
슈나이 사관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형은 일반적으로 장식용 도자기, 관상용 도자기, 서재용 도자기 등입니다.
주로 그릇, 접시, 세척, 병, 냄비 및 기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그릇은 해바라기 그릇, 국화 꽃잎 그릇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디스크 유형은 연잎 디스크, 해바라기 디스크, 디스크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척 유형은 꽃잎 세척, 원형 세척, 직사각형 세척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병은 또한 종병, 호리병, 담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전자는 귀관통, 현문통, 투호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잡종은 존, 화로, 술잔, 꽃꽂이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6. 수내사관요-장식공예
호랑이 굴의 가마는 용가마로 기본적으로 여가마의 생산 공정을 이어받지만 생산은 더 정교합니다. 장식기법은 다양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소기(素器)가 많으며 무늬는 적지만 유약으로 승부하기 위한 것입니다. 무늬가 있는 도자기라 하더라도 연판문과 휘감는 화훼문이 많고, 그릇과 병에는 외복부에 새겨진 꽃무늬와 펀칭의 두 가지 공예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