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해피스마일강쥐
노는언니 28회
멤버들이 각자 가족만나서 데이트하는 회차에서
피겨 곽민정 선수 아버지가 인상적이라 캡쳐해봤어
여성시대 외부로 불펌 금지!
민정쓰랑 민정쓰아버지 민정예비남편이랑
같이 고깃집을 감..!
식전에 차를 마시면서 민정쓰가 얼죽아라고 뜨거운거 못마신다니까
아버님: 얼어 죽어도 아빠 사랑해?^^
딸램부터 고기 구워서 얹어주시고 다음 고기는 예비사위에게..
늘 가족들 먼저 먹이고 본인은 마지막에 드셨다고 함!
참고로 민정 남친이 굽겠다했으나 집게 뺏어오심 ㅎㅎ
그 와중에 기린언니 ㅋㅋㅋㅋ
ㅇㅈ 우리 아빠도 안구워줘요...^^
ㅠㅠ...아버지....
명절 때도 민정쓰 혼자 집에 있고
체중관리한다고 맘껏 못먹은게 맘에 걸리셨대
매일 기도하는 심정이었다고 하심..
제일 놀랐던 비밀 교환 일기...
아빠랑 딸이랑 쓰는거 첨봤어...
울 애비 눈감아...^^
민정쓰 연애 고백도 아빠한테 먼저 했다고 함..!
아빠랑 비밀얘기 많이 한다고 하더라
그저 부럽...^^ 우리집은 대화가없는데
암튼 민정 예비신랑 결혼도 식장 들어가면
나머지 2프로 허락해주실거라고 함 ㅋㅋㅋㅋㅋ
내가 처음으로 캡쳐 글을 찌게 된 이유
시집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거에서
진짜 딸을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느꼈어
예비남편에게 사위대신 아들이 되어달라 했고
바로 아들이 되어줬다 함
노는언니 가을운동회에서
게임 중 민정 끌고갔던 구본길 선수 소환하는 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아주 그득그득....
영상보면 아버지가 계속 민정쓰 팔짱끼고있고
어깨동무 하심 ㅋㅋㅋㅋㅋ
저렇게 스킨쉽 많은 집 나는 처음봤어...
민정 예비남편은 일있어서 먼저 가고
아버지랑 두번째 데이트 장소로 가는 차 안
엄마 역시 사랑꾼.. 민정 중독이라고 하심ㅋㅋㅋㅋㅋ
그냥 온가족이 딸 바라기인듯
~두번째 데이트는 열기구 탑승~
민정이가 너무 추워해서 아버지가 핫팩 주셨는데
민정이가 괜찮다고 자기 주머니에 핫팩있다고
아빠 손 가져가서 주머니에 넣음...!
유인: 아빠랑 원래 손 잡아?
민정: 응!
민정이는 영상보면 다른언니들은 아버지가 다정하시다고
하는데도 잘 못느끼는? 그런 모습이었어
그만큼 당연한 일상인것같더라 ㅠㅠㅠ
깨알같이 노는언니 굿즈 스티거 붙이시고
편지 써오심.... 세심..
찐 눈물 나왔던 아버지 편지 ㅠㅠㅠ
진짜 사랑이 그득그득....
이렇게 얘기해주는 어른 참 드문데
진짜 감동이었어
민정쓰보고 너무 치열하게 살았다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말해주시는데
뭔가 내가 위로 받는 느낌이 나더라
ㅋㅋㅋㅋㅋㅋ귀여우신 아버지
민정 깨알 ㄱㅇㅇ....
암튼 너무 훈훈했던 민정 에피소드...
보다가 찐으로 부럽고 감동적이고 해서
눈물 찔끔...😭
이 에피의 가장 놀라웠던 점은
영상 내내 다른 언니들은 아버지 다정하시다~
스윗하시다~하는데
민정쓰 본인은 너무 당연한 일상이라
잘 모르는것같았어 ㅋㅋㅋㅋㅋㅋ
암튼 아버지도 민정쓰도 행복하시길....!!!
문제시 새아빠 들임
* 여시 외부로 유출 금합니다
부러워...억만금줘도 못가질 부모님..이시다..
개비랑 비밀일기라니!!! 울 개비도 나 한정 다정하고 애정표현 많이한다고 생각했는데 새발의 피네!!! 부인한테도 잘하는지 궁금하다.. 울 개비는 남편으로는 0점이라...ㅋㅋㅋㅋ
저런 아빠도 있구나 ..
와..아빠랑 어케 저렇게 지내..
신기하다... 전설에나 나올거 같은... ㅋㅋ
대박이다... 울개비는 저거 봐도
딸이 저렇게해야 아빠가 저러지 라는
반응할듯..^^ 노답
아빠가 다정한거 진짜 부러워...ㅎㅎ 좋아보인다
아버지 짱이다..
내 개비는 지 심장 멈추면 내 가슴 갈라다 심장 꺼내 갈 사람이라서.. 저런 모습을 보면 막연하게 아 저런 아빠도 있구나~ 생각은 들지만 진짜 저런 게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다.. 사랑받는 느낌인가 저게?.. 받아본 적이 없으니 감정도 못배워서..
나도 아빠랑 교환일기 써 봐야겠다~~좋다
보기좋다 진짜 ㅋㅋ 아빠눈에서 꿀떨어지네
진짜 너무 행복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아빠도 나 하나만 바라보시네
하......진짜...멋있고 부럽고 보기좋고..
와..사람이 아무것도 안할 권리가 있다는 말 미쳤다
어쩐지 민정이 항상 밝고 명랑하더라 ㅋㅋ 사랑팍팍 받은 티 듬뿍